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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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지 마라, 히어로 걸. 또 만나자.

- 15화에서 람보그와 전투하던 중 실종되기 전에 소라에게 유언을 남긴 메세지

1. 개요
2. 특징
3. 과거 및 소라와의 첫 만남
4. 청(青)의 호위대 대장
5. 인간관계
6. 작중 행적
7. 기타


1. 개요[편집]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 공식적인 표기는 샤랄라 대장(シャララ隊長)으로 표기되어 있다.

2. 특징[편집]


스카이 랜드 소속의 히어로 팀인 청의 호위대의 리더인 여성. 리더이기 때문인지 혼자 제복이 다른데 일반 대원들은 긴 코트 형태의 제복이지만 샤랄라 대장은 미니스커트에 큐어 스카이를 닮은 망토를 맨 형태이다. 큐어 스카이의 변신 의상에 샤랄라 대장과 닮은 망토가 있는 것도 소라가 샤랄라 대장을 동경하는 것에서 기인한 듯하다. 그 외에도 큐어 스카이의 변신한 뒤의 외모와 의상과 샤랄라 대장의 외모와 복장 등이 제법 닮은 구석이 있다.[1]

청의 호위대의 리더로서 정의감과 리더쉽을 지니고 타인을 돕고자 하는 이타적인 성품의 소유자이다. 소라 역시 샤랄라에게 구해진 이후로 히어로를 꿈꾸게 되었으며 청의 호위대의 일원들 역시 샤랄라를 매우 적극적으로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왕과 왕비 역시 샤랄라를 매우 신용하고 있다.


3. 과거 및 소라와의 첫 만남[편집]


2화에서 소라의 과거 회상 때 처음으로 언급되었는데 소라는 이 때 히어로라고만 언급했다. 어린시절 소라가 스카이 랜드 고향집에 있을 때 금역으로 알려진 금지된 숲에 홀로 들어가다가 길을 잃고 고립이 되어서 울고 있을 때 정체불명의 적들이 소라를 노리려고 하는 순간 섬광과 함께 검을 들고 긴 머리아 망토를 휘날리면서 적들을 물리치고 소라를 구해주면서 소라와의 운명적인 첫 인연이 이루어졌다. 15화에서 나온 회상으로 본래 소라의 고향마을에 순찰을 하던 중에 어린 소라의 울음소리를 듣고 금지된 숲으로 달려가서 어린 소라를 구해준 것으로 보여진다. 소라를 구해주고나서 소라의 고향집에 어린 소라를 데려다주었는데 마침 소라의 부모님이 나와서 마주하였고 어린 소라가 샤랄라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구해주었던 은혜로 스카이 쥬얼을 선물해주었으며 소라를 집에 데려다주고 떠날 때 어린 소라가 자신의 떠나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히어로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소라가 샤랄라 이외에는 또래 친구도 사귀지 않았을 정도의 외톨이였기에 마시로, 츠바사, 아게하를 만나기 이전까지는 유일하게 샤랄라가 그녀와 처음이자 유일하게 인연을 맺고 기억하고 있는 인물이다.

4. 청(青)의 호위대 대장[편집]


본래 그녀의 신분은 스카이 랜드의 왕궁 직속 부대인 청(青)의 호위대의 대장 및 지휘관이자 왕궁 근위대장이다. 소라가 고국의 왕궁에서 그녀를 볼 때 말하길 스카이 랜드에서 우수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며 대원들을 총 지휘하고 이끌었던 정예 지휘관이자 세계 제일의 검사(劍士)로 불리우고 있다. 스카이 랜드에서도 믿음직한 지휘관이자 근위대장으로 신뢰를 하고 있어서 스카이 랜드 국왕과 왕비도 그녀와 청의 호위대를 믿음직하게 보고 있으며 호위대 대원들도 그녀의 지휘를 따르고 있다.

5. 인간관계[편집]


  • 소라 하레와타루 : 어린 시절에 금역인 금지된 숲에 고립되었을 때 처음으로 만났다. 그 때 어린 소라가 그 곳에 갇혀서 울고 있다가 정체불명의 적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본인이 달려와서 섬광 속에 긴 머리와 망토를 휘날리며 구해주었으며 소라를 직접 집으로 데려다주었고 이에 어린 소라가 구해준 보답으로 스카이 쥬얼 펜던트를 선물해주었다. 이를 계기로 소라가 히어로를 꿈꾸고 동경하게 되었으며 자신이 지휘하는 청의 호위대에 입대하려고 했지만 도중에 카바톤이 나타나서 공주인 엘짱을 납치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본인은 그 당시 다른 지역의 화재 진압 및 구호를 가서 도성을 비운 때였다. 이후 소라가 소라시도 시에 낙하하다가 돌아왔을 때 10년만에 왕궁에서 다시 만난다.

  • 니지가오카 마시로, 유우나기 츠바사 : 둘 다 초면이다. 마시로는 소라가 해주었던 얘기를 통해서 알았지만 직접 만난 것은 처음이며 츠바사는 소라와 같은 스카이 랜드 주민이었지만 소라와는 달리 초면이며 각각 프리즘과 윙으로서 함께 전투하였다.

  • 히지리 아게하 : 현재까지는 서로 만난 적이 없다. 아게하는 지구인 출신에다가 프리큐어로 각성하기 전이라 스카이 랜드에는 가지 않았기에 만나지 못했다.

  • 엘짱 : 스카이 랜드의 프린세스. 1화에서 카바톤에 의해 납치되었을 당시에는 도성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화재 진압을 가 있어서 14화에서 돌아왔을 때 그 때의 부재로 구해주지 못한 것을 사과한다.

  • 스카이 랜드 국왕, 왕비 : 스카이 랜드의 지도자로 통수권자이기도 하다. 14화에서 왕궁에 들어왔을 때 국왕을 알현한다.

  • 베리베리 : 자신의 부하이자 호위대 대원. 처음에 소라를 국왕 특례에 날로 들어온 애라며 증오하게 되어서 소라와 서로 싸웠을 때 중재를 하였다.

  • 아리리 부대장 : 호위대에서 함께하는 부대장. 처음에는 자신의 명령에 쉽게 따르면서 때로는 휘말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후 자신이 실종되었을 때 지휘자 대리를 맡는다.

  • 언더그 제국
    • 밧타몬다 : 스카이 랜드를 습격한 언더그 제국의 간부이자 적. 그가 만들어낸 거대 람보그에 맞서서 전투하다가 실종된다.

6. 작중 행적[편집]


2화에서 소라의 회상 속에서 등장한 인물. 어린 시절 소라가 금지된 숲이라는 금역에 들어가다가 고립되어서 울고 있었고 거기에 정체불명의 적들이 소라를 공격하려고 할 때 빛을 품고 긴 머리와 망토를 휘날리며 어린 소라 앞에 나타나서 구해주었다.

본편에선 14화에 첫 등장했으며 국왕과 만나고 있던 프리큐어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른 지역의 화재를 진압하느라 엘짱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는데 그녀를 본 소라가 매우 반가워하며 안긴다. 소라는 국왕에게 엘짱을 구해준 것에 대한 보상으로 청의 호위대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해서 샤랄라 대장과 함께 청의 호위대에게 인사를 한다. 그러나 베리베리가 소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소라에게 결투를 신청하자 결투를 허락한다. 결투가 끝난 뒤 소라에게 베리베리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인해 몇 차례나 청의 호위대의 시험에 떨어졌으며 그로 인해 강함을 고집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히어로라면 옳은 것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해준다. 이후 람보그가 나타나자 일반 시민들을 대피시키며 람보그가 정화된 뒤엔 울고 있던 베리베리를 위로해준다.

15화에서는 다리에 상처를 입어 날뛰는 사슴의 뿔을 잡다가 바위에 부딪쳐서 이마가 깨진 소라를 간호해주면서 10년 전 어린 소라를 구해주었던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도성에서 밧타몬다가 거대 람보그를 이끌고 왕궁을 습격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소라와 함께 달려가서 스카이, 프리즘과 함께 거대 람보그와 전투를 벌인다. 람보그 하나를 순식간에 쓰러트리는 전투력을 보여주었고[2] 어릴 적 소라에게 받은 스카이 쥬얼을 펜던트로 만들어 가지고 있음이 드러난다.

이 싸움, 너희들에게만 짊어지게 하지 않아.


상대가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옳은 일을 마지막까지 해낸다. 그것이 히어로!

이후 스카이와 프리즘이 거대 람보그를 상대로 필살기를 사용하나 여러개의 긴 다리로 강력하게 저항하며 고전하자 이를 도와주기 위해 독수리인 워시온과 함께 날아가 람보그의 다리를 모조리 베어버리며 큰 데미지를 입히며 프리큐어에게 큰 도움을 준다.

소라, 히어로의 차례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뒤를 보지 않은 특공에 가까웠고 람보그의 에너지를 정통으로 맞게 된다. 이후 밧타몬다는 스카이가 쫓아냈지만 주변을 수색했음에도 샤랄라는 찾을 수 없었고 행방불명 상태가 된다. 하지만 자신의 희생을 어느정도 각오했는지 전투 전에 소라에게 편지와 스카이쥬얼 펜던트를 남겨뒀음이 이후 밝혀진다.

7. 기타[편집]



  • 샤랄라라는 이름은 14화 방영 이전에 프리큐어 잡지인 다이스키 프리큐어에서 선행으로 공개되었다. 이름이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에는 소라가 동경하는 히어로라고만 언급되었다.

  • 소라가 외톨이로 지냈기 때문에 마시로를 만나기 이전에 유일하게 소라가 처음으로 인연을 맺어왔던 사이이다. 소라가 어린 시절부터 또래 친구와 사귀지 않은 외톨이로 지내왔기에 그녀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인연이자 은인이기도 하다. 이후 마시로, 츠바사, 아게하와 만나면서 친구가 되었어도 여전히 샤랄라에 대한 은혜와 인연을 유지하고 있으며 밧타몬다가 고국을 습격할 때 거대 람보그를 상대로 전투하다가 실종되자 스카이가 밧타몬다에게 극도의 적개심을 드러내고 돌이킬 수 없는 원수가 되었다.

  • 어린 소라가 당시 금역으로 알려진 금지된 숲에 어떻게 알고 구해주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우연히 지나다가 소라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린 소라를 구해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라가 스카이 랜드에서도 자신의 고향이 따로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서 소라가 사는 고향에 왔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도 구호 활동을 위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는 점이 묘사된다.

  • 프리큐어 이외에 일반인으로서는 람보그를 상대로 전투를 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람보그는 오직 프리큐어들만이 정화 및 소멸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샤랄라와 같은 일반인은 정화를 할 수 없어서 일시적으로 해치운 것이 최선이었으며 결국 정화되지 못한 람보그들이 합쳐져 에너지를 강화해서 거대 람보그로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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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 다 투 톤 형태의 머리색, 큐어 스카이는 사이 하이 삭스 윗부분에 푸른색 무늬, 샤랄라는 사이 하이 부츠 위로 푸른색 천에 금색 장식이 있다.[2] 다만 람보그를 완전히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프리큐어의 힘으로 언더그 에너지를 정화해야 하며 샤랄라 대장처럼 프리큐어의 힘 이외의 방법으로는 쓰러트리면 언더그 에너지가 정화되지 않아서 다시 부활할 수 있다.[3] 다만 이 여성의 성우는 다른 사람이 맡은 탓에 가능성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