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저릴 마

부수
나머지 획수


, 8획


총 획수


13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バ, マ


일본어 훈독


しび-れる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痲는 '저릴 마'라는 한자로, '저리다', '감각이 없다', '얼얼하다'라는 뜻을 가진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75F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KJCC(大十金金)로 입력한다.

(삼 마) 자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麻 자에는 원래 '삼', '삼베옷', '저리다'와 같은 뜻이 있는데, 이중 '저리다'와 관련된 뜻만 따로 나타내기 위해 麻에서 广(집 엄) 부분이 (병들 녁)자로 대체한 것이 痲 자다. 그러나 痲 자가 麻 자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정착한 것은 아니라서, 고문헌을 살피면 痲자가 생긴 이후에도 痲疹, 痲痺와 같은 표기보다는 麻疹, 麻痺와 같은 표기를 더 자주 볼 수 있다. 현대에 와서는 痲 자가 (그나마) 흔하게 사용되는 나라는 한국 뿐이고, 중화권(간체, 번체 포함) 및 일본에서는 오직 麻 자만을 표준자형으로 인정하고 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마비(痲)
  • 마취(痲)
  • 마약(痲)
  • 마라탕(痲)[1]

3.2. 인명[편집]




3.3. 지명[편집]




4. 유의자[편집]


  • (저릴 비)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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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한국에서 辣의 음은 '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