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영7 링크 박스.png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때에 이 모든 사건들의 중심으로 이끌려왔다.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때에 이 모든 사건들의 중심으로 이끌려왔다.
거듭되는 발전 속에서 이 세계를 알게 되었다.
오늘날에 이르러, 그는 이제 이 세계를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고 여기고 있다.
「」거듭되는 발전 속에서 이 세계를 알게 되었다.
오늘날에 이르러, 그는 이제 이 세계를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 이제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하려 한다.
「」그래서... 이제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하려 한다.
헬기는 높게 비행하지 않았다. 조금만 더 올라갔다가는 흑문 꼭대기의 중력에 이끌려 뭉개진 쇳조각이 되기 때문이다.
「」헬기는 높게 비행하지 않았다. 조금만 더 올라갔다가는 흑문 꼭대기의 중력에 이끌려 뭉개진 쇳조각이 되기 때문이다.
헬기에서 내려다 보았다.
넓지 않은 관광 타워 꼭대기에는 이계 몬스터들로 가득했다.
「」헬기에서 내려다 보았다.
넓지 않은 관광 타워 꼭대기에는 이계 몬스터들로 가득했다.
발 디딜 틈조차 없어서 추락하는 몬스터들도 많았다.
「」발 디딜 틈조차 없어서 추락하는 몬스터들도 많았다.
「안화」그저 틈새만 열렸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이계 몬스터가 소환됐군.
서둘러 없애야 해.
「안화」그저 틈새만 열렸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이계 몬스터가 소환됐군.
서둘러 없애야 해.
히로는 보이지 않는군...
우선 이 흑문부터 제거해야겠어.
「지휘사」히로는 보이지 않는군...
우선 이 흑문부터 제거해야겠어.
내가 흑문의 핵을 집어넣어서 이 이상 확장되는 걸 막을게.
그동한 너희는 엄호를 부탁해!
「지휘사」내가 흑문의 핵을 집어넣어서 이 이상 확장되는 걸 막을게.
그동한 너희는 엄호를 부탁해!
「에뮤사」어, 우리에게 맡겨.
전투에 참여할 신기사를 골라서 너를 전장에 데려다 달라고 해.
「에뮤사」어, 우리에게 맡겨.
전투에 참여할 신기사를 골라서 너를 전장에 데려다 달라고 해.
——수배——
몬스터들의 우두머리를 제거하여 흑문 닫기
|
갑자기 전장에 나타난 히로는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갑자기 전장에 나타난 히로는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몬스터 하나가 포효하며 그에게 향했지만, 그 옆의 호위가 거대한 방패로 몬스터를 일격에 내리찍었다.
「」몬스터 하나가 포효하며 그에게 향했지만, 그 옆의 호위가 거대한 방패로 몬스터를 일격에 내리찍었다.
내가 놀란 것은 히로가 이곳에 있어서가 아니다.
「」내가 놀란 것은 히로가 이곳에 있어서가 아니다.
그의 곁에 있는 4명의 신기사들 모두..
온몸이 검은 결정으로 뒤덮여 있었다.
「」그의 곁에 있는 4명의 신기사들 모두..
온몸이 검은 결정으로 뒤덮여 있었다.
그들은 모두 유해의 모습을 한 채, 조용히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유해의 모습을 한 채, 조용히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애니메이션 : 거대흑문에 흡수되는 옥상 전투승리 
미라 레이 세이유이 니유 아라시 우류 베라 룰루 웬시 샤슈 플로라 우윈 에뮤사 세츠 에루비 사하무 호체 시비르 뮤아 안 더그 안화 레오스 오로시아 앙투아네트 달비라 유우토 종한구 테슬라 가리에 와타리 치모시카 바쿠라 리로이 시로 슌 로나크 누르 유리 라비 렉터 비엔 크루노 피닉 나이트 리리코 아리즈 그레이사 아슈 이스카리오 리미아 이자크 헬가 세레스 루안 옌 루안 유 도도 토쿄쿄 그레이무 칭탄 린무 웨이디 아사나 핫카 알드리치 아실리아 중연 라게츠 레나 쥬쿠 보니 소우란 미사키 치유키 시리 라이온 빌트 종야오 사황 헨코 라슈 게아노르 천식 페스트 시호인 린 세이샤쿠 히나사메 리아 아마미 카나데 소언 시그리파 나와틀 모카 하야카와 모에 암사 앙투아네트 이비 란스 마하 사야 알렉시아 에스크 유미르 아이코 비아틴 후유카 칸게츠 아야 월광조 누르 루지우 리엔 옌 타카야마 미야비 인란 별빛 리리코 레지안 세이린 시젠 슈리트 아키히코 하르케 사토미 아카네 쿠로바 렌게 그 후...
신기사들은 하나둘 유해로 변해갔다.
도저히 그들을 하나하나 소멸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벽을 지어 자신들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중앙청은 흑문 사건 기념관이 되었고,
그 지휘사는 유일한 역사의 산증인이 되었다.
폐관하는 날이면
탁 트이고 조용한 중앙청에 오직 한 사람의 발자국 소리만 들렸다.
가끔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것이... 내가 원하던 미래인가?
많은 사람들을 희생해서 얻은... 내가 원하던 미래인가?
...
... ...
아무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았다. |
그날의 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길었다
영웅은
악마가 되었고
카운트다운은 종말로 치달았다
이것이 당신이 원한 미래인가?
기적을 바란다면
제물을 바쳐라
첫째, 모든 동료들과의 인연
둘째, 지나왔던 7일의 세월
셋째, 창조주에 대한 절대복종
충분한 대가를 치른 후에
기적은 자연스레 찾아올 테니...
이것이... 당신이 7일의 모든 것으로 바꿔온 기적.
하지만 믿어줘, 여정이 다시 시작되고 또 다시 잊어버린다 하더라도...
이미 겪은 진실은 절대로 의미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평안한 여정이 되길
그리고 그대의 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