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1라운드 결산
덤프버전 :
||
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답게 대단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일단 대부분의 팀이 로스터가 변경되었지만 디플러스는 2024년까지 로스터가 유지되면서 CL 내에서 TOP급의 팀합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만 루시드가 막히면 팀이 전반적으로 가라앉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번 시즌 스크림 썰에서 KT가 우승후보라는 썰이 돌았는데 그 썰이 사실인것을 증명하듯이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탑과 서폿을 제외하고는 로스터가 변경됐음에도 팀합이 디플러스와 대등하고 트렌디하면서 정석적인 밴픽과 선수 전체에서 나오는 노련하면서 테크니컬한 플레이, 그리고 해설진들이 입롤한타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이고 아름다운 한타 과정까지 다 겸비하였다.
이대로만 간다면 1년만에 CL에서 황이라 불리는 팀이 나오면서 우승 가능성도 충분히 보일것으로 보인다.[1]
저번 시즌에 3위로 플레이오프까지 간 팀이었지만 페이즈의 빈자리를 팀에 있는 그 누구도 채우질 못하며 1라운드는 8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작년 CL에 이어 또 다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1라운드는 전패하게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22:25:02에 나무위키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1라운드 결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라운드 순위[편집]
1.1. 1라운드 상대 전적[편집]
2. 평가[편집]
3. 주요 기록[편집]
3.1. 1라운드 MVP[편집]
3.2. 개인 기록[편집]
3.3. 경기 기록[편집]
3.4. 밴/픽[편집]
3.4.1. 픽률[편집]
3.4.2. 밴율[편집]
3.4.3. 종합[편집]
4. 팀별 평가[편집]
4.1. 1위 | Dplus KIA Challengers | 8승 1패 +11[편집]
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답게 대단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일단 대부분의 팀이 로스터가 변경되었지만 디플러스는 2024년까지 로스터가 유지되면서 CL 내에서 TOP급의 팀합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만 루시드가 막히면 팀이 전반적으로 가라앉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
4.2. 2위 | kt 롤스터 챌린저스 | 8승 1패 +10[편집]
이번 시즌 스크림 썰에서 KT가 우승후보라는 썰이 돌았는데 그 썰이 사실인것을 증명하듯이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탑과 서폿을 제외하고는 로스터가 변경됐음에도 팀합이 디플러스와 대등하고 트렌디하면서 정석적인 밴픽과 선수 전체에서 나오는 노련하면서 테크니컬한 플레이, 그리고 해설진들이 입롤한타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이고 아름다운 한타 과정까지 다 겸비하였다.
이대로만 간다면 1년만에 CL에서 황이라 불리는 팀이 나오면서 우승 가능성도 충분히 보일것으로 보인다.[1]
4.3. 3위 |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 | 6승 3패 + 6[편집]
지난 시즌 밑바닥을 찍고 난 후, 절치부심한 듯 모든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단독 3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다만 우승후보인 디플, KT에게 1:2로 패배하며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농심에게 셧아웃 당한 것은 뼈아픈 부분.
4.4. 4위 | T1 Challengers | 6승 3패 +3[편집]
신구 조화가 적절하게 잘 되어서 성적만 놓고보면 1라운드를 잘 마무리했다. 그러나 득실에서 알 수 있듯, 하위권 팀에게도 한 세트씩을 내주며 완승을 거둔 경우는 드물었고, 우승후보인 디플, KT, 한화에게는 세팀을 다 합쳐서 한 세트만 따냈을 뿐이다.
4.5. 5위 |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 5승 4패 +6[편집]
원딜 제외 전원 콜업이라는 사실상 3군 로스터로 시즌 시작 전에는 하위권에 머무를 것이라고 대부분 예상했다. 그러나 매주 1승 1패 +1을 기록하며 중위권에서 머무르다가, 5주차에 한화를 2:0으로 꺾는 업셋을 일으키며 5승 4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4패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단 한번도 0:2 패배가 없다는 점에서 언제든 상위권 팀들의 순위변동을 만들 수 있는 팀이라고 봐도 무방.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환상적인 득실관리 덕택에 2라운드만 무난히 넘긴다면 플레이오프는 안정적일 것이로 보여진다.
4.6. 6위 | DRX Challengers | 5승 4패 +2[편집]
디플러스에 이어 로스터를 유지한 팀이었음에도 디플과 달리 아쉬운 경기력이 나오면서 6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인터뷰에서 오프라인 경기에 적응을 마쳤다고 언급 하는 것으로 보아 그 부분도 경기력에 영향을 끼친 듯.
4.7. 7위 | Liiv SANDBOX Youth | 3승 6패 -6[편집]
팀을 다시 한 번 갈아엎고 이번 시즌을 치른 샌박의 성적은 신인팀 치고는 나쁘진 않다. 특히 디플, 한화에게도 한 세트씩을 가져오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신인 특유의 운영 미숙이 발목을 잡아서 충분히 승산이 있던 경기를 내주는 등의 모습이 나오면서 매치 승리까지 가져가는 경우는 드물었다.
4.8. 8위 | Gen.G Global Academy | 2승 7패 -7[편집]
저번 시즌에 3위로 플레이오프까지 간 팀이었지만 페이즈의 빈자리를 팀에 있는 그 누구도 채우질 못하며 1라운드는 8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4.9. 9위 |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 | 2승 7패 -9[편집]
일리마가 예전같지 않은 가운데 콜업된 랜서가 의외로 빠르게 적응하면서 팀에 녹아들었다. 하지만 얻은 것은 그뿐이었다.기존 멤버들이 지난 시즌보다 경기력이 부진한데 새로 합류한 신인들도 사실상 랜서를 제외하면 경기력이 좋다고 보기가 힘들다. 상대 팀들을 위협하는 경기가 의외로 좀 많지만, 정작 그것을 승리로 만든 경우가 드물었고, 그렇게 광동은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4.10. 10위 | BRION Challengers | 9패 -16[편집]
작년 CL에 이어 또 다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1라운드는 전패하게 되었다.
[1] 작년에는 2라운드가 아닌 4라운드여서 경기가 한 팀당 36경기를 했는데 36경기 중 29승을 한 DRX가 CL 1황소리를 들었다. 다만 포스트시즌에서 코로나 이슈 + 풀세트의 농심이 나오면서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