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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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아


파일:한승아.png

본명
남궁선화
출생
1984년 ??월 ??일 (40세)
파일:강원도 휘장.svg 강원도 속초시[1]
직업
강사
학력
파일:chunganglogo2017.png 중앙대학교(심리학과/학사)
소속
파일:한림법학원.jpg
파일:윌비스공무원.png
파일:렛유인.png & 파일:공유인.jpg
PSAT최강팀
과목
PSAT언어논리, GSAT언어영역, NCS의사소통

1. 개요
2. 데뷔
3. 특징
3.1.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강의
3.1.1. 강의 및 교재
3.1.2. 교재
3.1.3. 모의고사
3.2. GSAT 강의 및 NCS 강의
3.3. 7급공채 강의
3.4. 기타
4. 여담



1. 개요[편집]


공직적격성평가(PSAT) 언어논리 영역을 강의하는 강사. 윌비스 한림법학원에서 5급공채[2] PSAT강의를, 렛유인에서 GSAT강의를, 윌비스 고시학원에서 7급공채 PSAT 강의를 진행한다.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PSAT최강팀의 막내이다.


2. 데뷔[편집]


행시 일반행정직 수험생활을 2008년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하다 2016년 하반기에 강사로 데뷔하였다. 2011년 수험생 시절 이나우, 석치수, 박준범 강사들의 제자였다고 한다.


3. 특징[편집]


본인이 논리변태라고 할 정도로 논리학을 중시하며 언어와 논리의 사고를 통합하려는 강사들 중 하나[3]이다. 언어논리는 글의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도 논리학만 체화한다면 언어논리 고득점으로 갈 수 있다는 주의이다.

어려운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타 강사들과 기출문제 난이도를 평가하는게 다르다.[5]

그리고 이 강사도 석치수 강사만큼은 아니지만 PSAT계의 황종휴라고 불릴 정도로 수업시간이 긴 편이다.[6] 기본강의 때 잠깐 썰푸는거 빼고는 썰도 길지 않으며, 수업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데도 전해주고 싶은게 많아서인지 제법 수업시간이 길다.

3.1.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강의[편집]



3.1.1. 강의 및 교재[편집]


최근 논리적 사고를 보충하고 싶어하는 차원에서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연역논리와 강화약화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7] 독해 중심 수업을 하는 강사에서 나타나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논리학 박사 학위를 가진 어느 강사보다 비록 복잡한 이론은 덜 쓸지라도 그보다 독해, 논리 영역 상관없이 더 공격적으로 연역논리를 많이 쓴다는 평이 있으며 최신 경향에는 늘어나서 좋은 방향으로 작용한다.[8] 타 학원의 강사는 물론 같은 팀의 이나우 강사보다 수업 때 난이도를 높게 가려고 하고 팩폭도 많이 때려서 좋은 평가가 늘고 있다.[9]

실전스킬이라고 가끔 가르쳐주는데 주로 독해지문의 문장을 기호화를 통해 연역논리로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다. 글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이긴 하지만 자유롭게 사용하려면 매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10] 사실 피셋강사들이 알려주는 아이디어, 풀이법, 실전팁 같은 것은 웬만하면 다 많은 연습을 통한 체화가 필요한 편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논리적인 글에서 선택지를 판단하는데 애매함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그냥보면 애매해보이는 선택지를 지문에서의 근거와 선택지를 매칭하여 정오판단을 하는데 논리 기호화가 되는 문장에서 논리 기호화를 이용하여 확실하게 정오판단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언어논리에서도 운영 측면을 강조하는 강사이기도 하다.[11] 본인도 수험시절 석치수, 박준범 강사의 수업을 듣고 언어논리에서도 운영 방법을 적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해보고 성적을 올렸으며, 그를 바탕으로 꽤 구체적인 전체 90분 시험 운영 전략을 제시한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의 경우 풀이와는 별개로 이건 넘어가라고 크게 강조한다. 이 때문에 운영이 뭔지 모르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강화약화의 경우 초시생이나 무지성의 지식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기초를 쌓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초보적인 강화약화의 경우 그 기준을 잘 잡아주게 하며, 특히 약화/무관 등까지도 구별하게 연습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나우 강사와 마찬가지로, 아니 심하게는 더 실전성보다는 분석 위주의 수업에 가까워 평범한 사람이 수업만 듣고 따라하다가 한계가 올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본인은 스킬중심 수업이라지만 실제로 들어본 입장에서는 빠르게 풀어야할 때도 실제 문제 푸는 입장에서 문제풀이를 할 때 어떻게 빠르게 풀건지 알려주기보다는 분석이나 정답률에 근거한 오답 분석에만 너무 치중한다는 느낌을 받는다.[12] 연역논리, 특히 기호화에 너무 많이 집착하다보니[13] 정작 다른 필수적인 것에도 방점이 약한[14] 측면도 있다. 그런다보니 강사의 접근법과 나의 접근법을 비교하면서 공부하려는 수강생에게는 상극이다. 그리고 가끔 분석 과정에서 자의적인 해석이 있다는 평도 있다.[15][16]

독해에서는 선택지 끊어읽기를 강조한다. 마이크로 단위까지 선택지를 꼼꼼히 보자는 취지이다. 처음에 일치추론부터 시작해서 강화약화까지 선택지 끊어읽기를 엄청나게 강조한다. 이에 대해 선택지를 꼼꼼하게 볼 수 있어 정답률이 높아져 도움을 많이 받은 수험생도 있는 반면, 윗문단에서 언급된것처럼 답을 찾는 과정에서 독해 지문 읽어내려가기가 병행이 안되어 혼란스럽다는 수험생도 있다.

기본강의는 본인의 기본서와 보충문제집으로 수업을 나가며 석치수 강사와 마찬가지로 단권화를 많이 강조한다.[17] 심화강의는 과년도 모의고사로 된 하프 모의고사와 미니 모의고사, 관련 기출문제 프린트를 준다. 석치수 강사와 다르게 언어 입법고시 문제는 좋지 않으며[18] 논리문제만 볼 것을 권장한다. 추석특강으로 이틀짜리 논리특강을 한다.[19]

독해력 연습용으로 PSAT은 물론이고 LEET나 수능 지문도 좋지만[20] 2차과목 기본서로 속독 및 독해연습을 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법과목이 연역논리로 이루어진 학문이라며 헌법과 행정법 기본서를 통해 연역논리와 독해를 연습하는 것을 매우매우 추천하는 편이다. 그리고 독해할 때 주제에 집중해 읽기, 끝단락만 읽기 등의 독해법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선지에 대해서 매 수업마다 어렵게 나올 수 있는 포인트를 이야기하는데 그 자체는 분명히 장점이다. 본인은 이를 근거로 매년 본인이 수업시간에 말한 것이 적중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이야기한다.[21] 문제는 글을 읽어서 답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는 수업이 아니다보니 거기에 대처해 체화하는 과정을 익히기는 어렵다는 점에 있다.[22] 만일 현재의 수업 방식으로 체화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려면 해설에 그런 과정을 설명하든가 해야하는데 현재의 컨텐츠는 그렇지 못한 감이 있다. 게다가 그를 체화하는 컨텐츠도 충분하지 못한 것도 한몫한다[24]

타 강사와 다르게 12-2월에 자신의 모의고사 외에 다른 모의고사는 보지 마라고까지 이야기하며[25] 자료해석, 상황판단도 학원에서 푸는 석치수, 박준범 강사의 모의고사 빼고는 보지 마라고 한다.[26] 다만 언어논리 모의고사들이 타 과목들보다 기출과 괴리되는 경우가 심하므로 모의고사 자체에 매몰되지는 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게 좋다.[27]

다만 기본강의 때는 9-10월에는 오히려 과년도 강사 모의고사 문제를 구해다 몇개 정도 풀고 공부하는 것은 하면 좋다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10월 말부터는 다시 기출로 돌아가야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본인도 수험생시절 언어논리 성적을 올릴 때 기출문제로 기호화연습을 하고 그걸로 연습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복사집에서 모의고사를 구해 책상에 쌓아놓고 그걸로 기호화 연습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도 한 적이 있다.


3.1.2. 교재[편집]


교재의 경우 현재 기본서만 있다. 기본서는 강사가 생각하는 문제와 강사가 생각하는 해설이 담겨있다. 다만 끊어읽기 부분 빼고는 좀 평범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아무래도 많은 PSAT강사들이 교재의 내공을 다 담지는 않지만 교재에서는 철저히 강의용으로 적히다보니 해설은 지극히 평범하다. 아래의 모의고사 해설처럼 양은 많지만 본문 복붙인 경우가 많다.

수험생 시절 석치수 강사가 부교재를 나눠준 것에 대해 감명을 받아서 본인도 실강에서 기본강의 때는 단권화자료를 나눠주고 기본강의 이후에도 매 시즌마다 부교재를 나눠주려는 편이다. 주로 논리문제 모음집과 기출문제 해설집을 나눠준다.

3.1.3. 모의고사[편집]


모의고사 문제는 기출을 기반으로 외형을 많이 따라하려는 것과 일치부합과 같은 일반적인 유형 외에 강화약화, 사례찾기 등 실제 시험에 나오는 특수유형의 비중을 늘리려고 시도하는 것, 일반적인 유형도 허접하게 내려하지 않고 최근 기출에 나오는 장치로 고급스럽게 만드는걸 시도한다는 점, 독해 문제도 논리학 소재의 지문을 끌어온다는 점, 문제를 어렵게 내려고 한다는 점은 장점[28]이라는 평이 있다. 같은 팀의 언어 강사는 물론 타 학원의 강사 모의고사보다도 제법 유형들 간 밸런스를 맞추려고 해서 그 부분은 기출을 따라가려고 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29]

모의고사 문제가 어렵고 과학지문이 많다고 행정 갤러리에서 지적되나 사실 그 부분은 문제가 안 된다.[30] 선택지도 언어논리 강사들 중에서는 제일 기출을 따라하려고 많이 하며 다른 모의고사와 다르게 선택지에 정성을 많이 쏟기는 한다. 글도 그대로 쓰는게 아니라 윤문을 하는 편[31]이다. 논리문제 만들 때는 킬러문제 만들었다고 좋아하다가도 정작 이거 다 못 풀면 어쩌지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특히 첫 해의 문제에서는 암묵적 전제를 묻는 문제가 많았어서 연습에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따로 있는데 아직까지 강의 연차가 얼마 안 되어서인지 문제에서 다소 주관적인 부분도 있는 부분이 있다는것이다.[32] 사실 첫 해인 2017년 모의고사 때는 호평을 많이 받았고 주관성도 크게 없었으며 간혹 제기되는 의문도 합리적으로 해결이 가능했으나 단독 강의 시작으로 회차가 늘어나기 시작한 2018년부터는 일의 양이 많아져서 이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것도 그 원인인 듯하다.

또한 2020년 대비까지는 퀴즈 비중이 낮았으며 최신 기출 변형만 의식해 너무 전년도 기출의 느낌만 강하다는 느낌[33]이라는 평도 존재한다.

심심치 않게 행정갤러리에서 강화약화로 까기도 한다. 사실 강화약화는 연역의 논리도 있지만 귀납의 영역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한승아 강사는 연역으로만 해결하려는 측면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본인은 일치부합과 접근법이 다를게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생각보다 기출에서 나오는 강화약화의 패턴은 모의고사에서 다루는 것보다 더 다양하므로 기출 등으로 보충할 필요도 있는 것도 같다.[34] 그래도 한승아 강사 모의고사의 강화약화만큼 잘 정성들여 만든 문제도 드물기 때문에[35] 풀어보고 기출과 비교하는 공부를 하는 것은 좋다. 특히 해설에는 관련기출을 수록했으므로 이상한게 나오면 그 기출과 부합하는지 여부로 취하고 버릴걸 결정하는게 좋다.

해설의 경우 양은 많지만 자세히 보면 독해와 논증의 경우 그냥 본문 복붙이며 답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 잘 설명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논리의 경우 정석적인 기호화 풀이만 하며 벤다이어그램이나 표를 이용한 풀이는 하지 않는다. 사실상 예습을 전제로 하는 모의고사 수업 스타일에 비하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고 보기는 어렵다.[36] 위에서 언급했듯 오히려 장점은 관련 기출을 실어놓은 것이다. 복습할 때 기출문제집과 비교하면서 공부하기에 좋다. 다만 석치수, 박준범과 다르게 해당 모의고사 문제에 해당하는 아이디어가 되는 특정 기출문제를 실은 것이 아니라 모든 기출문제를 실어놓아서 학습에 부담이 된다는 의견도 있다.[37]

사실 딱 한 번 쉬울 때가 있었는데 2019년 대비 모의고사 때였다고 한다. 본인도 2018년 시험이 어려워져서 그 다음 해에는 쉬워질까 하고 고민은 해봤는데 난이도를 좀 쉽게 하기도 본인 스타일에 안 맞아 고민했다고 한다. 마침 주변의 수강생들이 쉽게 해달라는 요구에 예년과 다르게 쉽게 냈는데 2019년 시험이 더 어려워져서 후회를 했다고 한다. 그 제안을 한 수강생은 시험 후 본인의 점수가 그리 썩 좋은건 아니었음에도 강사 앞에서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게 본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했길래 강사가 그 수강생에게 원산폭격을 하고는 다시는 쉽게 내면 안되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2019년 기본강의 중에 이야기했다. 2020년 대비 모의고사 때는 물론 일부회차는 쉽게 내기는 했으나 앞으로도 평균이 그리 높지는 않을 것 같다. 2021년 대비 핵심강의에서도 디시인사이드 행정갤러리의 여론을 언급하면서 복사집의 존재를 언급하면서 강의도 안 듣고 복사집꺼 푸느라 제대로 모르면서 깐다고... 할많하않... 하기도 했다는 수강생들이랑 면담을 하면서 어려워하는 것들을 모의고사 문제 만들 때 반영하느라 난이도가 그렇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여담으로 본인이 가장 좋았다고 느꼈던 문제는 2017년 대비 3인 3색 특강 중 본인 파트인 2, 5, 8회차였다고 한다. 본인이 자주 들어가는 행정 갤러리에서도 그렇게 인정하는 편. 첫 해에 모든걸 다 쏟아부어서 지금은 힘이 빠졌다고 한다 마침 거기서 혹평이 나오기 시작한 때가 2018년부터였다....

2021년 모의고사는 1회차 평균이 59점이 나왔다. 평소 자기 모의고사 평균 점수보다 심하게 많이 높은 편으로 본인은 부정하겠지만 난이도를 낮춘 것 같다. 풀어본 이에 의하면 독해는 기출된 함정과 어려운 선지 등등이 좋다고 의견을 주었다. 논리도 최대최소, 참거짓, 경우의 수 등 기본에 충실하고 기출경향에 맞게 퀴즈의 비중을 늘려갔으며 강화약화 등은 이전보다는 더 다양하게 기출에 나온 것 위주로 재구성하여 열심히 만든 모강이라는 평가가 있다.[38] 다만 여전히 강사 주관에 의한 독해, 특히 추론의 비약은 있고 문장간의 관계, 실험 부문은 부실해서 최근 기출보다는 퀄리티가 아쉽다는 평.[39] 그러나 타 언어 모의고사도 기출을 반영하기는 힘든다는 점에서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부족한 것들을 점차 보충하면 인정받을 수 있을듯 하다. 욕도 먹기도 했지만 기출을 반영하려고 하고 본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좋다는 평도 나오는 만큼 앞으로는 강사 하기에 따라 지금 가지고 있는 단점을 극복한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전국모의고사는 이전에는 하지 않다가 2021대비 한림법학원 real test 전국 모의고사 2회 출제를 맡았는데 일치부합형 독해부분은 나름 괜찮았으며 글 주제 묻는 빈칸형은 답이 딱딱 눈에 보이고 논리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거 같았다고 한다. 그런데 강화약화형이 기출이나 다른 모강과는 좀 다른 유형 같다는 평가가 있다. 90점대도 나오는거 보아 2019년 모의고사나 2020-2021 모의고사 후반부 느낌 나게 낸 듯하다.

3.2. GSAT 강의 및 NCS 강의[편집]


2019년 10월부터 GSAT 강의를 진행 중이다. 언어 독해 파트를 맡는다고 한다. 책도 꾸준히 내고 있다고 한다.

2021년 6월에 유튜브로 연 논리특강도 호평받았다. 7월부터 석치수, 박준범과 함께 NCS강의도 한다. 7월에는 NCS PSAT형 스킬적용반 강의를 했으며 8월 말에는 빠풀이 강의라고 PSAT형 문제를 공략하는 강의를 이어서 한다.

수강생들은 감으로만 풀었던 의사소통능력을 강사의 선지분석과 유형별 전략을 통해서 정답률을 높일 수 있었다고 한다. 강사의 선지분석이라든가 기본 독해 실력이랑 속독 연습에 관한 조언에서 도움을 받았다는데 아무래도 NCS 의사소통이 5급보다는 난이도 자체는 낮다보니 상대적으로 5급 강의에서의 단점이 작용하지 않고 장점이 극대화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강에서 강사의 지도도 제법 열정적이였다고 한다. 빠풀이 강의에서 호평이 있다. 다만 빠르게 답찾기가 실제로 이루어지는지 의문을 갖는다는 평도 있다.


3.3. 7급공채 강의[편집]


2020년 10월 무료특강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7급은 core과정 - 기본과정 - 심화과정 - 모의고사로 이루어진다고 하며, 아직까지는 스튜디오 촬영분만 올라가고 있다. 그래도 3월에 기본과정에 해당되는 OPEN CLASS를 연다.

위의 5급공채 강의를 보면 알 수 듯이 CORE 과정에서 주제에 집중해 읽기, 끝단락만 읽기 등의 독해법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CORE 강의에서 첫 강 때 촬영을 하다가 중간에 너무 더워져 촬영을 중단하고 다시 했는데 편집이 안되어 업로드되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고쳐진 상태이다.

MASTER CLASS에서는 전자칠판을 쓰지도 않았다.

7급 강사 중 논리 베이스 강사가 이 분 밖에 없다보니 논리가 약할 때 찾고 있다고 한다.


3.4. 기타[편집]


학교 정규 학기 수업 출강도 한다.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에서 논리적이해와 의사소통이라는 전공 수업도 한다. 대학에서는 한승아라는 이름을 쓸 수는 없으니 본명으로 나온다.[40]


4. 여담[편집]


  • 같은 학원의 노무사 민법을 가르치는 강사이자 법원직 민법계의 유명한 강사처럼 4차원적인 기질이 있다. 본인 피셜 수업시간에 할게 많아 자제하고 있지만 본인은 김정일 변호사처럼 재밌게 말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41]
또한 어느 국어 강사처럼 불같은 기질이 있다.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고도 한다.

  • 석치수 강사의 영향인지 수업시간에 디시인사이드 행정 갤러리의 여론을 의식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 본인도 관종이라서 행정 갤러리를 사찰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도 한번 휩쓸고 지나갔다![42]

  • 2010년 학교 특강 때 PSAT최강팀의 수업을 들었다고 한다. 석치수 강사가 회상하길 특강을 들을 때 왜인지 모르겠지만 한승아 강사가 화가 많이 났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석치수 강사의 수업에서 충격을 많이 받은 표정이었다고 한다. 이 이후로 석치수, 박준범 강사를 신봉하게 되었다고 한다. 행정 갤러리 용어로 석순이 중 한 명이였단다. [43][45] 석치수 강사는 그걸 듣기 전에는 자기가 뭘 잘못한 줄 알고 당황했었다고 한다.

  • 2014년 당시 언어논리 영역에서 푼 37개를 다 맞추고 찍은 3개를 틀려 92.5을 받았으나[46] 당시 1차 컷에서 1문제 모자라 0.83점 차이로 떨어졌다고 한다.[47] 그래서인지 수강생들한테 "여러분은 푼 것도 다 맞추고 찍은 것도 다 맞아서 합격할 것입니다"라고 자주 희망을 불어넣어준다.

  • 데뷔 전 수험생 시절 석치수, 박준범 강사의 연구원 활동을 한 적이 있다. 모의고사 문제 제작, 기출문제 해설 제작, 기본서 검수[48] 등을 하였다고 한다. 모의고사 프리테스트도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 대학교 때 댄스동아리를 해서 제법 잘 댄스를 잘 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본인도 수업시간에 언급한다. 윌비스고시학원 홍보영상 TMI에서도 공개된다고...

  • 결혼한 여자 강사라면 많이 하는 남편과 부부싸움 이야기도 종종 한다. 그래도 남편이 착하셔서인지 수업 중간에 사랑한다는 멘트도 종종 날린다. 그러고는 다시 부부싸움 이야기로 돌아가긴 하지만 [49] 지금의 남편은 2015년에 만났다고 한다. 만날 때 본인이 주도적이였다고...[50] 2015년에 입법고시 1차를 합격하고 2차공부를 하는데 현 남편이랑 연애를 해서 2차에 떨어졌다고 아쉬워하지만[51] 지금은 잘 살고 있다는걸로 위안을 삼는다. 잊을만 하면 본인이 계속 이야기한다. 남편은 카페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종종 "남편은 지금 열심히 커피 만들고 있거든요"라며 언급하곤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이 로스팅할 때 낭만도 언급한다.

  • 실험 가설 유형 이야기할 때 대학시절 심리실험을 한 썰을 푼다. 매 순환마다 이야기한우려먹는다.

  • 헌법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는 PSAT강사 중 명이며[52], 자기 수업을 들은 제자가 자기 앞에서 헌법 과락을 맞았다고 하면 원산폭격을 해버린다고. 자기 수강생들은 헌법 과락률이 낮다고 자랑하기도 한다.
같은 학원 내 어마무시한 헌법 1타 강사가 하루는 지나가다가 먼저 한승아 강사에게 감사인사를 한 적이 있다. 본인 강의의 맛보기를 들어봤는데 헌법공부 열심히 하라고 열변을 토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명받아서라고 한다.

  • 대학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구혜선의 무명시절을 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은 범접할 수 없이 예뻤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그래서인지 구혜선-안재현 이혼 논란이야기가 나올 때 남편이랑 같이 욕했었다고 한다. 다만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 이후로는...

  • PSAT최강팀 아니 신림동 전체 강사들 중 인강생들에게 리액션을 자주 해주는 강사들 중 한 명이다. 우리 랜선으로 보고 있는 친구들도 반가워요~~

  • 실강에서 종강 때 몽쉘을 주는데 평범하지 않은 몽쉘을 주기도 한다. 바나나맛, 산딸기맛 등등 레어템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 O-24 출신 [[안미정|모 영어강사처럼 3rd를 3th로 쓰는 만행을 저지른 적도 있다.

  • 강의 중 인사혁신처를 거대조직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면서 본인은 영세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 TV에 두 번 나왔다고 한다. 첫째는 젝스키스 공연을 보다가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TV에 나온거라고 한다. 빠순이 기질이 강한 그녀는 소리를 질렀는데, 마침 TV에 찍혔다고. 학교후배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본인도 찍힌줄 몰랐다고 한다.
두번째는 EVER 스타리그 2004 준결승전 1경기 최연성과 박정석의 대결에서 나왔다. 수업시간 중에 최연성이 머슴 이미지를 가진 것과 달리 실물은 꽤 잘 생겼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여기서 강사의 과거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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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때는 다만 집 전체가 서울로 이사갔다고 한다[2]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선발시험[3] 이전에는 언어 따로 논리 따로인 강사들도 많았다.[4] 그 때문인지 매년 집피셋이지만 실제 당해년도에 기출된 문제를 보고 '역시 나야! 내가 강조한게 다 나왔네!'라고 한다고 한다. 다만 집피셋이여서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은 본인이 못 느꼈을 수 있다는건 인정하고 헌법을 공부하지 않은 세대여서 헌법이 어려웠을 때 헌법과 언어논리를 붙여푼 적은 없었을 것이다 시험 이후 수강생들의 느낌은 묻는 편이기는 하다. 허나 난이도에 대해서는 수강생들 느낌보다 본인의 판단에 따르며 그 다음 년도 기초입문, 기본강의 때 뼈때리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5] 최근의 수험생들은 2019년 혹은 2020년을 역대급 고난이도로 평가하지만 한승아 강사는 2007, 2008년 문제를 최고난도로 평가한다. 그 때는 시험시간이 80분일 때니 실전체감난도는 정말 극악이었을듯하다. 또한 타 강사들은 2018년부터 논리와 독해의 결합이 이루어졌다고 이야기하는 반면 본인은 그 이전에도 원래부터 그랬다고 하는데 기출을 잘 살펴보면 한승아 강사의 말이 맞음을 알 수 있다.[4]
또한 한승아 강사가 언급한 2007년, 2008년 문제들을 보면 지문 자체가 논리학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선지에서도 충분조건이나 필요조건 등을 나타내는 표현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편이다.
[6] 같은팀의 이나우 강사보다는 확실히 회당 수업시간이 긴 편이다. 2022년 대비 5급 핵심강의도 정해진 기간 내에 2016-2021 기출문제에서 2016-2017 기출문제를 커버하지 못해 결국 전년도 강의 영상으로 해당부분을 돌렸다.[7] 행정 갤러리에서는 기초체력 다지기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수업을 듣고 성적을 올린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서 보완되어 그랬다고 한다.[8] 이 분 외의 적극적으로 독해에 논리를 적극적으로 적용하려는 교재도 등장하기도.[9] 이전년도에 이나우 강사나 타 학원 수업에서 한계를 느낀 수강생 위주로 늘고 있다.[10] 독해 문제에서 지문을 기호화하는 것은 호불호가 갈리며, 강사도 첫 해에 그에 대해 기호화로 발라버린다는 불평을 듣고 수업시간에 이야기를 하긴 했다. 그러나 사실 독해 문제 지문을 기호화하는건 좋은 공부 습관인데 기호화는 생각을 잡아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원래도 수험생들 중에서 독해 지문을 기호화해서 문제를 푸는 사람도 있었으며 한승아 강사는 이를 최초로 수면 위로 끌어올린 것이다. 심지어 논리학 박사를 받은 강사도 논리학으로 명성이 알려져 있지만 논리학 소재가 아닌 독해 지문에서 논리학을 적용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후 이해황도 논리퀴즈매뉴얼을 개정하면서 한승아 강사가 추구하는 사고를 강조하려고 한다고 서문에서 적기는 했다.
오히려 그러한 접근을 하는데의 문제는 전문가적 시각으로 그걸 올바르게 적용하여 적절한 부분에 쓰느냐 마느냐에 있는데 한승아 강사가 그를 잘 실천하는지는 이하의 문단을 읽고 판단하기 바란다.
[11] 최초까지는 아니나 그녀 데뷔 이전에 운영을 강조하는 강사는 많지는 않은건 사실이다. 이후 이수민도 논리 손절문제 이야기를 하나 한승아 강사는 독해에서도 이야기한다[12] 이와 관련해 2021년 대비 기초입문 때는 본인도 기초체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걸 키워야한다고 이야기하긴 했다. 하지만 적성시험의 본질을 생각했을 때 답을 빠르게 내는 과정이 메인이 아니라는건 조금 의문의 여지가 있다.
특히 기초입문, 기본강의에서는 지문독해의 결과는 가르쳐주나 독해나 논증에서는 실제 시험장에서 해야하는 지문을 타고 답을 찾는 과정을 가르쳐준다고 보기 어렵다. 심화강의, 모의고사 강의 때는 지문을 건드리지도 않는다. 이러한 방식은 시험이 쉬울 때는 큰 단점이 안되나 시험이 어려울 때는 큰 단점이 된다. 본인이 어려운 것을 추구하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매력적인 오답의 이야기도 그 과정에서 이루어져야 의미가 있지 그러한 과정을 생략한 채로는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선택지를 다 분석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처음 듣는 수강생들이 꽤 놀라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대해 한승아 강사는 2022년 대비 기본강의 때 미리 수업이 이럴거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업에서 빠르게 답을 찾는 과정을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 특히 못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런 식의 수업이 바람한지는 의문이다. 수업을 직접 들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이전에 공부를 해봤어서 기존의 답을 찾는 방법을 알고 있어 강사의 방법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70점대 사람이 들으면 좋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평가는 수험생 각자가 내리길 바란다.
[13] 벤다이어그램이나 진리표도 쓰지 마라고 한다. 그런데 진리표를 사실상 강사가 이미 쓰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14] 예를 들어 논리퀴즈. 논리퀴즈를 빠르게 푸는 법을 알려주기보다 일괄적으로 기호화하라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2021대비 수업 때는 안 그랬는데 그 전에는 표로 그려서 풀기 적합한 논리퀴즈도 기호화 자체에만 매몰된 측면이 있다. 인과론에 대해서도 가끔 주관적인 해석이 개입되어 급발진 하기도 한다.[15] 주로 언어적인 추론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 때문인지 행정고시 갤러리에서는 좀 급해보여서 그렇다는 평도 있기도 했다. 실강생들 중 일부는 강의 내용에 대해 이상함을 느끼고 질문을 하면 왜 그렇게 설명했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대기보다는 우격다짐으로 자기 말이 맞다고만 하는 경우가 많아 질문의 실익이 떨어진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7급 강의나 NCS강의에서는 그러한 평이 잘 나오지 않는데, 아무래도 5급 공채 시험은 복잡한 사고도 많이 요구해서 사고도 정교하게 길러야하고 스킬도 정교해야하는 등 모든걸 잘 해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유인 강의평을 보면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닌듯 보인다.
[16] 질문 답변에 대해서는 평이 엇갈린다. 실강에서 궁금해서 질문하면 궁금함 자체를 해결하려고 주기보다도 그 말이 어디있냐면서 몰아붙이는데다가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고 보는 주의라는 실강 수강생이 있다. 인강생들의 입장에서도 답을 받기도 쉽지도 않다. 메일을 주지만서도 답을 받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데 강사 본인이 메일로 답을 다는데 불편함이 있는듯하다. 게다가 자신이 원하는 질문이 아니면 아예 답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자신이 원하는 형식의 질문이 있는 듯한데 독해법, 인과이론보다는 주로 논리학 및 논리퀴즈, 문장기호화에 치중하는 듯하다.
그리고 기출문제와 본인 모의고사 외에는 질문을 아예 안 받는데 여기서 기출은 2008년부터의 행외시 기출문제 및 수업시간에 다룬 입시 문제 혹은 논리문제 보충문제에 한정된다.안 그런 강사도 있냐?? 있기하다!! (물론 타강사 모의고사 문제를 질문하는 것에 대해 예의가 아닌지에 대해서는 논란은 있으나 대부분 타 강사가 만든 자체 문제를 질문하는건 꺼린다. 김기홍 강사조차도 항상 OT 때 타강사 문제는 강사들과의 관계 때문에 곤란을 겪는 일이 종종 있어 질문을 안받아준다고 이야기하지만. 만일 한승아 강사라면 샤우팅을 하고도 남을 수준이다) 만일 실강생이 수업시간에 다루지 않은 입시문제, 2008년 이전 행시문제 및 LEET, 수능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 쌍욕만 안 박을 뿐 그냥 면전에서 털어버린다.
[17] 다만 실강생들조차 단권화를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드문 듯하다. 사람마다 상황 차이는 있겠지만 단권화를 충실히 했다면 본인 실강에서 받은 단권화 자료를 다시 파는 글 따위는 올라오지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강사가 스터디를 짜준 적도 있었는데, 스터디원들이 강사가 하라는건 하지도 않고 자의적으로 스터디를 하는 케이스도 있을 정도로...(여담으로 그 스터디의 결과는 처참했다고 한다. 정말 할많하않이지만 여기까지...).
유형별 단권화는 이상적으로 좋은 공부 수단이지만 현실적으로 효율성은 심하게 많이 떨어져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걸 실천을 잘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행시 기출만 해도 16개년이나 되는데다가 민경채 문제도 많아 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본인은 기본강의 때부터 9월말까지 끝내라고 하나 2차공부도 하고 다른 공부도 해야하는 수험생들의 처지를 고려하면 그 정도 기간으로는 택도 없고 차라리 석치수 강사가 이야기하는대로 기초입문강의 때부터 단권화를 시작해야 한다. 스터디로 하려고 해도 서로 안 하려든다.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유형별로 분류된 걸 풀고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8] 2015년 이후 입법고시 언어논리는 자료해석과는 다르게 5급공채 보다 쉽다는 평이 많다. 특히 언어논리 난이도가 상승하기 시작한 2018년, 2019년 이후부터는 차라리 LEET 언어이해를 보는 것이 5급공채 언어논리에 도움이 된다는 평도 존재한다. 강사 본인은 그런데 LEET도 보지 마라는 주의다.[19] 수업일수로는 이틀이지만 회차로 따지면 3~4회를 진행한다. 오전 오후 내내 강의를 하는 날도 있기 때문.[20] 그런데 기초입문 강의 시즌, 기본강의 시즌 전 때 독해력이 안되는 수강생 혹은 수강예정생에게는 자이스토리 독서편을 하라고 한다[21] 실제로 5급공채 기출이 매년 더 어려워지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22] 수업이 분석 중심이라는 것이 이 때문이다[23] 박은경 강사는 <독해 100문>으로, 김우진 강사는 <김우진 논리학>이라는 별개의 컨텐츠가 있고, 조은정 강사는 심화, 집중강의 때 LEET, M/DEET를 선별한다. 심지어 같은 팀 선배강사인 이나우도 2022년 대비 심화강의부터 LEET추리논증을 선별한다.[24] 후술하듯 5급공채 기출문제 외의 문제는 보지 마라고 하고, 이전 본인의 모의고사나 타기출 등도 보지마라고 한다. 그러나 5급공채 기출은 어려워진지는 얼마 안되었다. 즉, 과거 기출로는 그녀가 추구하는 바를 완전히 달성하기 어렵다는 말. 시험이라는게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결코 과거에 안주해서는 안되고 강사가 말하는 어려워지는 포인트가 있다 정도만 여기거나 그걸 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단련이 필요한데, 특히 PSAT은 이 강사저 강사가 언급하였듯이 운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출 이외의 컨텐츠도 매우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언어논리는 잔상의 영향력이 매우 큰 과목인데 기출만 보고 자기가 잘한다는 착각에 빠지다가 시험장에서 폭망하기 쉽다는 특징을 지닌다.
그런 측면에서 기출을 많이도 봐야하지만, 특히 언어논리 과목은 보충 컨텐츠의 위력이 가장 많이 좌우되는 과목으로 설령 기출로 된 컨텐츠라도 스승의 <85점 뽀개기>나 <기출변형문제집>같이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컨텐츠가 중요하다. 문제는 한승아 강사는 수업특징상 특히 그런 컨텐츠가 필요한데, 수업을 따라가는 입장에서 그런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수업 방식 자체가 방향은 이러하니 체화는 니들이 알아서 하세요에 가까운 방식인데 그를 위한 컨텐츠가 부족한 것이다. 본인은 기출을 많이 보라고 하지만 가공된 컨텐츠가 부족하여 한계를 드러내기도 한다.사실 3세대 이전의 강사들은 다 그렇지 않나? 아니다[23]
본인의 수업스타일과 컨텐츠가 조화를 이루지 못한게 문제라면 문제인 것이다.
[25] 조은정은 자기 모의고사 문제도 버리라고 하고 이나우도 이의제기는 폭넓게 받는 편이니...[26] 하지만 이 말을 걸러들을 필요는 있는게 점점 시험이 어려워지는데 기출을 아무리 잘 분석해도 기출만으로는 안된다는게 중론이다. 물론 기출을 등한시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기출만 맹신하는 것도 옳지 않고 심지어 이를 선배 강사인 박준범이 지적한 바 있다. 심지어 언어논리도 이수민, 이정 강사도 양치기를 해야할 때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본인의 과목에서도 기출 보는건 본인이 하라는대로 하되, 그 외의 말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27] 실제로 선지는 한승아 강사가 타 모의보다 잘 만들기는 하며 외형도 최신 기출에 맞추려고는 해서...[28] 다른 모의고사 대비 평균이 좀 많이 낮았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반론이 있다. 언어논리 못 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업을 듣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으며 모의고사 수업의 수강률도 제일 떨어지는 과목이 언어논리이다. 게다가 그나마도 한승아 강사의 모의고사 수업 또는 온리반에서는 감각 유지용으로라도 듣기에는 표본이 부족히다보니 모의고사 수업에서는 거의 초시생들만 있다보니 발생하는 현상이기는 하다. 만일 감각 유지용으로 잘 하는 사람이 들어왔으면 평균이 이렇게 낮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통계가 의미가 없으므로 혹시 풀게 된다면 상대적 위치보다는 문제 자체의 리뷰에 초점을 맞추자.[29] 실제로 데뷔 때인 2017년 모의고사는 이전의 이나우 강사가 가졌던 다양하지 못한 유형 배열에 대한 반대급부로 호평을 받았었다. 2018년 대비 수업 때 다시 이나우가 돌아오자 모의고사 수업 때 이 느낌을 기억한 몇몆 행갤러들이 한승아 강사 모강에 들어와달라는 이야기도 하기도 했다.[30] 이에 대해서 강사 본인이 해명한 적이 있었는데 수강생들이랑 상담하면서 어려워하는 부분을 모의고사에 반영하느라 그런거라고 한다[31] 몇몇 모의고사 문제에서는 수능 지문을 들고오기도 하는데 그 문제를 그대로 싣지는 않고 강사가 윤문하고 선택지를 직접 만드는 편이다[32] 위에서 언급한 자의적인 해석과 연결되는 부분으로 가끔 문제에서 추론, 인과논증에서 추론의 비약이 있다는 평이 있다. 또한 연역논증을 독해로 적용하는데도 기출이나 전공서적에서 나오지 않는 일부 표현을 본인의 사견으로 무리해서 기호화하려는 경우도... 사실 비약은 모든 언어논리 강사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이기는 하다.
한승아 강사는 어렵게 내려고 하는 시도는 많이 하고 있으나 그 과정에서 주관이 개입되어서 간혹 의문을 자아내는 문제들이 있는 편이다.
[33] 사실 모의고사에서 한번은 그렇게 해도 되나 계속 그런건 그닥 좋은건 아니다. 전년도 기출에서 어려웠던건 가져가는게 맞으나 옛날 기출에서 어려웠던게 전년도 기출에서는 쉽게 나오거나 안 나왔던 것이 더 어렵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언어논리는 본질은 같을지라도 매년 외형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계속해서 전년도 기출만을 의식해 문제를 배치하는건 좋지 않으며 그것에다가 옛날 기출 또는 타 기출 중 어려운 파트를 응용해서 +a하는 것이 중요하다.[34] 타 강사들은 강화약화를 가르칠 때 주장과 전제를 찾고 주장에 대한, 전제에 대한 뒷받침/비판 등을 찾으라고 가르치나 본인은 주장에 대한걸 왜 찾느냐 전제에 대한 뒷받침/비판만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주의여서 그런 것 같다. 여담으로 이해황은 <강화약화 매뉴얼>에서 이러한 방식으로만 강화약화를 푸는건 한계가 있다고 신림동 강사들을 싸잡아 비판했다.[35] 언어논리 다른 모의고사는 쉽거나 혹은 엄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언어논리 문제 만드는게 엄청 어렵다.[36] 물론 타 강사라고 해설이 좋은건 아니기는 하지만[37] 석치수, 박준범 강사는 해당 문제의 모티브가 된 기출문제를 1-2개 싣는 반면, 한승아 강사는 같은 유형의 문제라면 기출문제를 뭉텅이로 싣기 때문이다[38] 다만 행정갤러리에서는 올해도 강화약화부분을 깐다.[39] 언어를 잘 하는 일부 수험생은 잘 만들었긴 한데 본인 스타일과 안 맞았다는 이야기도 한다[40] 이는 들도 마찬가지[41] 실제로 시간이 그래도 많은 기본강의 때는 가끔 이런저런 썰을 풀지만 심화강의 이후로는 썰을 줄이는 편이다[42] 2022년 5급 대비 기초입문강의에서 나무위키라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문서의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다. 다만 본인은 강의의 특징 및 모의고사의 특징 문단의 내용은 절반 이상이 사실이 아니니 실강 수강생들에게 신경쓰지 마라고 했다.
2022년 5급 대비 기본강의에서도 본인이 맨날 자기가 말하는데서 시험이 다 나온다면서 적혀있는 부분을 들어서 출제장치며 어렵게 나오는 부분을 이야기해서 실제로 맞는 말인걸 뭐 어떡하냐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본인은 "다 보고 있다"고까지 언급하기도 했다.
[43] 자료해석을 못했었는데 석치수 강사가 푸는 것을 보고 와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면서 감탄했었다고 한다. 이후로 석치수가 시키는대로 하며 자료성적을 많이 올렸고 이 때문에 석순이가 된 듯하다.[44] 시험 직후 석치수 강사를 찾아가서 자료해석을 82.5로 올렸다고 기뻐했는데 당시 석치수 강사는 1차 시험에 떨어졌는데 기뻐해서 이상하게 느꼈다고 추후에 이야기했다. 이 때쯤부터 석치수 강사가 한승아 강사를 챙겨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제법 안면이 트이고 익숙해질 때쯤 어느 날 한승아 강사가 한국사검정능력시험에 떨어져서 석치수 강사에게 이야기하자 석치수 강사가 국병이라고 불러도 되냐는 디스까지도 했다고.[45] 아이러니하게도 PSAT 최강팀을 만난 직후 첫 PSAT 시험인 2011년 시험에서 석치수와 박준범이 시키는 대로 하여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은 잘 쳤으나 언어논리 때문에 떨어졌었다고 한다.[44] 까마귀 부들부들 이후에 고민을 하다가 5급공채 1차의 독해지문도 연역논리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듣고 그 때부터 모든 기출, 모의고사 지문을 기호화하는걸 연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2014년도부터 언어논리 성적을 올렸고 그 때의 공부법을 바탕으로 현재 언어논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사는 2016년 하반기 이나우 강사가 건강상 문제로 강의를 못하자 석치수 강사가 부탁해서 고민하다가 수락하고 데뷔했다고 한다.[46] 2015년, 2016년 입법고시 언어논리 점수도 광고 포스터에 항상 걸어놓는다. 적어도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 점수를 인증한 6인의 강사들 중 한 명이며, 특히 입법고시 1차 통과 경험이 있는 4명의 강사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47] 본인 이야기로는 상황판단은 72.5점을 받았고 자료해석은 평소에 계산연습 열심히 하라는 석치수 강사의 말을 안 듣고 자료해석 계산연습을 소홀히 해서 폭망했다고... 그래서인지 석치수 강사가 하라는건 무조건 다 하라고 한다.[48] 강사로 데뷔하기 이전의 석치수 강사의 기본서에서 서문으로 항상 본명이 나온다. 데뷔 이후에는 그 이름이 사라지고 한승아 강사라고 나온다[49] 한번은 한승아 강사가 파마를 했는데, 너무 예뻐보여서 새여자 같다고 했다. 이에 강사가 너도 새여자가 좋냐는 신경질을 냈다고 한다.지못미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남편분이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생불이라는게 저런거구나 하는 경외감마저 일으키게 한다.
그래도 종종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하트를 남기기도 한다그리고 다시 바가지를 긁는다
[50] 장기간 길어지는 수험생활에 지쳐 다니기 시작한 댄스학원에서 만났다는데 수업시간에 대놓고 본인이 꼬시러 간거였다고 언급했었다.[51] 남편은 사법시험을 준비했었다.[52] 위에서도 언급되어있듯 법과목 기본서를 통해 연역논리 및 속독을 연습할 것을 강조하는데, 실전시험이 다가올수록 이상한 걸로 독해연습하지말고 헌법 기본서로 속독 연습하라고 자주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