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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방주/종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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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영7 링크 박스.png
: 검푸른 별
| 어둠 속 그림자
「」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지휘사」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앙투아네트」
지휘사 님.
「앙투아네트」
지휘사 님.
...... 누구지......
당신은......
「지휘사」
당신은......
...... 누구지......
당신은......
▶ 앙투아네트
「앙투아네트」
지휘사 님.
「앙투아네트」
지휘사 님.
...... 앙투아네트? 여기는......
「지휘사」
...... 앙투아네트? 여기는......
「앙투아네트」
지휘사 님, 안색이 매우 안 좋아 보여요.
「앙투아네트」
지휘사 님, 안색이 매우 안 좋아 보여요.
눈을 들어 바라보니, 이곳은 시가지의 길목이었다.
북적거리는 사람들, 번화한 도시의 한결같은 활력.
앙투아네트는 내 앞에 서서...... 온화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
북적거리는 사람들, 번화한 도시의 한결같은 활력.
앙투아네트는 내 앞에 서서...... 온화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눈을 들어 바라보니, 이곳은 시가지의 길목이었다.
북적거리는 사람들, 번화한 도시의 한결같은 활력.
앙투아네트는 내 앞에 서서...... 온화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앙투아네트」
여기는 시가지예요. 아까부터 상태가 조금 안 좋아 보이던데, 어젯밤에 잘 못 주무셨나요?
「앙투아네트」
여기는 시가지예요. 아까부터 상태가 조금 안 좋아 보이던데, 어젯밤에 잘 못 주무셨나요?
시가지라구요? 하지만 어째서...... 아까까지만 해도 분명 폐허에 있었는데.
「지휘사」
시가지라구요? 하지만 어째서...... 아까까지만 해도 분명 폐허에 있었는데.
「앙투아네트」
바보, 세상의 종말을 넘긴 지 이미 오래됐잖아요. 오늘은 시가지의 재건이 완료된 날인데, 우리는 그 축하회에 참석하러 온 거구요.
「앙투아네트」
바보, 세상의 종말을 넘긴 지 이미 오래됐잖아요. 오늘은 시가지의 재건이 완료된 날인데, 우리는 그 축하회에 참석하러 온 거구요.
뭐라고요?!
「지휘사」
뭐라고요?!
「앙투아네트」
다들 회의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같이 나아가요.
「앙투아네트」
다들 회의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같이 나아가요.
앙투아네트는 내 손을 잡고, 시가지의 무대로 걸어갔......
「」
앙투아네트는 내 손을 잡고, 시가지의 무대로 걸어갔......
잠깐, 걸어가?
「」
잠깐, 걸어가?
앙투아네트, 당신의 다리는......
「지휘사」
앙투아네트, 당신의 다리는......
「앙투아네트」
네? 그거 또 물어보시는 건가요? 물론 당신이 도시를 구한 뒤에 제가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줬죠.
「앙투아네트」
네? 그거 또 물어보시는 건가요? 물론 당신이 도시를 구한 뒤에 제가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줬죠.
죄송하지만...... 당신은 앙투아네트가 아니예요.
「지휘사」
죄송하지만...... 당신은 앙투아네트가 아니예요.
「앙투아네트」
...... 예? 어...... 기억착오증도 이 정도로 심하진 않을 텐데. 그럼 누나/언니의 보너스 키스를 받으면 다시 떠올려 주실 건가요?
「앙투아네트」
...... 예? 어...... 기억착오증도 이 정도로 심하진 않을 텐데. 그럼 누나/언니의 보너스 키스를 받으면 다시 떠올려 주실 건가요?
![파일:영칠 결말2.png](http://obj-kr.the1.wiki/d/31/af/378b678fdeed8302a3aa4783ff4d4988e8c42d5a5b781f0e6650360f95188c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