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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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http://obj-sg.the1.wiki/d/d8/8c/ea7c300a082c0537f64c270121caf3d1e3feb9ebd6444720994fa429410c7b48.png)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유벨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애니에서 카드가 어떻게 생겼는지 안 나와서 애니판 사양을 알 수 없다. 작중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건 알 수 있는 건 공격력 0이라는 점과 이름 뿐이다.[2]
다만 특수 소환/ 효과몬스터, 레벨 11, 악마족 어둠 속성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레벨을 제외하면 진화 전후에도 그랬기 때문이다. 레벨 같은 경우엔 진화 전에는 레벨 10, 진화 후에는 12이기 때문에 11일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실제로 OCG에서도 그 추정대로 나왔다. 그리고 효과도 아예 안나온 건 아니고 일단 유벨이 구두로 설명해준다.
유벨의 언급에 따르면 진화를 마친 유벨에게는 더 이상 제물이 필요없으며, 전투 시 파괴되지 않고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그대로 가지고 있다.
또한 엔드 페이즈 시에 '유벨-Das Abscheulich Ritter'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파괴한 수 만큼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고르고 파괴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OCG에서는 그냥 자신 이외의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로 출시했다.
전투 시 효과명은 진화 전 유벨 때와 마찬가지로 나이트메어 페인(Nightmare Pain). 엔드 페이즈 시 파괴 효과명은 동귀어진을 뜻하는 펠로우 새크리파이스(Fellow Sacrifice).
다스 압쇼이리히 리터는 독일어로 "추악한 기사"를 의미한다[3] .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위벨 Das Abscheulich Ritter로 OCG와 다르게 영어로 표기한다.
문법적으로 정확한 독일어는 아니며 정확히는 Der abscheuliche Ritter가 맞다. 참고로 독일판에서는 영문판을 독일어로 번역한 'Yubel - Terrorinkarnation'로 나왔다. 영어판에서 The가 빠져서 함께 Das도 빠졌다.
1.2. OCG[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197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rsQvbt5FW3c/WqUmiZZWTcI/AAAAAAABqL0/kUk6Vw_8NEgip0uPuoiXoy6IvwBw7D5vACHMYCw/s0/8c614aac2dfba98791e136cb881f3e497f205be5.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
일어판명칭=ユベル-<ruby>Das Abscheulich Ritter<rp>(</rp><rt>ダス・アプシェリッヒ・リッター</rt><rp>)</rp></ruby>,
영어판명칭=Yubel-Terror Incarnate,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레벨=11, 공격력=0, 수비력=0,
효과1=이 카드는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 "유벨"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전투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받았을 경우\,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것에 의해서 받는 컨트롤러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의 패/덱/묘지에서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벨의 효과로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 기본적인 효과는 유벨과 같으나, 엔드 페이즈에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하는 효과가 이 카드 이외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는 강력한 전체 제거 효과로 탈바꿈했다.
유벨 덱을 운용할 경우 사실상 이 카드가 주력 카드가 된다. 능동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단이 없다는 점에서는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에게 밀리나, 리미트 리버스 한 장으로 소환 가능한 압쇼이리히 리터에 비해 드라헨은 소환에 드는 준비가 너무 무거우므로 일반적으로는 압쇼이리히 리터로 싸우는 것을 상정하고 덱을 구축하게 된다.
엔드 페이즈에 강제로 발동하는 효과로 자신의 몬스터까지 파괴하므로 일반적인 몬스터를 사용하면 한 턴 공격한 이후 그대로 파괴되므로 손해가 크다.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효과를 적용 가능한 몬스터와는 궁합이 좋은데, 네프티스의 봉황신은 압쇼이리히 리터의 효과로 파괴되어도 다시 특수 소환되며 동시에 상대의 마법 / 함정까지 제거해주므로 연계성이 뛰어나다. 다만 봉황신이 최상급 몬스터라 이 카드와 함께 필드에 내는 과정이 고역이 점이 흠이다. 이 둘의 조합은 속칭 "네프리터"라 불리며 어느 정도 연구되기도 하였으나, 빌드 구축 난이도가 너무 높고 속공 전개 메타에 걸맞지 않아 실전성을 추구하기는 어렵다.
이 카드가 소환되어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유벨을 소환하면 엔드 페이즈에 압쇼이리히 리터의 효과로 유벨을 파괴하여 추가로 압쇼이리히 리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렇게 소환된 압쇼이리히 리터가 강제 효과를 발동하여 이미 필드에 있던 압쇼이리히 리터를 파괴해주므로 바로 트라우리히 드라헨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음 자신 엔드 페이즈에는 리터가 또다시 효과를 발동하여 드라헨도 파괴되겠지만, 일단 한 번 공격해서 데미지를 줄 여유는 있으며 신을 묶는 묘 등을 발동하여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가지 조심 또 조심해야할 점은 압쇼이리히 리터를 소환하는 효과가 "~때"에 발동하는 임의 효과라서 타이밍을 놓치는게 쉽다는 것이다. 전술한 콤보도 압쇼이리히 리터의 전체 제거 효과에 다른 처리가 끼어들지 않아서 가능한 것.
게이트 가디언으로부터 무려 8년 만에 나온 2번째 레벨 11 몬스터이다. 이 카드 이후로도 레벨 11 몬스터는 손에 꼽을 수만큼만 등장하다가, OCG 9기 즈음에 이르러서야 잊을 만하면 나오는 정도로는 등장 텀이 크게 줄어들었다.
국내에선 환영의 어둠 이후로 재수록된적이 없어서, 구하기가 무척 힘들다. 유벨 덱을 구축할때 가장 힘든 것이 유벨 진화체 모으기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2.1. 유벨[편집]
2.2.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편집]
[1] 특징은 색깔이 다른 부분은 유벨의 목소리가 같이 들린다.[2] 공격력 창으로 화면상에서 공개되었으며, 이름 '유벨-Das Abscheulich Ritter'(다스 압쇼이리히 리터)는 진화 전 유벨의 텍스트에 확실하게 쓰여있다.[3] 전생의 유벨이 쥬다이를 위해 용이 된 걸 의미하는 듯. 유벨의 대사 중엔 유독 지킨다는 대사가 많으며 원래 전설 속에서 용은 무언가를 지키고 있는 역할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