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그레구쉬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슬로바키아의 축구선수. 미국 MLS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그레구쉬는 자신이 태어난 지역의 축구클럽인 니트라에서 축구를 시작한다. 이후 2009년 5월 20일, 만 18세의 나이에 스파르타크 트라느바와의 경기를 통해 슬로바키아 수페르리가 데뷔전을 가졌다.
니트라에서 4경기를 뛴 그는 체코의 FC 바니크 오스트라바로 이적하여 5시즌간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한다. 2013년 1월, 오스트라바에서 뛰던 그는 더기 프리드먼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EFL 챔피언십의 볼턴 원더러스로 잔여시즌 종료까지 임대를 떠난다. 그러나 1군 무대는 단 한차례도 밟아보지 못했으며, 주로 리저브리그에서 경기를 뛰었고,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시즌이 한창 진행중이던 2015년 1월, FK 야블로네츠로 이적했고, 1시즌 반동안 36경기 6골을 기록한다.
2016년 6월 19일,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FC 코펜하겐과 4년 계약을 체결한 후 3시즌간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만족스러운 클럽 생활을 보냈다.
2018년 12월 20일, 미국 MLS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한 그레구쉬는 현재까지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21 대표팀의 주축 멤버였던 그레구쉬는 2015년 3월 31일, 체코전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후반 4분에 온드레이 두다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고,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2년 후, 자신의 A매치 12번째 경기인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몰타전에서 상대 골키퍼인 앤드류 호그를 무력화시키는 오른발 슛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2차례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으며 UEFA 유로 2016에서는 팀의 4경기 중 16강전인 독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한 경기가 유일한 출장 경기였으며, UEFA 유로 2020에서도 폴란드와의 1차전에서 후반 47분에 교체로 출전한 경기가 전부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189cm의 큰 키를 가진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후방에서 템포를 조절하며 양질의 패스를 공급한다. 수비 시에는 맹렬히 달려들어 태클을 하는 스타일이 아닌 긴 다리를 활용하여 공만 인터셉트 해오는 성향이 강하다. 또한, 킥력도 준수하여 코펜하겐 시절에는 프리킥과 코너킥 전담 키커를 도맡았을 정도로 데드볼 상황에서도 장점이 있다.
다만, 경기 중 다소 흥분하는 성향이 강해서 종종 옐로우 카드를 수집하거나 때로는 레드 카드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
5. 여담[편집]
6. 같이보기[편집]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2:33:52에 나무위키 얀 그레구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