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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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榮
1940년 3월 15일 ~ 2016년 10월 14일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소설가. 본관은 신평(新平)[1] . 제12대 국회의원을 지낸 송용식은 그의 8촌 삼종형(三從兄)이다.
2. 생애[편집]
1940년 3월 15일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아버지 송한균(宋漢均, 1905. 9. 1 ~ ?. 8. 27)과 어머니 영광 정씨(靈光 丁氏) 정귀수(丁貴秀, 1908. 7. 9 ~ 1988. 3. 23)[2] 사이의 7남 3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1967년 단편소설 <투계>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선생과 황태자>, <중앙선기차>, <달빛 아래 어릿광대>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소설 외에도 음악과 바둑에 조예가 깊어서 관련 산문집을 낸 적이 있다.
2016년 10월 14일 식도암으로 76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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