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퍼씨네 펭귄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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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놉시스[편집]
어느 날 갑자기 배달된 귀요미 펭귄들, 파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다!!
성공한 사업가 파퍼는 가족을 등한시 한 탓에 전처와 자녀들에겐 ‘남’만도 못한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요상한 ‘유산’을 상속 받는데….
그건 바로 남.극.펭.귄!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이 애물단지를 버리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파퍼는 오히려 펭귄 다섯 마리를 추가로 배달 받게 되고, 심지어 파퍼의 아들은 펭귄들이 자신의 생일 선물이라 오해하고 만다.
간만에 제대로 아빠 노릇하게 생긴 파퍼는 요 민폐덩어리들을 갖다 버릴 수도 없는 상황, 결국 뒤뚱뒤뚱 남극신사들과 그는 기막힌 동거에 돌입하게 되는데… 과연 파퍼와 귀요미 펭귄 6인방의 좌충우돌 뉴욕 생활기의 결말은…?!
2. 개요[편집]
소설 파퍼씨네 펭귄들을 영화화한 작품. 소설에 관해서는 파퍼씨네 펭귄들 참고.
톰 파퍼 역할로 짐 캐리가 출연했다.
2011년 8월 12일에 개봉하려 했으나, 한 달 앞당겨져 2011년 7월 17일에 개봉했다.
3.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파퍼씨네 펭귄들(영화)/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퍼 씨의 어린 시절, 아버지는 세계 일주를 떠난다.
어린 톰 파퍼와 아버지는 서로를 흰머리수리와 까치발로 부르며 지낸다.
그렇게 30년이 지난 후...
4. 등장 인물[편집]
4.1. 인간[편집]
- 토마스 파퍼 주니어 : 주인공. 직업은 부동산 매매업자. 현재는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다. 엄청난 말빨로 CEO나 건물주가 건물을 팔아넘기도록 해 상사들에게 예쁨받고 있다.
- 아만다 파퍼: 파퍼의 전처. 현재 남친 릭과 사귀고 있다.
- 제이니 파퍼: 파퍼의 딸.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만지고있는 사춘기 소녀.
- 빌리 파퍼: 파퍼의 아들.
- 피피: 파퍼의 비서. 비서로서 능력도 굉장히 유능하며 파퍼가 말빨로 CEO를 구슬릴 때, 옆에서 여러 연출을 도와준다.
- 릭: 아만다의 현재 남친.
- 반 건디 부인
4.2. 펭귄[편집]
6마리 펭귄 전부 젠투펭귄이다.
- 캡틴: 파퍼가 아버지에게 받은 첫번째 펭귄이라 캡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펭귄 무리의 대장.[1] 암컷이다.[2] 새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보고 하늘을 날고싶어한다. 특징은 배 무늬가 M자 모양에 빨간 부리.
- 스팅키: 방귀를 자주 뀌고 방귀냄새가 심하다. 특징은 하얀 꽁지깃.
- 라우디: 목청이 엄청나게 크다. 특징은 양쪽 뺨에 커다란 흰 점.
- 러비: 애교가 많고 처음 보는 사람들을 무조건 껴안는다. 특징은 왼쪽 가슴에 하트모양 점.
- 바이티: 사람 손가락을 깨물고 다닌다.
- 님로드: 덜렁이. 툭하면 넘어지고 부딪힌다. 특징은 젠투펭귄 특유의 머리에서부터 눈까지의 흰 반점이 없다. 그래서 언뜻 보면 아델리펭귄처럼 보인다.
5. 평가[편집]
고양이 대신 펭귄을 키우세요
신두영(씨네21 기자)(★★★☆)
다음 영화와 네이버 영화에서 호평을 받았다. 평론가 박평식도 가족 코미디로서의 측면을 높게 평가 했는지 별 세개라는 의외로 후한 점수를 줬다.명절 밥상에 옹기종기 앉은 기분
박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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