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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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7일에 첫 방영한 동명의 TV CHOSUN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빨간풍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허우샤오셴 감독, 쥘리에트 비노슈 주연의 2007년작 프랑스, 대만 합작 영화. 허우샤오셴 첫 외국어 영화다.
알베르 라모리스(1922~1970) 감독의 1956년작 단편 영화 빨간 풍선을 리메이크했다.[1]
2006년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했고, 그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의 다양한 예술가들을 참여시켜 각기 다른 형태의 예술에 파리와 오르세 미술관의 모습을 담기로 하였는데, 그 중 첫번째 프로젝트인 ‘영화’를 허우샤오셴 감독에게 의뢰하면서 탄생한 작품이다.
]]1. 개요[편집]
허우샤오셴 감독, 쥘리에트 비노슈 주연의 2007년작 프랑스, 대만 합작 영화. 허우샤오셴 첫 외국어 영화다.
알베르 라모리스(1922~1970) 감독의 1956년작 단편 영화 빨간 풍선을 리메이크했다.[1]
2006년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했고, 그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의 다양한 예술가들을 참여시켜 각기 다른 형태의 예술에 파리와 오르세 미술관의 모습을 담기로 하였는데, 그 중 첫번째 프로젝트인 ‘영화’를 허우샤오셴 감독에게 의뢰하면서 탄생한 작품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 출처: 다음 영화
어느 날, 삶이 서툰 두 모자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선물
파리에 살며 중국 정통 인형극을 제작, 연기하는 전문직 여성 수잔(쥘리에트 비노슈 분)은 일곱살 짜리 아들 시몽을 둔 이혼녀. 일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자기 자리를 잡은 그녀이지만 집안일이나 이웃 간에 벌어지는 일상다반사에는 마냥 서투르기만 하다.
그런 그녀의 아들 시몽 역시 삶이 어수선하기는 마찬가지. 가끔 하늘을 둥둥 떠다니며 잡힐 듯 결코 잡히지 않는 ‘빨간 풍선’이 유일한 친구이던 시몽에게 어느 날, 특별한 사건이 생겼다. 중국 유학생 송팡이 새로운 베이비 시터로 온 것이다!
4. 등장인물[편집]
- 쥘리에트 비노슈 - 수잔 역
- 시몽 이떼아뉘 - 시몽 역
- 송팡 - 송팡 역
- 이폴리트 지라르도 - 마르크 역
- 안나 시가레비치 - 안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