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밥'과 '젯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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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올바른 예
3. 잘못된 예



1. 설명[편집]


잿밥
[齋-] [명사]

  1. <불교> 불공할 때 부처 앞에 놓는 밥.

젯밥
[祭-] [명사]

'제삿밥'의 준말로,
  1.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차려 놓은 밥.
  2. 제사에 쓰고 물린 밥.
서로 용도가 비슷한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다 형태와 발음도 비슷해서 너무나도 쉽게 헷갈리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속담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틀리게 쓰인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ㅐ'와 'ㅔ'의 구별 참조.

굳이 구별법을 적자면, 잿밥은 불교, 젯밥은 유교라고 생각하면 된다.


2. 올바른 예[편집]


  •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3. 잘못된 예[편집]


  •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젯밥에만 맘이 있다.
  • 제사보다 잿밥에 정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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