벽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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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한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개호주, 그림 작가는 시리즈마다 다르므로 후술.
2. 舊 벽 시리즈[편집]
각 시리즈의 남자 주인공인 박지수, 박준규, 윤종현이 만난 술자리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낸다.[1]
2.1. 벽에 끼인 여자[편집]
2.1.1. 줄거리[편집]
성인물치고는 러브 코미디적 요소가 가미되어 비교적 훈훈하게(?) 전개되다가 완결되는 짧은 만화다.신입사원 차지은은 지각을 면하기 위해 인적없는 골목 벽의 개구멍으로 몸을 비집어 넣는다. 하지만 허리가 구멍에 끼어 옴짝달싹 못하게 되고 만다. 그때 우연히 골목을 지나던 고시생 박지수, 그녀가 '벽에서 꺼내주시면 뭐든지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약속하는데… 약속 어기기 없깁니다?
작품 소개
레진코믹스에서 2017년 2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
개호주의 벽 시리즈 웹툰의 1부로 2017년 3월 12일 11화로 완결됐다.[2] 지금까지 개호주의 작품 중 가장 짧으며 이 시리즈는 같은 세계관을 가지는 세 작품[3] 으로 구성된 시리즈이다.
2.1.2. 등장인물[편집]
- 차지은
이후 박지수와 함께 연인이 된 모습으로 벽을 적신 여자에 등장한다.
- 박지수
- 가연
2.2. 벽을 적신 여자[편집]
2.2.1. 줄거리[편집]
주민센터 접수대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가한 매일을 보내는 준규. 그러던 어느날 주민센터 헬스장에 젊은 여자 트레이너가 온다. 그런데 그 트레이너는… 6년 전, 나의 총각성을 뺏아간 그녀!
작품 소개
벽에 끼인 여자보다 하루 차이로 먼저 연재를 시작했으며 벽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긴데다 외전까지 있다.
2.2.2. 등장인물[편집]
- 박준규
- 강민지
- 김강환
- 이태영
- 신나라
2.3. 벽 너머의 여자[편집]
2.3.1. 줄거리[편집]
벽 시리즈를 통틀어 "벽에 갇힌 여자"와 함께 가장 어두운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그래도 엔딩은 행복하게 마무리되는 "벽에 갇힌 여자"와는 다르게 이쪽은 서로의 짝사랑에 대한 무서운 집착으로 얼룩진 복수극이다.종현과 서진이 짝사랑하던 두 남녀가 커플이 되었다.
동아리 뒤풀이 이후 종현과 서진은 서로의 짝사랑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술기운과 동질감에 떠밀려 몸을 섞는다. 이후 어리바리한 줄 만 알았던 서진은 종현에게 위험한 계획을 제안하는데... "희윤 언니랑 진규 오빠랑 사귀는 거 싫지?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ㅡ세 번째 벽 시리즈 <벽 너머의 여자>
작품 소개
주인공인 윤종현, 임서진은 결국 자신의 짝사랑과 이루어지지 못하고 서로의 모습으로 변장해 섹파 관계가 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마지막에 서진이 종현에게 펠라를 해주면서 혀가 개미핥기처럼 변하는 것이 소소한 공포.
2.3.2. 등장인물[편집]
- 윤종현
본작에서는 이희윤을 짝사랑하고 있었으나 이미 진규와 사귀는 중이었고, 희윤을 생각하면서 매일같이 자위를 하다가 어느 날 옆집에서 몰래 자위를 하던 임서진을 목격하게 된다. 서진으로부터 희윤과 진규를 떼어내고 차지하자는 계획을 듣고 매우 불쾌해하며 미친 사람 취급을 하지만 어느새 자신도 서진의 계획에 동조하게 되고, 6년이 지난 결말 시점에서는 서진과 동거를 하면서 서로 자신들이 좋아했던 짝사랑의 모습으로 관계를 가진다.
- 임서진
- 진규
- 이희윤
3. 新 벽 시리즈[편집]
3.1. 두 명의 이브 -벽에 갇힌 여자-[편집]
3.1.1. 줄거리[편집]
지구 멸망 후 여자와 단둘이 지하실에 갇히게 된다면?
인공위성의 추락으로 죽을 뻔한 고봉준은 집주인 딸 덕분에 방공호로 들어가 살아남게 된다.
밀폐된 공간 속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 함께 점점 가까워지는데..
작품 소개
3.1.2. 등장인물[편집]
3.1.3. 기타[편집]
- 지구 멸망 이유가 심히 괴랄하다. 오래되어 고장 난 인공위성을 정부가 태워서 대기권에 떨어트려 없애버리려고 했는데 인공위성 장비에 있던 자석 때문에 주변에 떠다니던 운석들이 인공위성에 달라붙으면서 원래 크기의 100배가 되는 바람에 타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대기권을 프리패스해 그대로 인류가 멸망했다. 최근에 미국 인공위성이 한반도에 추락해서 이 만화가 예언이 되었다. #
- 마지막에 헬기가 봉준과 현미를 구출하는 것을 보아 인류는 약간의 피해는 입기는 했지만 멸망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작가도 인공위성에 운석이 들러 붙어서 인류가 멸망했다는건 무리수라고 생각한 듯. 후속작인 벽에 씌인 여자에서 묘사된 걸 보면 사실상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처럼 국부적인 도시 피해 정도에서 끝난 것으로 보인다.
아마 인류가 멸망할 거라 설레발 친 찌라시라도 보고서 오해했던 걸지도 - 이들이 구출되고 나서 방공호 안에 남아있던 서브히로인 겸 악역 인물은 행방이 묘연해지는데 그대로 방공호에서 늙어죽었거나 사태가 수습되는 과정에서 체포, 수감되었을 것이다.
- 벽에 씌인 여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현미는 여러가지 보험으로 인하여 돈이 많이 생겼고[10] 딱히 하고싶은게 없어서 그 자리에 집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알고보니 건물을 지을때 비석(묘비)을 발견 못한채 건물을 지어서 귀신이 지박령이 되었다고 한다. 저주받은 건물인 셈. 그로 인해 싼 값에 건물을 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귀신은 알고보니
발정났지만...착한 귀신이다. 저 집에서 살던 사람 모두 건강, 취업, 고시, 연예, 창작,정력어느 분야에서도 잘되어 갔다고 한다. 벽에 씌인 여자에서의 원인을 제공한 셈.
- 참고로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후속작 단편집인 쥐어짜이는 CG집에서 재사용된다. 다만 여기선 저 둘 모두 고등학생 때 남주인공을 지독하게 괴롭힌 일진으로 나오며 방공호 소유는 봉준의 소유다.
3.2. 신귀한 동거 -벽에 씌인 여자-[편집]
3.2.1. 줄거리[편집]
어쩐지 이 집 싸더라니, 알고보니 계약한 원룸에 귀신이 산다!?
한데 이 귀신.. 보통 밝히는 게 아니다...
원한을 풀어달라며 이런? 저런! 짓을 시키는 그녀와의 발칙하고 신귀한 동거기.
ㅡ 개호주 작가의 벽 시리즈~ 이번엔 <벽에 씌인 여자>다!
작품 소개
3.2.2. 등장인물[편집]
3.3. 날 보고 가요 -벽에 숨은 여자-[편집]
3.3.1. 줄거리[편집]
알몸 위에 코트 한 장만 걸치고 대로변을 활보하는 중증의 노출증 그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체이탈 상태가 되는데..
이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사람들 앞에서 온몸을 흔들고, 엉덩이를 들이밀어도 잡혀가지 않는다고!!?
거리낌 없어진 그녀가 분출하기 시작한 억눌렸던 욕망들을 들여다보자!!
작품 소개
3.3.2. 등장인물[편집]
4. 외부 링크[편집]
- 작가 블로그
-
작가 트위터 - 개호주 홈페이지
- 남성향 19금 웹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