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경(강사) (r2판)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메가피셋 소속 5,7급,민경채 공직적격성평가 상황판단 강사이다. 2015년말부터 5급공채 PSAT강의부터 시작해 지금은 5급공채 및 7급공채 PSAT 강의를 하고 있다.
2. 강사 생활[편집]
2.1. 데뷔[편집]
5급공채 수험생을 하였고[1] 2015년 5급공채 일반행정직 2차시험을 합격했다. 그러나 면접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당시 조은정이 소녀가장을 하던 한상준PSAT학원 원장 겸 매니저 한상준의 제안으로 강사의 길로 들어섰다. 길규범의 이탈로 공백을 메우는게 목적이였다고 한다. 이후 점수를 행시사랑에 공개한 최초의 상황판단 강사[2] 라는 타이틀로 각종 강의, 소수지도반을 하였다.[3]
2.2. 베리타스 법학원으로 임대[편집]
2016년 말 조은정 강사와 함께 베리타스 법학원으로 임대되었다. 소수지도반도 병행하긴 했다. 그러나 당시 큰 빛을 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조은정 강사와 달리 정착하지는 않게 되었다. 여기에는 모의고사 문제도 컸다.
당시 박준범 강사 모의고사 점유율이 높고 품질좋은 하주응 강사 문제도 어렵다고 안 푸는 사람이 더 많았는데 본인이 좋은 문제를 만들기는 아직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단 임대 첫 해인 2017년 모의고사의 문제 중 하나는 당해년도 시험과 똑같이 나왔다.[4]
2.3. 메가PSAT의 영입[편집]
2019년 메가PSAT의 영입을 받았다. 당시 강사진이 아직 부족한 학원에서 반전을 꾀하고자 영입했다. 몇 달 뒤 최원석이 오긴 했지만
3. 강의 및 교재 특징[편집]
초창기에는 길규범의 경우처럼 언변이 아쉽지만 메가피셋에서 강의를 많이 하면서 점차 언변도 좋아지고 있다. 2021년 현 시점 지금은 딱 부러진 목소리로 강의를 막힘없이 한다는 평을 얻는다.
커리큘럼을 시작하는 강의 초반에 PSAT 개관 설명을 해서 앞으로 이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에 대한 감을 심어준다고 한다.
법대생 출신이다보니 기초적인 법적용어들까지 간단하게나마 설명해서 전공자가 아닌 사람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독해 초심자에게 좋다고 한다.
퀴잘남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퀴즈를 잘 하며 그가 과거에 지도한 소수지도반도 퀴즈반이 많았다.[6] 학원 내에서 종합반 강의도 하면서 종합반 원생을 대상으로 스터디도 한다고 한다.
운영과 관련해서는 보통 강의와는 다르게 복잡한 계산형보다는 그 시간으로 퀴즈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메가PSAT에서 모의고사는 연구소에서 받은 문제로 주로 많이 진행했으며 이따금씩 본인의 모의고사를 할 때는 4회로 진행하기도 했다. 한상준 학원, 베리타스에 있을 때와 달리 여유가 생겨서인지 양이 많지는 않아도 본인 문제도 괜찮게 뽑아내는 듯하다.
4. 어록[편집]
5. 여담[편집]
- 정장을 좋아하는 듯 하다. 강의 때도 타 강사에 비해 정장을 많이 입는다. 2015년 면탈 후 강사데뷔할 때도 정장을 많이 입고 다녔다고 한다.[7]
[1] 이전에 사법시험을 잠깐 준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2] 그 이전에 홍보과정에서 본인의 작은 과오가 있었고 사과 과정에서 1-2차 점수를 공개하였다.#[3] 2016년 5급공채는 면탈자 1차면제로 2차시험을 보기는 했으나 낙방하였다.[4] 2018년 대비 모의고사 강의 설명회 때 언급하기도 했다[5] 베리타스 시절에는 길규범, 최원석에 치였으나 메가피셋은 기회 자체가 많은 편이라 점점 빛을 보고 있다.[6] 본인의 풀이는 간단하고 직관적이라는 의견이 있다[7] 학원에서 이 문서를 봤어서인지 강사 인터뷰 때 이 내용이 들어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