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방치된 가챠 게임에 들어왔다.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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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게임빙의물, 영지물, 후회물 웹소설. 작가는 봄한방울. 약칭은 10년방치이다.
하지만 후회, 피폐 태그는 존재하지 않으며 집착 태그만 달려있다.
2. 줄거리[편집]
10년 동안 방치했던 미소녀 가챠 게임에 들어왔다.
그런데, 내가 키운 영웅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3. 연재 현황[편집]
2023년 10월 5일에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이다.
4. 등장인물[편집]
4.1. 라르타니아 관련 인물[편집]
- 김현우
작중 게임 시스템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 했는데 이게 소문이 이상하게 나서 통나무의 왕, 석재의 신 같은 이상한 칭호를 얻는다. 작명 센스가 최악 수준이다.
극한의 T이며 감성보단 현실을 먼저 마주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린과의 대화에서 린이 이유를 물어봤을 때 감성팔이가 아닌 "너 악명 높잖아"라며 사실적으로 납득 갈만한 설명으로 풀어서 설명해준다.[1] 하지만 네번째 전 영웅인 영웅왕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현우가 접선하게 된 상인의 설명을 통해 게임 시스템이 김현우에게 전 영웅들의 복직을 엄청난 패널티가 있음을 들먹이며 복직하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상황이라는 복선이 밝혀진다.
스포일러 ▼ - 아르테일의 상인들 중 한 명인 붉은 상인의 설명에 의하면 현우를 아르테일의 세계로 데려온 정체불명의 영웅이 시스템을 통해 영웅들에게 친애 이상의 감정을 갖지 못하도록 정신적으로 리미트를 걸었다는게 밝혀진다. 만약 친애 이상의 연예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는 상황에서도 요지부동인 정도로 이 탓에 린이 미약까지 마시고 현우를 덥쳐서 딥키스를 비롯한 각가지 애무를 했음에도 서지 않는 정신적 고자상태였다. 한술 더 떠서 이전 영웅들에 대해서는 애정 문제를 떠나서 제대로 생각도 못하게 막고 있었다고 한다.
붉은 상인을 통해서 구매한 아이템을 활성화시켜 금제의 해제에 성공했으며 지금까지의 목석같은 감정의 반동인지 엘레나를 보고도 흔들려서 그걸 멀리서 지켜보는 많은 영웅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여담으로 거기가 엄청나게 크다. 정보를 공유한 로리엘이 수인(기랄)보다 크다고 했을 정도.
- 로리아
스포일러 ▼ - 실상은 라르타니아의 이전 영웅들이 김현우에게 못 돌아오도록 조작한 흑막. 김현우가 죽기를 바라 알림창에 장난을 쳐 영웅들을 영입하지 못하게 방해했다. 영입시의 경고문에서 관계도 마이너스는 사실이지만 누구하고 원수 관계가 된다든지 척을 진다든지 하는건 전부 로리아가 만든 가짜. 그 동안은 방해가 순조로웠으나 금제를 해제한 김현우가 수많은
협박경고문에도 불구하고 영웅왕을 영입하자 더 이상 숨길 생각 없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으며 그후 현우의 곁을 떠나서 뭔가를 꾸미고 있다.
- 랄프
- 말론
4.1.1. 기존 라르타니아 소속 영웅[편집]
- <수인의 왕> 메릴다 ★★★★★☆
김현우가 유저 시절 거의 마지막까지 아꼈던 영웅 중 1명. 은발적안. 김현우가 복귀 후 메시지를 보내 구원을 요청한 영웅이자 10년 전 최초로 영입되어[2] 영지와 함께 성장했다.
김현우가 떠난 이후엔 4년 동안 라르타니아를 지키다 떠나 영주가 돌아올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명분으로 수인 용병단 <붉은 눈>을 이끌었지만 이 과정에서 너무 날뛴탓에 세계 각국에 지나친 적대감을 쌓은 탓에 김현우에게 영입을 거절당했다.[3]
거절당한 이후에도 여전히 영지 근처 야산에 머물며 그에게 방해될만한 요소를 몰래 처리하고 있으며 때때로 영지에 몰래 들어와 소소하게 본인의 욕망을 풀고 가는중.[4]
여담으로 메릴다도 린과 같이 10년전 김현우로부터 집행검을 포함한 여러 무구를 받은 적 있었으나 현재는 본인이 부쉈거나 잃어버리는등 여러 이유로 대부분 소실했다.[5]
현우에게 걸려 있었던 감정에 대한 금제가 풀리면서 과거 영웅들을 다시 부르기로 하고 현재 알고 있는 이들을 다들 부른 덕에 라르타니아로 돌아왔다. 휘하의 사천왕이라든지 붉은 눈의 일반 구성원까지 같이 합류하게 되면서 대량의 3~4성 영웅들까지 같이 들어온 건 덤. 그후 열심히 어필하여 현우와 첫경험을 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메릴다가 현우와 맺어진 게 소문이 퍼지면서 영웅들끼리의 현우 쟁탈전이 시작되었다.
- <어둠의 절대자> 린 ★★★★★☆
김현우가 유저 시절 거의 마지막까지 아꼈던 영웅 중 1명. 흑발자안. 종족단위로 박해받던 반마족 출신 영웅으로, 원래 노예가 될 뻔 했으나 김현우에게 영입되었다. 원래는 김현우가 지어준 이명을 싫어했으나[6] 김현우가 떠난 이후에 그가 준 선물을 죄다 부수고 떠난 뒤에 비로소 자기가 현우에게 받은 것중에 유일하게 남은 것임을 깨닫고 이명에 집착하고 있다.
집행검을 얻은 이후에는 영주를 찾아와 복귀를 요청하지만 악명이 높아[9] 이명 변경권을 건네받으며 거절당했지만 그의 말에 자신을 거절한게 자신이 싫어서가 아닌 영주입장에서 악명이 거북할수밖에 없음을 이해하고 나름대로 악명 청산을 위해 다시금 암약하게 된다. 현재는 부하들과 왕을 동원해 내부 반대파를 숙청중.
참고로 그 난리를 치면서 모았던 무기들과 집행검 중 일부를 김현우에게 보여준 뒤에 회수하는 걸 까먹고 두고 왔다. 현우로서는 돈 받고 판 집행검이 돌아온거라 뭐라하기 심히 난감한 모양.
여담으로 현우의 원탁 소속 영웅중에서는 가슴이 작은 편이라고 한다. 자기는 평균이고 다른 애들이 큰거라는 모양.
현우가 금제가 풀린 이후에는 칼란의 여왕을 통해 불러서 다시 라르타니아에 영입되었다. 순서는 샤를 다음. 로리엘을 비롯한 그녀의 제자인 '다섯 검'이 같이 딸려 온 건 덤.
영입될 당시 현우가 설명한 금제에 대해서 못 믿는 눈치여서 거기를 만지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현우는 또 왠일인지 그걸 허락해주는 바람에 현우의 거기 사이즈를 처음 안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그걸 동부 클랜 연합과 싸울때 메릴다, 샤를하고 공유한 모양() 이전에 현우가 정신적 고자라서 실패한 걸 다시 하려고 하나 메릴다에게 순서를 빼았기면서 좌절하지만 제자들이 스승을 위해 발벗고 나섰고 그 덕분인지 현우와 2번째로 관계를 맺는데 성공한다.
- <적색의 살룡> 리엔 ★★★★★☆
김현우가 유저 시절 거의 마지막까지 아꼈던 영웅 중 1명. 적발갈안. 반마족과 똑같이 혼혈이란 이유로 박해받던 반인반룡이었다. 김현우가 떠난 뒤 그대로 몸을 숨기고 은거했으며 이후 (작중시점에서 몇년 전) 티이누스 상단을 구해내며 아드리아를 자신의 권속으로 받아들이고 수호룡이 되었으며 <적몽룡>이라는 이명도 붙었다. 현재는 드래곤 로드와의 계약으로 1년간 둥지에서 나가지 않는 조건으로 완전한 드래곤이 되기 위한 의식을 치르고 있는 상태.
앞서 등장한 2명과 달리 멘헤라 기질이 강하며 주인공이 돌아온 것을 알게 되자, 아드리아와 육체의 감각을 공유하면서 현우를 지켜봤고 그의 영상을 담은 도구로 사진을 뽑아 자신이 머물고 있는 동굴을 도배한다.
'적색의 살룡'까지 이명이고 이름은 리엔이다. 본명이 150화를 넘어서야 제대로 공개되었는데 다른 영웅들은 현우하고 직접 얼굴이라도 봤지만 리엔은 완전한 드래곤을 위한 의식으로 인해 나갈 수 없었던데다가 현우를 자기가 있는 곳으로 부를려고 할때마다 방해 받아서 현우와 직접 얼굴을 마주한 적이 없어서 이름으로 불릴 기회가 없었던 탓이다.
금제가 풀린 현우가 다시 부를려고 했으나 완전한 드래곤이 되기 위한 의식으로 인해 의식이 끝나면 부르기로 약속만 하고 끝났다. 그런데 그후 영웅들이 하나둘씩 현우와 관계를 맺게 되자 자기만 견뎌야 하는 상황에서 아드리아가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나갈려고 하게 되고 급기야 감각이 공유되니 아드리아 보고 현우하고 해달라는 식으로 의사를 내비치기도 한다. 이걸 아드리아가 해결하려다 되려 감각공유가 안 되서 아드리아만 현우와 하는 이상한 결과가 되었다.
- <영웅왕> 샤를 ★★★★★☆
프롤로그의 유료 아이템 요구 푸시 알림에서 등장. 선물을 요구한 4인방 중에서도 유독 비싼 걸 요구했으나[10] 김현우가 거절하자 그를 비웃었다.[11] 프롤로그에 따르면 존댓말 캐릭터로 추정.
여담으로서 일행중 유일한 흡연가겸 애연가로 특이하게 민트향 담배를 애용한다. 담배는 현우에게 섭외되기 전 1성시절 여러 용병단을 돌아다니며 구르다가 배웠다고 한다.
과거 현우를 찾기 위해 떠돌던 시절, 어느 마족이 중간계보다 고차원인 마계라면 그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고 꼬드기자 바로 그와 결탁해 마계로 찾아왔고 압도적인 실력을 기반으로 마족이 되자마자[12] 제 1군단장이 된다. 다만 현우와 재회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지도 없어서 7년간 주기적으로 열었던 회의에는 단 한번도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군단장들이 라르타니아와 영주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짜려는걸 우연히 듣고선 회의장에 난입해 그들을 추궁하다가 본색을 드러낸 군단장들에게 제압당하고 결국 그들로부터 라르타니아의 영주를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직접 듣게 된다. 이를 듣고 드디어 그에게 사과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구속을 순식간에 풀고 다른 군단장들을 처리한 뒤 켈바가 연 게이트로 뛰어들어 중간계로 현신, 켈바와 격돌끝에 그에게 봉인당하나 그 봉인마저 근성으로 풀어내고 현우와 재회한다.
그리고 사과와 동시에 다시 돌아갈 의사를 밝히는데 이 시점에서 현우는 금제가 풀렸던지라 수많은
귀환 이후 다른 영웅들이 현우와의 경험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와중에 돌아오는 과정에서 무리해서 지쳤기에 늘 일찍 자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현우 쟁탈전에서는 전혀 모습을 안 보이고 있지만 내심 세 명이나 처녀를 내준 것이 부러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후에 결혼 시스템인 반지와 관련하여 히로인들의 열렬한 구애를 보고 자극을 받아 네글리제 속옷 차림으로 현우를 찾아가 고백하여 처녀를 바치는 데 성공한다.
- <푸른 숲의 사령술사> - 아리아
이후 엘레나가 미궁 보스와 전투할때마다 누군가가 푸른 뼈를 틈틈이 쏘아 그녀가 보스 공략을 돕는 데 그런 스킬은 김현우가 아는 인물 중 그녀밖에 없다며 언급된다. 또한 아래로 내려갈수록 오히려 쏘아대는 뼈다귀가 커진다는 언급으로 영혼으로나 언데드로나마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지만 사실 그녀는 원래부터 살아 있었고 현우가 돌아온 시기인 10년에 원래의 육체를 수복한 상태였다.[14] 그때 이를 현우를 위해 서프라이즈로 숨기고 있었으나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한 현우가 부활 준비를 하다가 게임을 접는 바람에 무려 10년을 기달리게 된다. 현우가 돌아오자 뼈다귀를 통해 생존의 가능성을 확인해 수색한 결과 마침내 재회하며 현우의 영주로 돌아오게 된다. 다만, 다른 히로인들이 처녀를 먼저 바치며 구애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자 마자 메스가키 캐릭터의 클리셰에 걸맞게 태세전환하며 동침을 하자며 울며불며 조르는 모습을 보이다 끌려나가게 되고 이후부터 현우에게 솔직하게 애정공세를 퍼붓기 시작한다.
4.1.2. 현 라르타니아 소속 영웅[편집]
김현우가 복귀 후 가장 먼저 영입한 영웅. 간파 특성과 '천부적인' 손도끼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슬럼프에 빠져 낙제 영웅이라 불리고 있었다. 라르타니아에 영입된 이후로는 미궁 공략에 동원되어 가파르게 성장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더욱 강한 영웅들을 마주치게 되면서 김현우에게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리엔의 서라운드 집착에 견디다 못한 아드리아가 영주의 방에 갔다가 엘레나와 만났는데 이래저래 이야기하다 아드리아가 현우 주려고 가져왔던 미약을 서로 먹게 되면서 백합 관계를 해버린다. 그리고 방에 돌아온 현우까지 끌어들여서 3P를 해버렸다. (...)
- 라니 ★[18]
- <토벌자> 밀라 ★★★[19]
김현우가 유저 시절 지극정성으로 육성하던 드워프 대장장이 영웅. 적발적안. 대장장이 재능 말고 발명가의 재능만 성장시켜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 김현우가 떠난 이후에는 대장장이 길드의 길드장까지 올랐고 이후 대장장이 길드 분점을 위해 라르타니아에 복귀한다. 현우와 함께 있을 때 그에게 들은 여러가지 장치나 무기등을 이 10년동안 만들고 있었고 현우와 재회한 시점에서는 장사정 미사일을 거진 완성시켜둔 상태였다.
- <청색 마탑주> 샤드라
메릴다와 현우가 맺어진 이후 이대로 있다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이전 영웅들에게 빼았길지도 모른다고 판단했는지 리버와 엘레나에게 동맹을 제안하여 함께 현우를 공략하려고 하고 있다. 이 덕분인지 리버와 엘레나, 샤드라의 복장이 상당히 위험해졌다는 묘사가 나오기 시작하는 중.
4.2. 기타 인물[편집]
4.2.1. 영주와 그 관련 인물[편집]
- 로드말리스
- 그란
- 라니아 테스노카
- 샤샤 칼란
- 쿠트
4.2.2. 마족[편집]
- 마왕
- <제0 군단장> 켈바
참고로 김현우를 노리는 이유는 1군단장을 부를려고 하는데 그녀가 김현우를 보면 뭔짓을 할지 뻔히 보이는지라 그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라는 듯 하다.
- <제1 군단장> 영웅왕
- <제2 군단장> 베오르 다크하트
- <제3 군단장> 아가레스
- <제5 군단장> 녹시우스
4.2.3. 기타 영웅[편집]
- <기사> 알토 ★★★
- <학살자> 바론, <창집자> 아르타, <백중의> 샤렌, <침묵가> 탈란
- <금화의 마녀> 아드리아 ★★★
- 알타 ★★
- <검신> 아르웬
- <설인귀>
- <대마법사> 라르안
- <지저권왕> 칼람
- <빛 연구가> 오넬 ★★★
- <탐구가> 콥슨
- 기랄
- 리유
- 그람
- 게르타
5. 설정[편집]
5.1. 영지 및 세력[편집]
- 라르타니아
- 칼란 왕국
- 세르토바
- 할란시아
- 노르바 왕국
- 란다론
- 테스노카
- 안탈리아
- 라펜간
5.2. 아르테일 게임 시스템 설정[편집]
- 아르테일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지운영 관련 제작팀과 영웅수집 관련 제작팀이 나눠져 있었던것 같다. 현우의 회상으로는 영지운영쪽은 밸런스나 BM등이 게임을 관두는 그날까지도
- 붉은 돌
- 푸른 돌
- 신비 상인
- 붉은 상인
- 푸른 상인
- NPC 영지
5.2.1. PvE 콘텐츠[편집]
- 미궁
- 미궁 브레이크 사태
- 재앙(災殃) 현상
등급 : 귀(鬼), 용(龍) 등
- 마그다오라(鬼)
5.2.2. 영지 콘텐츠[편집]
- 영지 특성
5.2.2.1. 건물[편집]
전형적인 양산형 쟁게임식 구조. 영지가 발전할수록 새로운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고 자원을 소모해 건물의 레벨을 올리는 형태다.
주요 건물
- 영주성
- 대장간
- 병영
- 주점
- 가공소
- 교역소
5.2.2.2. 병사[편집]
- 병종
- 장비
5.2.3. 영웅 콘텐츠[편집]
5.2.3.1. 특성[편집]
- 부동심(不動心)
어떠한 경우에도 원할 경우 마음의 평정을 빠르게 되찾습니다.
- 법멉몄긔뒷룩뚝겡
- 노력가
그 어떤 일이라도 성실하게 수행하려 노력하며 수련과 수행의 효율이 항상 최대치로 유지됩니다.
- 간파
'천부적인' 이상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무기를 사용할 경우 50% 확률로 공격이 방어 무시로 간주됩니다.
- 진리를 보는 눈
- 명료 직관(直觀)
경험, 판단, 추리 등의 사유(事由)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알고자 하는 것을 희끗하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 개안
'괴물같은' 이상의 재능을 가지고 있을 경우 가장 이상적인 공격의 '경로'를 보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 상인의 감
- 신의(信疑)
- 완벽한 미각
여러 가지 맛을 구별할 수 있으며 미세한 맛의 차이를 캐치할 수 있는 혀를 가지게 됩니다.
- 호기심
'압도적인' 이상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재능의 숙련도가 매우 빠르게 상승합니다.
- 매료의 마안
- 책임(責任)
그 어떤 일에도 맡은 바를 져버리지 않고 우직하게 행동합니다.
- 뛰어난 교관(敎官)
누군가를 가르치는데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본인의 능력 이상으로 남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교육'재능에 따라 특성의 효과가 강화됩니다.
- 용병술
어떤 험난한 지형에서도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5.2.3.2. 재능[편집]
설정 오류가 존재한다. 62화에서 아르테일의 재능 접두사는 6가지로 '뛰어난' '굉장한' '압도적인' '천부적인' '괴물같은' '불가해의' 순으로 높아진다고 나오는데 23화 알타의 정보창에서는 '평범한' '대단한'이 존재한다.
여태껏 나온 재능은 다음과 같다.
손도끼(엘레나), 단검, 클로, 쌍수(이상 알타), 요리(라니), 창, 교육(이상 밀라)
6. 평가[편집]
위의 공모전 평가대로 연재초반엔 아슬하게 줄타는 전개나 영지 경영의 재미가 있었으나, 영지가 안정화된 후론 지지부진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런 점의 정점을 찍은게 영지에 몰려온 용병들을 빨아먹겠다고 투입한 돋보기 에피소드로 별 내용도 없이 '용병들이 가챠로 얼마를 꼴아박았는지'만 몇 화 내내 묘사하는 전개에 원성을 사기도 했다.자그마치 10년, 애정했던 캐릭터들과의 해후는 여러모로 극적이었다. 통제를 벗어난 캐릭터들의 집착과 시시때때로 숨을 죄어오는 주변 세력의 위협, 각종 몬스터들의 공세까지. 그 사이에서 아슬하게 줄타기하듯, 주인공은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해야만 한다.
본 작품은 캐릭터 간의 자극적인 감정선 연출과 고인물의 노하우가 한껏 담긴 영지 경영 요소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대중성과 상상력이 절묘한 균형을 이루며 친숙하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심사총평 #
또한 히로인들의 후회를 보여주기 위해 주인공이 둔감 + 착각하는 전개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게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 수준이라 주인공의 지능 이슈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를 차치하고도 전 라르타니아 소속의 히로인들의 복귀가 과연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관계의 개선이 영 요원한 것도 불안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스포일러]
그래도 이러한 부분은 연재분 수정이나 연참으로 극복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개선을 기대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