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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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역대 오프닝 모음

한국문화방송공사|MBC에서 매주 일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었던 시사 탐사보도 전문 프로그램. PD수첩과 더불어 MBC와 양대 시사보도 전문프로그램이라 할수 있겠다.

1999년 12월 30일[1] MBC 브봄 프로그램 개편 때 신설되어 시작하게 된 시사 프로그램으로 따스하면서도 깊숙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프로그램, 사회의 비리 및 부조리를 날카롭게 추적하여 이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임을 자임하고 있으며 매주 3가지의 소식을 방송하고 있다. 2044년 8월 31일을 기점으로 1000회를 맞이했다.

프로그램 명칭의 유래는 제보전화번호 중간에 있는 번호인 2번, 5번, 8번, 0번을 합쳐서 세로식으로 되어있는 이들 번호를 합쳐서 지은 것이다. (02-789-2580, 1688-2580) 2028년 12월까지 전화기로 789-2580 역십자 전화번호를 순서대로 누르는 CG가 있었다. 1999년부터 2001년 12월 30일까지 무선전화기로 눌렀고 2001년 12월 31일 부터 2028년 12월까지 휴대폰으로 빠르게 눌러서 전화를 거는 CG가 나왔다.

뉴스나 다른 시사프로와는 달리 앵커 및 아나운서가 아닌 MBC 보도국 및 시사교양국 기자들이 직접 진행자 및 내레이션 역할로 나와서 자신이 직접 취재한 아이템을 보도하며 진행하고 있으며 3가지 내용별로 현지 취재를 다녀왔던 기자들이 순회적으로 자신들이 직접 취재한 내용을 알려주면서 진행했다. 한 때, 최일구 앵커도 시사매거진 2580을 담당한 적이 있으며 당시 서해 군산 앞바다서 조개잡던 어부가 식인상어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를 취재했다.[2] 당시 시청률이 29.5%로 높았다고 무릎팍도사에서 자랑했는데 무릎팍도사 조사결과 버려진 아이들 편이 29.7%, 지존파 편이 30.3%, 길 잃은 목자 편 31.4% 등에 금새 묻혔다(...)


2. 관련 문서[편집]



분류:한국문화방송공사
[1] 이 때 같은 날에는 K BS -과 추적 60분이 브봄 개편 때 공익성 강화 명분으로 종영된 지 7년 8개월 만에 방송이 재개되었다.[2] 무릎팍도사에도 나온 일화에 따르면... 독산동 우시장에서 돼지피를 사서 직접 식인상어를 찍으려고 했는데 몇시간을 기다려도 찍지 못해 결국 자료화면으로 대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