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진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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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치학 계열의 강사. 육군사관학교 38기 출신 전 군인 및 정치학자.
2. 군인 시절[편집]
군 위탁 교육으로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 및 석사를 취득했고 미국 University of Georgia에서 국제정치학 전공으로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육사 교무처장 및 여러 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3. 5급공채, 국립외교원 강의[편집]
2019년 정치학 강사가 계속 없어[2] 종합반 장사가 너무 안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던 프라임법학원에 스카우트되었다.
3.1. 강의 특징[편집]
정말 다양하고 많은 주제를 다 다룬다는 게 장점이다. 2021년 입법고시 논점도 적중하였다. 모든 순환이 다 똑같은 것을 다룬다는 평이 있으나 3순은 아무래도 최신 내용 등이 들어간다. 3순환 수업을 3순환 기간에 듣기 보다는, 1순환 기간에 듣는 것이 좋다고 권하는 이도 있다.
그러나 주제를 다 다루지만 강약조절이 아쉽다는 평이 있다. 강의에서 칠판을 전혀 활용하지 않고 시작부터 끝까지 오직 교재, 자료, 논문만 번갈아 가며 읽는 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무엇이 중요한지는 간혹가다 알려주는데 결국 다 중요하다고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
각 교시마다 강의 시간이 좀 불규칙한 편인데 몇몇 강의는 황종휴가 생각날 정도로 길 때가 있다.
3.2. 교재 및 자료[편집]
교재가 좋다고 평가받는데 자기의 언어로 쓰이지 않고 타 서적을 짜집기한 교재[3] 와 달리 본인의 언어로 직접 쓰였기 때문이라고.[4] 단 백과사전 식이라 기본 지식이 아예 없으면 못 읽는다고 한다. 다만 교재에 오타가 좀 있다고 한다.
자료는 밑줄을 쳐서 배부되며 퀄리티가 좋다고 한다. 그런데 밑줄 친 부분이 논문의 반이 넘고, 그 논문 다 합하면 하루에 심하면 150장씩 배부되기도 한다. 중요하다고 밑줄 친 부분만 다 읽어도 70장 넘게 읽어야 한다. 물론 수업 중에 밑줄 친 부분에서 더 줄여 주기는 하지만.
3.3. 모의고사[편집]
모의고사는 쓸 내용에 비해 배점이 적다고 한다. 많은 내용을 압축적으로 써야하는 편.
주제는 근본 넘치는 문제들만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교재나 자료를 전혀 보지 않고 문제만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도 복습이 자동으로 된다고 한다. 다만 현실적용 측면에서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모의고사 해설은 김향기와 같이 그냥 해설을 읽는다. 논점을 잡고 문제를 풀어주는 강의라면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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