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의 아빠를 꼬셔라/등장인물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웹소설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의 등장인물 문서.
2. 주역[편집]
<-2>
가족 관계 || 선황제, 선황후[2]
[스포일러]
원작의 악역 데카르브의 아버지, 벨고트의 52대 황제이다. 은발에 붉은 자주색 눈동자를 가진 상당한 미남, 강대한 신성력을 지녔다고 한다. 원작에서는 수수료가 욕심나 글루카만 로드를 봉쇄한 르보브니 왕국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테제비아를 납치하였으나 예레니카의 개입으로 그녀를 대신 납치하게 되어 원작이 틀어지고 말았다.
벨고트로 온 이후 예레니카에게 계속
아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예레니카의 몸을 최우선으로 여겨 아이가 없어도 괜찮냐는 예레니카의 물음에 괜찮다고 하면서도 시무룩해한다.
브리즈니랑 알렉시오를 매우 좋아해 아이들이 3살일 때부터 허구한 날 보고 싶다고 예레니카에게 투정을 부렸다고. 예레니카 말로는 애들 보고 싶다며 노래를 불렀단다.
또 브리즈니도 좋아하지만 알렉시오도 매우 좋아하는 듯. 장장 9년 동안 알렉시오가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아예 르보브니에 가서는 알렉시오를 만났을 때 자신에게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하거나, 브리즈니의 관심이 아이제나에게 쏠리자 그럼 자신이 놀아줘야겠다며 함께 검술 연습도 한다.[4]
원작의 흑막, 악역(=데카르브)의 엄마가 될 인물. 공식적인 신분은 엘라드 후작 영애이자 벨고트 마탑의 마탑주다. 예레니카의 말로는 눈이 찢어진 섹시하고 요염한 외모의 굉장한 미녀. 요즘은 로판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능력치가 상당한 악녀이다. 또한 정신력도 보통이 아닌듯.[6] 유년 시절 흑마법에 손을 댄 부모님들이 그 과오로 황실에 의해 즉결 처분을 당했고, 그 기억으로 황실에 대해 복수심을 갖고 있다. 때문에 복수하기 위해서 세상의 모든 신성을 몰아내고 억눌려있던 흑마법사들의 세상을 만드는 걸 염원한다. 그렇기에 지하의 신, 하이데스를 소환하게 되지만...그저 이용당한 것 뿐이었다.
- 라울루스 - 성우: 이상범
벨고트가 섬기는 신. 평화와 번영의 신이며 솔레이아와 테제비아를 뛰어넘는 미인이라고 한다.[7] 예레니카가 부르는 애칭은 라리.[8] 예레니카를 '부스러기', '돌멩이', '아가'등으로 부르며 귀여워한다.[9] 예레니카가 '도와줄 거 아니면 말 걸지 마세요' 라고 하자, 그럼 에우레디안의 위치를 알려주는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 등 예레니카의 생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현신했을 때의 모습은 사진처럼 긴 은발을 지닌 인간의 모습 혹은 은빛 털을 가진 늑대.[10] 이때 취급이 상당히 박하다. 신성이 있어야 그를 소환할 수 있는데 하필 쥐꼬리만한 예레니카의 신성으로 소환되는 바람에...이를 본 에우레디안 취급이 "이젠 별 시답잖은 게 다..."다(...).
3. 조역[편집]
- 디에리고 슈마르트 - 성우: 공준호
라울루스 신전의 사제이자 부주교. 에우레디안만큼은 아니지만 그 다음가는 신성을 가졌다고 한다. 다만 에우레디안이 지상에서 가장 강대한 신성이라고 불리는 만큼 격차는 명백하다.이 소설에서 가장 많이 굴려진 사람이 아닐까[14]
세례명은 라뒤에르.[15]
세례명은 라뒤에르.[15]
- 하이데스 - 성우: 이규석
솔레이아 엘라드와 계약 관계인 신이자 지하 세계 레모르디의 절대자, 라울루스의 천적이다.[16]
- 테제비아 르보브니 - 성우: 서지연
- 브리즈니 - 성우: 혜원
원작 여주[18] 로 테제비아의 딸. 엄마를 빼닮아 붉은 머리에 푸른 눈을 지닌 매우 귀여운 여자아이다.
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부모의 성을 보아 레바논 혹은 르보브니로 추정된다.
에우레디안이 르보브니 성에 있을 때 그를 맨처음 발견했다.잘생기고 보기 드문 은발을 가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많이 따라다닌다. 첫만남에 부른 호칭은 "예쁜 오빠"[19][20]
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부모의 성을 보아 레바논 혹은 르보브니로 추정된다.
에우레디안이 르보브니 성에 있을 때 그를 맨처음 발견했다.
- 알렉시오 카르디어 - 성우: 오해성
원작의 남주인공. 페르난디스[21] 의 아들.
- 세르게이 레바논 - 성우: 이창민
레바논 공작의 동생이자 예레니카의 소꿉친구. 예레니카가 유일하게 말을 험하게 한다.[22]
- 마리안느 레바실라 (마리) - 성우: 박하진
벨리룩 궁의 시녀. 르보브니 남부의 자작 가문 출신. 어릴 적에 벨고트에 망명하여 12살에 입궁, 15년의 경력을 채웠다는 언급을 보아 27살인 듯하다.
원작에서는 벨리룩 궁에 있는 테제비아 르보브니를 모셨다.
원작에서는 벨리룩 궁에 있는 테제비아 르보브니를 모셨다.
[1] 세례명은 셰이어.(= 에우레디안 루 솔레도르, 셰이어 벨고트.) [2] 모두 고인이다. 또한 작중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3] 정작 예레니카는 에우레디안이 르보브니에 구혼서를 보내도 르보브니의 국왕인 아버지가 몰래 다 파쇄해버려서 인내심이 다한 에우레디안이 직접 찾아올 때까지 몰랐다.[4] 알렉시오 얘기가 나올 때마다 검을 가르쳐 주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소원성취[5] 본래의 성(숙청된 가문의 성)은 리사드. (= 솔레이아 리사드.)[6] 하이데스에게 몸을 빼앗겼을 때 오로지 정신력 하나만으로 몸의 주도권을 되찾는 엄청난 멘탈을 보여준다. 같은 상황에 놓였던 예레니카는 라울루스가 개입하기 전까지는 몸의 주도권을 되찾기는커녕 정신도 차리지 못했다. 솔레이아의 정신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부분.[7]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미모.[8] 사실 에우레디안에게 둘러댈 이름을 급조한 것이 애칭이 된 것.[9] 본인 입으로 사랑 가득한 애칭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부르는 애칭인 듯하다.[10] 참고로 소환하면 영혼이 묶여 소환자의 눈색을 가지게 된다. 예레니카가 소환했을 땐 예레니카의 눈색인 하늘색, 에우레디안이 소환했을 땐 붉은 자주색이다. 다만 인간 모습으로 현신했을 땐 원래의 눈색인걸 보면 늑대일 때만 해당하는 모양.[11] 물론 이때 에우레디안이 이성이 끊어진 상태임은 감안해야 한다. 쉽게 말해 개빡쳐서 눈돌아간 상태.[12] 이 신성한 모습으로 벨고트 온 궁을 활보한다. 에우레디안이 제발 인간 모습으로는 돌아다니지 말라고 할 정도.[13] 외전에서는 인간 모습으로 아예 머리까지 틀어올린 다음에 시장에서 온갖 꼬치들을 먹고 다닌다(...).옆에서 머리 묶어주고 따라다니며 꼬치값 내는 디에리고는 무슨 죄야[14] 에우레디안이 디에리고를 참 많이 굴리는데, 그 예시 중 하나가 3년 만에도 끝내기 힘든 일을 2년 만에 끝내라고 하는 것. 그 순하디 순한 디에리고가 에우레디안에게 자신의 몸을 여러 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15] 라울루스가 직접 부를 땐 '라뒤'라고 부르기도.[16] 사실은 라울루스와 형제 관계이던 신 중 하나였다.[17] 푸른 하늘색 눈은 르보브니 왕족의 특징이다.[18] 브리즈니는 행복하고 싶어[19] 댓글창에선 오빠라고 해야 할 사람(예레니카)은 아버님 소리하고 있고 삼촌이나 아저씨라고 불러야 할 애는 오빠라고 한다며 폭소했다. [20] 브리즈니가 예레니카 조카란 걸 눈치 챈 에우레디안은 이 와중에 나중에 예레니카에게 호칭 교육을 맡기면 안 되겠다고 다짐한다.그럴 만하다[21] 예레니카가 르보브니에 있을 당시의 호위 기사[22] ex. 닥쳐 세르게이./새끼 돼지라니, 이 새끼가?/망할 것. 너는 오늘 죽었어. 등등(...).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9:20:32에 나무위키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