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벨(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유벨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유벨(유희왕/카드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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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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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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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위벨,
일어판명칭=ユベル,
영어판명칭=Yubel,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0,
수비력=0,
종족=악마족,
효과1=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전투에 의해서 발생하는 플레이어에 대한 데미지를 0으로 하고\, 그 수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시에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파괴된다. 이 카드 위 효과 이외에서 파괴되었을 때\, 덱\, 패\, 묘지에서 "위벨 Das Abscheulich Ritter" 1장을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이차원세계 편의 최종 보스 유벨의 몬스터 카드 버전.

고통을 강조하는 유벨의 성향에 걸맞게 '전투에 의해서 발생하는 플레이어에 대한 데미지를 0으로 하고, 그 수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는 효과를 지녔다.

효과명은 나이트메어 페인. 공격 연출이 특이한데, 상대 몬스터를 세뇌해 자신에게 공격하게 만들고, 충격을 플레이어에게 준다. 자신의 공격임에도 마치 상대에게 공격받는 형태가 되는데, 받은 만큼의 사랑을 돌려주는 유벨의 수동적인 사랑관을 연상시킨다. 처음 공격하며 효과를 사용했을 때는 에코의 망령이 도발에 넘어가 유벨을 공격하는 공포스럽고 인상깊은 연출을 보여주었다.

원작에서는 이차원세계 편 이전부터 쥬다이가 사용한 적이 있는 카드인데, 당시부터 이런 위협적인 효과를 지녔는지는 불명이다. 작중에서 카드의 모습이 잠깐 비치기는 하나 효과란은 비어 있었다. 유벨이 애정과 고통의 관계에 눈을 뜬 것은 파멸의 빛과 접한 이후이므로 쥬다이가 사용했을 당시에는 효과가 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공격력과 수비력이 0이지만, 특유의 전투 데미지 반사 효과와 진화를 거듭하며 쥬다이를 압박한 점은 DM에서 페가수스 J. 크로포드의 최종 에이스로 등장한 새크리파이스와 유사하다. 이런 '공격력과 수비력이 0이지만 강력한 효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몬스터'는 5D's 최종보스 Z-one의 시계신으로 이어진다.

2.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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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유벨,
일어판명칭=ユベル,
영어판명칭=Yubel,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0, 수비력=0, 종족=악마족,
효과1=①: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효과2=②: 공격 표시의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경우\, 그 데미지 계산 전에 발동한다.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효과3=③: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다른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거나\,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4=④: 이 ③의 효과 이외로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는 카드명이 "위벨"로 번역되었으나 OCG에서는 원작을 따라 "유벨"로 발매되었다.

유벨은 반남반녀라 노출된 한쪽가슴은 남성의 몸인데도 탄압당해 회색 타이즈를 입게 되었다. 단, 팬텀 나이트메어에서 추가된 지원 카드에서는 애니메이션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전투로 파괴되지 않으며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입지 않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②의 효과로 공격해온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지녔다. 물론 이 카드를 상대가 일부러 공격할 리가 없으므로 일반적으로는 발동할 기회가 없다.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상대의 공격을 유도하는 배틀매니아 등의 카드를 채용해야 할 것이다.

③의 효과로 자신의 엔드 페이즈마다 다른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하므로 유지하는 데에 드는 비용도 크다. 상술했듯 이 카드 자체는 효과를 발동하기 어려운 단순한 벽 몬스터에 지나지 않으므로 최대한 빨리 효과로 파괴하여 ④의 효과로 진화시키는 것이 좋다. 필드에 유지하고 싶다면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신을 묶는 묘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효과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는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채용 가치가 있으나, 미리 발동해두면 유벨 진화체를 아예 소환할 수 없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소환 제약이 전혀 없기 때문에 특수 소환 자체는 어렵지 않다. 데미지 콘덴서 등 낮은 스테이터스를 살리는 특수 소환 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나 궁합이 좋은 것은 리미트 리버스. 공격 표시로만 소환해야 한다는 단점은 공격을 틀어막는 이 카드의 효과 덕분에 큰 의미가 없고, 상대 턴에 리미트 리버스로 특수 소환한 유벨을 자신의 턴에 수비 표시로 바꾸는 것으로 파괴하여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어둠 속성 몬스터이므로 다크 그레퍼, 종말의 기사를 비롯하여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수단이 많고, 후술할 네오스 퓨전도 유용하다. 파괴되는 장소를 따지지 않으므로, 염왕의 고도 등 패의 카드를 파괴하는 카드로 파괴하는 것도 좋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크루거의 융합 소재 몬스터이기도 하다. 네오스 퓨전으로 덱에서 소재를 조달할 수 있으므로 덱에 넣는 부담은 비교적 덜한 편이다. 아마 지금으로썬 유벨을 가장 실용성 있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유벨 위주의 덱에서도 유벨을 묘지로 보내주면서 최상급 몬스터를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으므로 채용할 만하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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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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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벨의 강화체.

3.2.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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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벨의 최종진화체.

3.3. 유벨-다스 에비히 리베 베히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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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벨의 융합진화체

3.4. 네오스 와이즈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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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와 합체한 형태.

3.5.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크루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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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 와이즈맨의 융합 변형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