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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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아비[2] 의 가문의 집[편집]
결혼한 여자 입장에서 남편 쪽의 집. 자신의 집은 친정이라 부른다.
현재는 이 의미가 확장되어 "시집가다"가 (여자가) "결혼하다"의 의미로도 쓰인다. 반대로 남자 입장에서 결혼하는 것을 뜻하는 "장가가다"라는 말이 있다.
시집을 한자로 표기하면 '媤집'이 되는데, 媤는 한국에서 고유어 '시-'를 표기하기 위해 쓰는 음역자(국음자)이므로 '시집' 전체가 원래 순우리말이다. 이는 고유어 '시-'와 한자어 '가(家)'와의 합성어인 '시가'보다 '시집'이 널리 쓰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집'의 높임말은 한자어 '댁(宅)'이므로 시집이든 시가든 높임말은 '시댁(媤宅)'이다.
1.1. 시집살이[편집]
시집살이 문서 참조.
1.2. 시집의 구성원[편집]
2. 시를 기록한 책[편집]
詩集
시인들이 쓴 시를 기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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