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s RU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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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ONSTYLE에서 방영한 패션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크루를 결성해 매회 팀 대결을 펼치며, 한혜진과 수주가 멘토가 되어 각 팀을 이끄는 팀 대결 서바이벌 형식을 갖추고 있다.[1]
서바이벌에서 탈락되는 대상은 신인 모델로 한하며 각 회 마다 미션에서 패배한 팀 구성원 중 탈락자 1인을 선정한다.
2. 출연진[편집]
2.1. 2인의 멘토[편집]
2.2. 시니어 모델 (Senior model)[편집]
현역 모델들로 구성된 시니어 모델들은 멘토 2인을 도와 주니어 모델들을 이끌고 교육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서바이벌 과정에도 적극 관여하고 있다.
※ 모두 프로그램 1회차에 공식적으로 소개된 멘트들이다
- 한혜진 팀 - "우월한 비주얼과 넘치는 끼"[3]
- 수주 팀 - "강력한 개성과 독특한 매력"
2.3. 주니어 모델 (Junior model)[편집]
프로그램에서 선발되는 신인 모델들로, 실질적으로 서바이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델들이다. 매화 1인씩 탈락되었다.
- 김세희
- 만 16세. 고등학교 재학.
- 한혜진과 수주가 동시에 캐스팅을 시도했고 본인 선택으로 한혜진 팀에 합류했다.
- 김승준
- 17세. 고등학교 재학.
- 도수코 시즌 2 우승자인 진정선, 시즌 3 준우승자 김진경, 시즌 4 우승자 신현지를 배출한 한림연예고등학교 출신이다.
- 정우혁
- 20세. 프리랜서 모델.
- 박선재
- 25세.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재학.
- 수주 팀
- 이명관
- 22세. 패션 브랜드 MD로 재직.
- 패션모델 경험이 전혀 없었다.
- 이명관
- 김서현
- 19세. 모델 지망생.
- 큰 키 등의 외모 컴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시켜 모델일에 도전하고 있으며 작년 S브랜드 컬렉션 모델로 발탁되었다.
- 추지연
- 22세. 프리랜서 모델, 패션디자인과 재학.
- V매거진 선정 2015 신인모델 유망주
- 주원대
- 25세. 프리랜서 모델, 국민대학교 재학.
3. 기타[편집]
- 프로그램 제목에 맞게 방송 중 "악마다운 프로그램"이라는 표현이 자주 언급되고 있으며 첫회부터 한혜진과 수주 두 멘토간의 경쟁구도를 부각시키며 방송에 흥미를 돋우고 있다.
그러나 정작 방송을 하고 보니 악마는 커녕 두 멘토의 입덕 지분이 더 컸다. 후배 모델들에게 선배다운 조언을 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지만 둘 다 독설을 하는 타입이 아니였기 때문이다.[5] 어떻게든 갈등관계를 만들려고 제작진이 노력한 모양이지만 큰 반향은 없었다.
3.1. 타 프로그램과의 비교[편집]
사실상 도수코의 후속격으로 방영된 것이기에 시청자들은 도수코와 데블스 런웨이를 비교하기도 했다. 남녀가 혼성으로 출연하는 것은 '가이즈엔걸스'와 판박이. 심지어 남자 출연진들에게 왁싱을 시키는 장면도 같다.[6]
또한 유명 슈퍼모델들이 신인 모델들을 뽑아 경쟁한다는 진행 방식이 영국의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페이스(The Face)와 흡사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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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인 김영원 PD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이 두 모델의 섭외를 염두에 뒀었다고 밝혔다[2] 2017년 10월에 유명을 달리했다.[3] 그러나 소개 멘트가 무색하게 첫화부터 수장인 한혜진 본인이 "비주얼적으로 (우리 팀이) 많이 밀리네요"라고 자체 디스했다. 그리고 "애들 얼굴이 너무 착하다"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4] 이에 대해 본인은 "머리는 수주 선배님, 가슴은 한혜진 선배님"이라고 해명했다 (...)[5] 한혜진은 장난이긴 했지만 '내 체면 좀 살려줘 얘들아!'하며 무릎을 꿇는 등 예능감을 뽐냈고, 수주는 시종 차분한 모습을 보여줬다.[6] 이번에는 겨드랑이 털은 기본이고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