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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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 이벤트 '출격! 북동방면 제5함대' E-3해역의 보스. 최초로 인게임에 등장한 시바후가 그린 심해서함이다. 등장시점과 심해 함재기를 매처럼 다루는 모습.[1] [2] 일러스트레이터가 동일한 점을 보아 모티브는 카스가마루/타이요이며, 성우는 타이요와 같은 슈토 유키나.
생각보다 공략하기가 쉬웠는데, 중파만 만들어도 주간 공격 불가 / 야간 공격 불가(경모 누급 flagship이나 공모 오급 flagship 도 중파 상태에서 야간에 공격을 해온다.)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해당 해역은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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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 위의 심해함공은 전용장비인 심해초계매이며 전투시 다른 심해함재기처럼 전용 애니메이션이 존재한다. 어쩐지 칸코레 갤러리 등지에서는 특유의 날개모양으로 인해 모티브가 콜세어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상은 그냥 타이요가 매 조련사 컨셉이다보니 함재기의 날개도 새처럼 디자인 된 것 뿐이다. 데이터를 뜯어보면 심해초계매는 공격기로 분류되지만 정작 후일 랭작 보상으로 등장한 콜세어는 폭격기로 분류되는 전폭기였다.[2] 심해초계매의 일러스트를 보면 발톱으로 폭뢰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보이며 스탯상으로도 통상 버전의 대잠수치가 22, 심해초계매改는 27(...)로 무식한 수준인데 이는 타이요의 대잠 특화 컨셉을 맞추려는 의도로 보인다. 콜세어는 훌륭한 전투기이자 항공지원기였지만 잠수함까지 무식하게 때려잡는 함재기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