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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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라조 1집 첫 출연의 타이틀곡. 슈퍼맨, 형, 카레, 고등어, 사이다 이전에 있었던 히트곡이다.
2. 뮤직비디오[편집]
노래가 시작하기 전에 내레이션[1] 이 들어간다. 내레이션 담당은 성우 신성호.
내레이션 내용 [보기 / 닫기]
기원전 4268년 세상의 권력 다툼이 극에 달하여 약탈과 싸움을 일삼으니,
배고픔에 시달리며 행복을 빼앗긴 백성들은 웃음을 잃게 되었다.
하늘이 이를 불쌍히 여기사 만 백성의 가슴에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새를 한 마리를 보내어 지금에 이르었으니, 그 이름하여 바로 노라조.
3. 가사[편집]
2옥타브 솔(G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빨간색
4. 곡 분석[편집]
- 조성: 가단조(Am)
- 최고음: 3옥타브 도(C5)
5. 기타[편집]
노라조 데뷔 때 찍은 뮤직비디오라 정말 하기 싫어하는 이혁의 표정을 볼 수 있다. 사이다 뮤비의 원흠과 비교해 보자. 하지만 아래 영상에도 있듯이, 이때는 이혁이 노라조의 실상을 잘 몰랐는지 기타 연주를 하면서 조빈과 같이 스텝을 밟는 안무를 한다(...). 2집 이후부터는 완전히 조빈과 따로놀면서 묵묵한 정자세를 유지하는걸 보면 아직 노라조의 무대매너 컨셉이 정착되지 않은 흔적이 보이는 장면이다.
내레이션 외에는 노라조 특유의 병맛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노라조가 찍은 뮤직비디오에서 정상이라는 평을 들었다.
당시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브로 부른 해피송. 이혁은 무표정인데다 지금의 이혁과 비교하면 문신이 많이 없는 걸 볼 수 있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오른쪽 어깨에 문신을 새겼는데 생방송이라 문신을 테이프로 가렸다.
일본 가수인 DJ OZMA가 이 곡을 리메이크한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