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푸르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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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산 왕조의 제15대 샤한샤.
2. 생애[편집]
야즈데게르드 1세의 아들로, 415년부터 420년까지 아르메니아의 왕을 역임했다. 420년 부친이 히르카니아에서 피살되자, 크테시폰으로 급히 달려가서 샤한샤로 즉위했다. 그러나 귀족들이 바흐람 4세의 아들 호스로를 내세우며 반란을 일으켜 샤푸르를 살해했다. 이로 인해 아르메니아에서 권력의 공백이 발생했고, 나르세스 치라크라치가 이 때를 틈타 반란을 일으켰다. 아르메니아는 이 반란으로 3년간 무정부상태에 휩싸이다가 바흐람 5세가 아르메니아 왕으로 임명한 아르탁세스 4세에 의해 수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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