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새신즈 프라이드/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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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어새신즈 프라이드
일본의 라이트 노벨 어새신즈 프라이드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9년 10월부터 동년 12월까지 AT-X에서 방영되었다. 감독은 아이우라 카즈야로 본작이 감독 데뷔작이다.
2018년 10월 21일,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이벤트에서 애니화가 진행중이라는 발표가 올라왔다.
본작의 시리즈 구성인 아카오 데코와 음향 감독 모토야마 사토시는 동 분기인 작품 초인 고교생들은 이세계에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나 봅니다!에서도 동시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새신즈 프라이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어새신즈 프라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화 방영 후의 평가는 전투신이나 작화, OST는 호평이지만 스킵 및 분량 삭제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거의 다이제스트 수준. 특히 1화 골 지점을 메리다가 마나에 각성하는 부분까지 다루려고 하다 보니 메리다가 마나에 각성하게 되는 과정을 생략하는 무리수를 둬서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은 느닷없이 키스를 하는 전개 등에 매우 이해하기 힘든 전개가 됐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 쿠퍼 방피르의 태도 변화를 거의 생략해버리다시피 하면서 묘사해버렸기 때문에 애니메이션만 가지고는 그의 의도를 이해하기 매우 힘들어졌다는 평이 많다.[3]
작중 용어에 관한 설명의 불친절함도 문제였다. '아니마'나 '란칸스로프' 와 같은 작품 내 고유 명사들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이해시켜주는 구간을 생략해버린 탓에, 안 그래도 급전개인 스토리가 더욱 난해해졌다.
2화에서는 등장인물의 감정 전달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하였으나 여전히 설정 설명은 전부 생략해버렸다. 공개 시합이 무엇인지, 목적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승리하는지,[4] 마나가 고갈됐다고 하던 메리다가 어떻게 마지막 일격을 날린 건지 등을 아무 설명 없이 넘어갔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몰입과 이해가 떨어지게 되었다.
3화에서는 전투신에서 정지연출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 어색한 느낌이 든다. 또한 스킬 연출이 전에 비해 부자연스러워졌고, 색의 사용 또한 퇴보하였다. 심리와 인물간의 이해관계 묘사가 여기저기 빠져 있다. 급전개를 위해 스토리에서 절대 빠져선 안 될 부분들만 남기고 죄다 생략한 수준.
4화에 약간의 개변이 들어갔다. 최종 시련 다 끝나고 밝혀질 스테인드글라스 바꿔치기 실행범이 미리 밝혀졌고[5] 블랙 마디아의 등장이 늦어졌다. 총 3번의 시련도 마지막 전투만 설명하고 다음 화 제목도 스킵이 예고되어 있어 앞의 두 시련은 잘려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블랙 마디아의 로브가 얼굴을 전부 노출해서 암살자답지 않은 느낌이 든다는 말이 있다. 몇 번 마주친 사람들도 못 알아보는 수준이 되어야 원작 고증에 맞는데, 보통 판타지 소설에서 많이 쓰이는 안면인식방해 마법 같은 설정이 없는 세계관에서 지나치게 로브 안 쪽 얼굴이 잘 보인다는 의견이다. 반대로 종이에 글을 써서 대화하는 특유의 대화법 고증은 잘 되어 있다.
제작 사정이 꼬인 모양인지 총 작화감독 요시카와 마호가 3화부터는 자신에게 컷이 오지 않아 거의 참여하고 있지 않다며 하소연했는데,# 이에 후반부 퀄리티에 대한 우려의 반응이 많아졌다. 요시카와가 2화 작업에서 리테이크를 냈더니 이를 좋게 보지 않는 시선이 생겼다고 하며, 이 영향으로 제작사에서 컷을 고의로 주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3화부터 작화 퀄리티가 점점 떨어져가는 상황이다.
결국 5화에서도 다수의 작붕이 나오게 된다. 심지어 초반에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메리다의 칼은 가드 부분이 반대로 그려졌다.
6화에서는 secret garden에 수록된 ~사계절 색 비밀 전야제~를 주제로 삼았으나 여기에서는 전야제가 아니라 후야제로 변경되었다.
또한 1학년때인지 2학년때인지가 표시되어 있지 않았고 1학년이라면 전 화까지 접촉이 없었는데 갑자기 메리다 엔젤과 엘리제 엔젤이 뮬 라 모르와 살라샤 쉬크잘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2학년이라면 아직 3권 내용이 진행되기 전인데 벌써 2학년으로 건너 뛴 셈이다. 또한 이 화에서 드라군의 고유능력인 비상이 사용되는 장면이 나왔는데 능력에 관한 설명이 아예 없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불친절하다는 의견이 많다. 작붕 또한 심했으며 특히 뮬 라 모르의 얼굴이 대부분 작붕이었다...
2권은 2부작 배정으로 5화에서 끝났다. 보통 애니메이션 분량이 라노벨 1권 당 3~4부작 정도가 적절하다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생략을 거치고 불친절한 전개가 들어있는지는 구태여 말할 필요도 없다.[6] 그나마 호평이었던 작화마저 망가진 지금 벌써부터 총체적 난국이 된 상태.이제 편애 논란만 일어나면
7화부턴 갑자기 원작 소설 2권 파트 종료 후에 바로 5권으로 건너뛰는 원작의 전개 순서를 권 수로 뛰어넘는 만행을 저질렀다. 스킵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애니메이션 작품 내에서 스킵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없이 뛰어넘었다. 1화에서 3권까지 진행된 1권처럼, 3부작으로 끝났으며 여전히 형편없는 각색으로 갑작스럽고 시청자들에게 불친절한 전개가 계속됐다. 8화 종반부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도망친 로제티가 9화에서 갑자기 싫어하던 결혼식을 올리는데 왜 결혼식을 올리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다. 그 외에도 후작을 습격한 사람의 정체나, 엘리제가 메리다에게 전하려고 했던 건 무엇이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는 등 여러 상황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질 않았다.
7 ~ 9화에서 5권 샹가르타 방문 이야기를 풀더니 이번엔 10화에서 3권으로 되돌아왔다. 게다가 세르주 쉬크잘이 혁신파를 선동할 때 자신의 가면을 벗은 적은 전혀 없는데도 대놓고 정체를 밝히고 있게 만들어놔서 인과관계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 밖에도 메리다와 엘리제가 흑룡이 출몰했다는 이유로 자신들을 함정에 빠뜨린 뮬 라 모르와 과거를 청산하고 바로 화해하고 함께 싸운다든가, 뜬금없이 메리다와 페르구스가 화해한다든지, 시청자에게 심리 변화를 충분히 이해시켜줄 부가 설명이나 묘사가 부족한 전개 속도에 황당하다는 말이 많다.
작화 또한 후반에서 뒷심을 발휘하기는커녕 더욱 무너졌다. 1화에서 보여준 준수한 작화와 액션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까운 결과물.[7] 특히 헛웃음 나오게 하는 괴상한 액션은, 커뮤니티에서 여러모로 회자되는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액션을 떠올리게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작붕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의 나쁜 작화와 불친절하고 나사빠진 전개로, 원작을 읽지 않으면 감정이입이 어려울 정도고, 감정묘사와 사건과 상황 설명, 세계관과 같은 설정들에 대한 설명 등 있어야 할 나사가 빠져버리고 온갖 걸 생략해버려서 그냥 생각없이 볼만한 애니메이션 작품도 아니란 평가다.
방영이 끝난 후, 넷상에서 사람들 간에 말해지는 총평은 지뢰작으로 말해지며 남게 되었다. 등장인물 심리 묘사 부재, 수시로 무너지는 작화, 회차가 진행될수록 힘이 빠져가는 액션씬의 부족함 등 작품의 여러 요소가, 총체적 난국이라는 부정적 평가를 낳게 됐다.
메리다 엔젤의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의 연기에 대한 비판 또한 상당했다.
이 작품의 감독 아이우라 카즈야는 비록 본작이 감독 데뷔작이기는 했으나 너무 형편없는 연출력과 작화 관리력을 보였기 때문에 커리어에 흡집이 갔는지, 1년 가까이 활동을 쉬다가 무직전생 애니메이션 1기의 콘티로 복귀했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어새신즈 프라이드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9년 10월부터 동년 12월까지 AT-X에서 방영되었다. 감독은 아이우라 카즈야로 본작이 감독 데뷔작이다.
2. 공개 정보[편집]
2018년 10월 21일,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이벤트에서 애니화가 진행중이라는 발표가 올라왔다.
본작의 시리즈 구성인 아카오 데코와 음향 감독 모토야마 사토시는 동 분기인 작품 초인 고교생들은 이세계에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나 봅니다!에서도 동시 참여한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어새신즈 프라이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어새신즈 프라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첫 장면과 하이라이트 시작 장면은 언뜻 뱅크씬처럼 보이지만 하네배드! 오프닝처럼 차이점이 존재하고[1] 변화를 통한 연출이다. 단, 하네배드는 각 장면이 서로 이어지는 연출인데 어새신즈 프라이드는 변화가 있는 컷은 일부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뱅크씬.
5.2. ED[편집]
6. 회차 목록[편집]
7. 평가[편집]
1화 방영 후의 평가는 전투신이나 작화, OST는 호평이지만 스킵 및 분량 삭제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거의 다이제스트 수준. 특히 1화 골 지점을 메리다가 마나에 각성하는 부분까지 다루려고 하다 보니 메리다가 마나에 각성하게 되는 과정을 생략하는 무리수를 둬서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은 느닷없이 키스를 하는 전개 등에 매우 이해하기 힘든 전개가 됐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 쿠퍼 방피르의 태도 변화를 거의 생략해버리다시피 하면서 묘사해버렸기 때문에 애니메이션만 가지고는 그의 의도를 이해하기 매우 힘들어졌다는 평이 많다.[3]
작중 용어에 관한 설명의 불친절함도 문제였다. '아니마'나 '란칸스로프' 와 같은 작품 내 고유 명사들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이해시켜주는 구간을 생략해버린 탓에, 안 그래도 급전개인 스토리가 더욱 난해해졌다.
2화에서는 등장인물의 감정 전달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하였으나 여전히 설정 설명은 전부 생략해버렸다. 공개 시합이 무엇인지, 목적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승리하는지,[4] 마나가 고갈됐다고 하던 메리다가 어떻게 마지막 일격을 날린 건지 등을 아무 설명 없이 넘어갔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몰입과 이해가 떨어지게 되었다.
3화에서는 전투신에서 정지연출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 어색한 느낌이 든다. 또한 스킬 연출이 전에 비해 부자연스러워졌고, 색의 사용 또한 퇴보하였다. 심리와 인물간의 이해관계 묘사가 여기저기 빠져 있다. 급전개를 위해 스토리에서 절대 빠져선 안 될 부분들만 남기고 죄다 생략한 수준.
4화에 약간의 개변이 들어갔다. 최종 시련 다 끝나고 밝혀질 스테인드글라스 바꿔치기 실행범이 미리 밝혀졌고[5] 블랙 마디아의 등장이 늦어졌다. 총 3번의 시련도 마지막 전투만 설명하고 다음 화 제목도 스킵이 예고되어 있어 앞의 두 시련은 잘려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블랙 마디아의 로브가 얼굴을 전부 노출해서 암살자답지 않은 느낌이 든다는 말이 있다. 몇 번 마주친 사람들도 못 알아보는 수준이 되어야 원작 고증에 맞는데, 보통 판타지 소설에서 많이 쓰이는 안면인식방해 마법 같은 설정이 없는 세계관에서 지나치게 로브 안 쪽 얼굴이 잘 보인다는 의견이다. 반대로 종이에 글을 써서 대화하는 특유의 대화법 고증은 잘 되어 있다.
제작 사정이 꼬인 모양인지 총 작화감독 요시카와 마호가 3화부터는 자신에게 컷이 오지 않아 거의 참여하고 있지 않다며 하소연했는데,# 이에 후반부 퀄리티에 대한 우려의 반응이 많아졌다. 요시카와가 2화 작업에서 리테이크를 냈더니 이를 좋게 보지 않는 시선이 생겼다고 하며, 이 영향으로 제작사에서 컷을 고의로 주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3화부터 작화 퀄리티가 점점 떨어져가는 상황이다.
결국 5화에서도 다수의 작붕이 나오게 된다. 심지어 초반에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메리다의 칼은 가드 부분이 반대로 그려졌다.
6화에서는 secret garden에 수록된 ~사계절 색 비밀 전야제~를 주제로 삼았으나 여기에서는 전야제가 아니라 후야제로 변경되었다.
또한 1학년때인지 2학년때인지가 표시되어 있지 않았고 1학년이라면 전 화까지 접촉이 없었는데 갑자기 메리다 엔젤과 엘리제 엔젤이 뮬 라 모르와 살라샤 쉬크잘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2학년이라면 아직 3권 내용이 진행되기 전인데 벌써 2학년으로 건너 뛴 셈이다. 또한 이 화에서 드라군의 고유능력인 비상이 사용되는 장면이 나왔는데 능력에 관한 설명이 아예 없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불친절하다는 의견이 많다. 작붕 또한 심했으며 특히 뮬 라 모르의 얼굴이 대부분 작붕이었다...
2권은 2부작 배정으로 5화에서 끝났다. 보통 애니메이션 분량이 라노벨 1권 당 3~4부작 정도가 적절하다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생략을 거치고 불친절한 전개가 들어있는지는 구태여 말할 필요도 없다.[6] 그나마 호평이었던 작화마저 망가진 지금 벌써부터 총체적 난국이 된 상태.
7화부턴 갑자기 원작 소설 2권 파트 종료 후에 바로 5권으로 건너뛰는 원작의 전개 순서를 권 수로 뛰어넘는 만행을 저질렀다. 스킵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애니메이션 작품 내에서 스킵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없이 뛰어넘었다. 1화에서 3권까지 진행된 1권처럼, 3부작으로 끝났으며 여전히 형편없는 각색으로 갑작스럽고 시청자들에게 불친절한 전개가 계속됐다. 8화 종반부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도망친 로제티가 9화에서 갑자기 싫어하던 결혼식을 올리는데 왜 결혼식을 올리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다. 그 외에도 후작을 습격한 사람의 정체나, 엘리제가 메리다에게 전하려고 했던 건 무엇이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는 등 여러 상황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질 않았다.
7 ~ 9화에서 5권 샹가르타 방문 이야기를 풀더니 이번엔 10화에서 3권으로 되돌아왔다. 게다가 세르주 쉬크잘이 혁신파를 선동할 때 자신의 가면을 벗은 적은 전혀 없는데도 대놓고 정체를 밝히고 있게 만들어놔서 인과관계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 밖에도 메리다와 엘리제가 흑룡이 출몰했다는 이유로 자신들을 함정에 빠뜨린 뮬 라 모르와 과거를 청산하고 바로 화해하고 함께 싸운다든가, 뜬금없이 메리다와 페르구스가 화해한다든지, 시청자에게 심리 변화를 충분히 이해시켜줄 부가 설명이나 묘사가 부족한 전개 속도에 황당하다는 말이 많다.
작화 또한 후반에서 뒷심을 발휘하기는커녕 더욱 무너졌다. 1화에서 보여준 준수한 작화와 액션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까운 결과물.[7] 특히 헛웃음 나오게 하는 괴상한 액션은, 커뮤니티에서 여러모로 회자되는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액션을 떠올리게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작붕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의 나쁜 작화와 불친절하고 나사빠진 전개로, 원작을 읽지 않으면 감정이입이 어려울 정도고, 감정묘사와 사건과 상황 설명, 세계관과 같은 설정들에 대한 설명 등 있어야 할 나사가 빠져버리고 온갖 걸 생략해버려서 그냥 생각없이 볼만한 애니메이션 작품도 아니란 평가다.
방영이 끝난 후, 넷상에서 사람들 간에 말해지는 총평은 지뢰작으로 말해지며 남게 되었다. 등장인물 심리 묘사 부재, 수시로 무너지는 작화, 회차가 진행될수록 힘이 빠져가는 액션씬의 부족함 등 작품의 여러 요소가, 총체적 난국이라는 부정적 평가를 낳게 됐다.
메리다 엔젤의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의 연기에 대한 비판 또한 상당했다.
이 작품의 감독 아이우라 카즈야는 비록 본작이 감독 데뷔작이기는 했으나 너무 형편없는 연출력과 작화 관리력을 보였기 때문에 커리어에 흡집이 갔는지, 1년 가까이 활동을 쉬다가 무직전생 애니메이션 1기의 콘티로 복귀했다.
[1] A B 쿠퍼 방피르가 검을 뽑는 장면 중에서 검에 비친 쿠퍼의 모습이 첫 장면은 흑발인 채지만 하이라이트 시작 장면에선 백발이다.[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 쿠퍼 방피르의 대사인 '웃기지도 않는 농담이군'은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대항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그 과정을 전부 생략해버렸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뒤에 나오는 장면이 뜬금없다고 느끼거나, 오히려 메리다 엔젤을 조롱하는 발화로 오해할 여지가 있다.[4] 그나마 적 진영 너머의 불꽃을 꺼뜨리려고 하는 정황으로 추론은 가능하다.[5] 문제는 한 번도 시련을 치루지 않은 상태에서 실행범이 밝혀지면 실행범을 알려 대표 선정의 부정을 왜 안 밝히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게 된다. 더군다나 애니에선 선정 방식도 제대로 설명 안 해서 더더욱 의문투성이 전개가 됐다.[6] 변마금, 용왕이 하는 일!을 비롯한 1쿨에 5권 정도의 분량을 넣은 애니메이션은 청춘 돼지 정도를 제외하면 성공적으로 애니화를 마친 경우가 드물다.[7] 사실 오프닝을 2화부터 공개해놓고 뱅크신이 많은 시점에서 작화 거품은 이미 예견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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