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쿠라 아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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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춘하추동 대행자의 주요 등장인물. 하자쿠라 루리와 함께 2부인 여름의 춤의 주인공이다.
2. 특징[편집]
야마토 국 여름의 대행자 하자쿠라 루리의 쌍둥이 언니이자 호위관. 땋아내린 긴 녹색빛 흑발과 노란 눈을 지녔으며, 쌍둥이답게 헤어스타일과 가르마 방향을 제외하면 루리와 외모가 똑 닮은 것이 특징.
밝고 활발한 루리와는 달리 차분하고 세심하며 매우 예의바른 성격. 자신의 결혼을 위해 호위관을 관둘 예정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봄의 춤[편집]
상권 3장에서 봄 주종을 별궁으로 안내하며 첫 등장. 어째서인지 쌍둥이 여동생이자 주인 루리와 함께 오지 않았는데, 루리의 파업으로 다퉈서 그랬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 파업의 원인이란 바로 아야메의 결혼. 아야메는 곧 있을 약혼자와의 결혼으로 호위관을 졸업하고 루리의 곁을 떠날 예정이었다. 이를 줄곧 숨겨왔던 것을 들키자 실망한 루리와 사이가 틀어져버렸던 것. 이 사정을 봄 주종에게 이야기하고 매우 부끄러워하나, 두 사람이 떠난 후 먼저 사과한 루리와 화해하게 된다.
루리, 미안해. 언니가 대신해 줄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3.2. 여름의 춤[편집]
4. 인간 관계[편집]
5. 여담[편집]
- 먹는 걸 꽤 좋아하는 편. 현현 여행이 끝나면 뷔페에 가서 마음껏 먹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식성도 다소 특이한 편이라서 돈부리 덮밥이나 연어알 같은 다소 구수한(?) 취향의 음식을 좋아한다.
- 좋아하는 꽃은 장미.
- 무슨 동물을 가장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루리와 마찬가지로 동물을 사역하는 쪽에 선 입장으로서 모든 동물을 좋아하고 한 종류를 총애하지는 않으려 한다고 대답했다.
- 호위관이 되지 않았다면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 평소에는 부드럽고 조숙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정말 화가 나면 거친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1] 학생이라면 선수를 하고도 남을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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