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 By Me(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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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밴드 오아시스의 12번째 싱글이자, 3집 Be Here Now의 4번째 트랙.
Be Here Now에서 두 번째로 싱글 커트된 곡으로 대중적이고 따뜻한 발라드 노래다. 특히 일본, 한국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오아시스' 하면 심심찮게 이 곡을 꼽기도 한다.
데이빗 보위의 'All the Young Dudes'의 코드 체인지와 유사한 곡 구성이 느껴진다.
가사가 이전의 오아시스답지 않게 낙관보다는 내면의 불안을 내포하는 곡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다른 오아시스의 뮤직비디오들과는 다르게 교훈적인 편이다. 전체적으로 서술 트릭 기법을 사용했는데, 초반에는 부정적인 장면들을 쭉 보여주지만 후반부에서는 왜 그런 장면들이 나왔는지를 차례대로 보여주며 어떠한 일 또는 사람을 한 장면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해석 글 이러한 연유 때문에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팬들 사이에서 오아시스의 뮤직비디오 중 가장 잘 만든 뮤직비디오로 꼽힌다.[2]
2. 가사[편집]
3. 여담[편집]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이 장면의 배경에 The Beatles라고 적힌 표지판이 등장한다. 노엘의 뒤에 붙어있는 포스터는 오아시스 전설의 공연 중 하나로 남아있는 96년 넵워스(Knebworth) 공연의 포스터이다.
최근 리암의 3집 투어 셋리스트에 포함되었다.
[1] 이 곡은 오아시스 데뷔 이전에 Lock All The Doors이라는 제목으로 이미 작곡되어 있었던 곡이며, 이후에 재녹음을 통해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의 2집 4번 트랙으로서 정식으로 수록된다.[2] 이러한 팬들의 반응과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노엘은 뮤직비디오를 보고 수치스럽다(disgraceful), 제작비를 회수하고 싶다는 코멘트를 남긴 바가 있다(...).[3] 노엘 본인의 경험담으로, 처음 런던으로 이사해서 혼자 살게 됐을때 어머니가 계속 밥 좀 잘 챙겨먹으라고 전화를 하시길래 마음먹고 직접 선데이 로스트를 요리해 먹었는데, 이후 이틀동안 식중독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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