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라인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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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콩라인예시.png

콩라인이라는 용어가 유래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콩라인의 '콩'은 홍진호의 발음을 딴 별명이다.
콩라인의 적절한 예시.[1]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큰 시합만 하고 큰 경기만 하고 나면
2등은 어디가버렸는지 없거든요
정말 2등 하는 것도 엄청 힘이 듭니다
근데 1등만 챙기고 2등 이하로는 싹 깔아뭉개는 이런 사회문화에 대해서 불만이 있어요
그래서 2등도 좀 챙겨주고..."
[콩]

2003년 7월 19일, MBC 느낌표에서 노무현 대통령

평생 1등 한번도 못한 채 2등만 줄기차게 한 사람이 포함되는 라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 선수가 스타리그 공식 대회에서 준우승만 여러 번 한 것으로 유명해졌는데, 이후에도 준우승을 계속 하는 선수들이 나타나며 홍진호의 후계자라는 의미로 그의 별명인 을 따서 콩라인이라는 계보가 생겨났다.


2. 설명[편집]


홍진호가 까이는 일이 늘어나면서 이 라인에 가입한 사람들&단체들이 웃음거리가 되거나 불쌍한 취급을 받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냉혹한 프로 세계에서 2위를 꾸준히 차지한다는 건 매우 대단한 것이다. 단 한 명 빼고는 전부 그 사람의 아래에 있다는 뜻이니까. 그러니까 콩 까지마.[2]

오히려 1인자의 자리가 확고한 경우 2인자의 자리를 굳혀서 3인자와의 거리를 안드로메다로 늘리는 경우도 있고, 2인자이기도 하지만 은근슬쩍 1인자의 자리를 빼앗거나 그에 준하는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3]도 있다.

공식적인 대회의 준우승 혹은 어떤 단체나 서열, 순위에서 늘 2위일 경우 가입이 유력하다. 단 공식전이 아닌 이벤트 전에서는 우승을 해도 좋으며, 오히려 이벤트 전에서만 강력하면 콩라인의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다.

시상대의 오른쪽 자리(보는 사람의 입장에선 왼쪽)만 지겹게 올라서서 가운데 자리 한 번 올라서 보는 게 소원이 되었다면 이미 그 사람은 콩라인에 등극한 것이다.

콩라인 가입자가 유난히 2와 관련이 많으면 칭송을 받게 된다.

다만 뜻이 와전되어, 이미 확고한 1등이 있어서 충분히 대단한데도 불구하고 최고가 되지 못하는 경우도 콩라인이라고 부르곤 한다. 동의어로 은근슬쩍 2인자 기믹을 춘라인으로 분리하려는 행위가 있다.

그리고 드디어 기사에 '콩라인'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

X라인이 만들어진 순서는 스갤 기준으로 처음 나타난 것은 엄라인. 주로 엄재경이 포장해서 거품이 낀 선수를 일컫는다. 장육, 이영호 등이 있다.[4] 그 다음으로 등장한 것은 준라인. 김동준의 썩킹을 받은 선수로 이윤열, 최연성, 강민 등 이른바 본좌, 준본좌들이 있다. 강라인은 2007년에 한상봉 이후로 등장했고, 콩라인은 이후 송병구가 EVER 스타리그 2007에 준우승하며 등장한 말이다.

여담으로 콩라인이라 불리는 선수 중 유독 저그가 많다.[5] 그 이유는 스타크래프트 종족 상성이 프로토스<저그<테란<프로토스 순인데, 밸런스 문제 때문에 실질적 상성은 프로토스<저그<<테란<=프로토스가 된다. 그러다 보니 다전제로 넘어갈수록 저그는 테란한테 손도 못 쓰지만 나머지 종족은 최소 한두번 비빌 수 있는 상성이 잡히기 때문에 당시 대회의 테란맵 풍조와 더불어 저저전의 노잼화 때문에[6] 대회 주최측에서는 최대한 저저전 결승전을 막으려 하다 보니 결승전은 테저전 혹은 테프전이 많이 잡혔고, 이 때문에 저그의 우승컵은 현저히 적었다.현재는 e스포츠 내에서 고동빈어윤수가 콩라인으로서 입지를 다졌었지만 둘다 각각의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콩라인의 자격을 완벽하게 보유하고 있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선수는 홍진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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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에서는 콩라인을 Heirs of the Kong(Jin Ho)라고 영어로 번역했지만 정작 서양 커뮤니티에서도 그냥 Kong line이라고 한다.

3.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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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말년씨리즈의 '이니셜M 3부'편 中.[콩] 영상 틀자마자 나온다.[2] 다만 스스로 2등만 하는 걸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경우나 2등 따위나 해서 남을 빛내주라고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없진 않다. 어쨌거나 프로의 세계는 1등을 목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3] 그래서 1.5 (쩜오)인자라는 별명도 있다.[4] 지금 관점에서 보면 이영호는 거품이라 볼 수 없지만 엄라인이 등장한 시기가 이영호의 데뷔 초이고 첫 진출한 게 온게임넷 스타리그라 엄재경의 포장을 받는다 하여 이 라인에 들어갔다.[5] 스타 1에서 대표적인 후계라인이었던 송병구, 정명훈, 허영무중에선 저그가 없지만 스타 2에서는 콩라인의 수장에 가장 가까운 어윤수가 존재감이 크다.[6] 저저전은 경기 시간이 가장 짧으면서 인게임 플레이도 재미없게 굴러가기로 유명하다. 전용준 캐스터가 본인이 가장 원하는 결승전은 저저전 5세트라 한 것도 그 예. 해설자는 경기 수에 따라 보수가 달라지는데 저저전은 가장 짧으니 중계진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