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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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타마코마 지부 제1 부대에 소속된 어태커. 머리 뒤에 뿅하고 튀어나온 깃털 같은 머리카락이 특징으로 잘 속는 성격이다. 아라시야마 쥰과는 사촌지간. 트리온 체와 달리 본래 몸은 긴 장발이며 학교에선 내숭을 부리고 오퍼레이터로 일한다고 속이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주인공 팀이 보더에 입대했을 때, 유마를 보고 딱보니 가장 강한 애라면서 유마의 전담을 자진하였으며, 감각파라 가르치는 것은 잘 못한다며 대신 1대1 대결을 펼친다. 비록 보더 트리거에 익숙하지 않다고 해도, 보더 대원 몇명이 오든 레플리카와 함께라면 진을 제외한 모두를 격파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던 유마를 10판 중 1판만 내주며 압승할 정도의 실력자.
갈로폴라의 1차 공격 때, 타치카와가 두동강 난다는 미래가 보이자 진이 때마침 옆에 있던 코나미에게 그를 따라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1] . 그리고 난전 중에 타치카와가 흠집을 낸 바실릿사에다가 그 흡집을 정확히 가격하여 절단해버린 적도 있다. 비록 독자적인 트리거를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실력은 어택커 1위이자 종합 1위인 타치카와와 거의 동등해 보일 지경이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보더에 있었는데 공식에 의해 어렸을 적 네이버 관련 사건과 조우하여 보더에 입대했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어렸을 때(약 6년전)는 린도 지부장에게 달라붙어 떨어질 줄을 모르는 린도바라기였다고 한다. 지금도 린도의 부탁에 약하다.
인간에 대한 감정이입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원정시험 평가에서도 미즈카미가 전술 상 어쩔 수 없이 테루야에게 험악하게 대한 것도 불쌍하다며 여러번 감점시켜버렸다.
3. 실력[편집]
실은 보더 활동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4년 전보다 그 이전부터, 일명 구 보더의 전투대원으로 활동했다는 경력이 있다.
4. 사용 트리거[편집]
코나미의 특수한 트리거는 소게츠라 불리우는 2개의 손도끼로 2개를 연결하면 코게츠보다 한수 위의 위력을 자랑하는 배틀엑스 형태가 된다. 트리온의 효율을 배제한 화력중시 컨셉으로 위력은 아프토크라톨 침공 때의 강화된 라빗트를 일격에 파괴할 정도.
소게츠 외에도 메테오라(슈터)를 자주 사용한다. 여담으로 트리온체화 할 경우 단발로 바뀌고 깃털 머리카락이 두 갈래가 된다. 예전 트리온체 설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보더 전투원인 것을 학교에서는 숨기고 있기 때문에 그 대책의 일환인듯.[3]
5. 기타[편집]
자신이 실질적 어택커 1위라고 말한적이 있다. 타마코마 1팀은 특별한 트리거를 사용하기에 랭크전에 참여하지 않은지 오래되었기에 더이상 순위를 올리지 못하고 3위를 유지하는 것을 가지고 그렇게 얘기한 것 같지만 정확한 사실은 불명. 랭크전 3위는 통상 트리거를 사용한 순위이므로 현재 사용하고있는 특수한 트리거를 이용한 실전에서의 실질적인 실력은 그보다 더 높기에 마냥 빈말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후배한텐 고압적이 되지만 본성은 착하고 실은 남에게 잘 속아넘어가는 순진한 부분이 있다. 주로 속는 대상은 카라스마 쿄스케.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3위이다. 남성 팬덤 비공식 인기 순위는 아마토리 치카에 이은 2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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