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오딘/바이저 & 어드벤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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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다크 라이더인 오딘이 사용한 바이저와 어드벤트 카드를 정리한 문서.
2. 바이저[편집]
봉황소장 골트 바이저 鳳凰召錫ゴルトバイザー / Gold Vis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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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형 소환기. 상시 지니고 있지 않고 오딘의 의사에 따라 소환한다. 어드벤트 카드를 VENT IN 할 때는 석장 끝의 새 장식의 아랫부분을 슬라이드시키고 그 안에 카드를 삽입한다. 새 장식 날개 부분을 전개해 펼칠 수도 있지만 작중에선 보여주지 않았고,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RIDER TIME 류우키에서 여기에 세 장의 서바이브를 장전한 모습이 나온다. 오딘이 서바이브 형태임에도 바이저 명칭에 츠바이가 붙지 않는다. |
3. 어드벤트 카드[편집]
어드벤트 카드는 자신의 소환기(바이저)에 삽입해서 카드를 소비하는 대신 장비를 소환하거나 특수효과, 필살기 등을 발동시킬 수 있다. 단, 라이더로 1회 변신했을 때마다 기본적으로 카드 종류당 1장씩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명칭의 "골트"는 원어 표기가 ゴルト로 gold의 독일어 발음을 음차한 표기다.
3.1. 서바이브[편집]
SURVIVE 무한 - 서바이브(SURV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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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트 피닉스의 힘이 담긴 서바이브 카드 중의 하나. 골트 바이저의 새 장식 내부에 있는 중앙 카드 슬롯에 상시 장전되어 있다고 한다. 최강 라이더답게 다른 서바이브 카드와 격이 다른 능력치 상승을 보여준다.[1] 소드 벤트 +2000AP, 가드 벤트 +2000GP, 어드벤트 +4000AP, 파이널 벤트 +5000AP. |
3.2. 소드 벤트[편집]
가면라이더 류우키에 등장하는 무기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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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트 세이버 ゴルトセイバー / Gold Sab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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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AP | |
골트 피닉스의 양날개를 본뜬 황금빛의 쌍검으로 오딘의 주무기. 한쪽 검만 따로 소환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쌍검의 왼쪽 골트 세이버는 불 속성을 띄고 있으며, 오른쪽 골트 세이버는 바람 속성을 띄고 있다. 위력이 가면라이더 시저스의 파이널 벤트와 동급이다. 첫 등장시 오딘은 나이트 서바이브의 파이널 벤트를 한 자루로 격파하는 말도 안 되는 실력을 선보였으며[2] 물론 정면 싸움에서 이긴 건 아니고, 점프해서 회피함과 동시에 나이트를 공격했다. |
3.3. 가드 벤트[편집]
골트 실드 ゴルトシールド / Gold Sh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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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GP | |
골트 피닉스의 꼬리를 본뜬 방패. 오른팔에 장착해 사용하며 전 가면라이더의 가드 벤트 중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말로만 그런 게 결코 아니고 온갖 미러 몬스터를 일격에 잿가루로 만들어버린 류우키 서바이브의 메테오 불릿을 가볍게 막아냈다. 스틸 벤트로 류우키가 뺏어가지만 다시 오딘이 스틸 벤트로 되찾는다. |
3.4. 타임 벤트[편집]
타임 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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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를 거꾸로 돌려버리는 사기적인 효과를 가진 특수 카드. 작중에선 칸자키 시로가 바라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카드를 사용해 그 상황을 없애버렸다. 본편에서는 단 한 번 사용으로 시간을 8월에서 2월로 돌려버렸다.[3] 그런데 그 '바라지 않는 상황'이 상당히 골때린다. 본편에서 타임 벤트를 사용한 이유는 오빠 때문에 화가 난 유이가 물컵을 엎질러서 자신과 유이가 어릴 때 그린 그림이 망가졌기 때문이다. 즉, 망가진 그림 복구하려고 시간을 돌려버린 것. 물론 자꾸 라이더 배틀을 방해하는 키도 신지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용도도 있었던 것 같지만 어쨌든 최종 목표는 그림 복구였다. 덤으로 유이가 화났다는 인과도 없어졌다. 시간이 되돌아가도 다른 인물들은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데, 유일하게 키도 신지만큼은 28화까지의 과정을 거의 기억하고 있었다. 다만 신지도 처음에만 그랬지 몇 분이 지나자 조금씩 기억이 사라졌고, 고작 2분 17초 정도 지났는데 칸자키 시로에 대해 잊어버렸다. 거기다 낮엔 잊었다가 밤엔 기억이 되살아나고 낮에 다시 잊어버리는 등 신지가 심히 혼란스러워했다. 왜 신지만 잠시라도 기억이 남아있었는지에 대해선 작중 아무런 설명도 없다. |
3.5. 어드벤트[편집]
어드 벤트 - 골트 피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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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AP |
자세한 내용은 골트 피닉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3.6. 파이널 벤트[편집]
이터널 카오스 エターナルカオス / Eternal Cha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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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AP = 500톤 |
오딘의 필살기. 모든 어드벤트 카드를 통틀어 가장 AP가 높다. TV판 최종화에서 나이트 서바이브에게 사용했는데 연출은 보여주지 않고 화면이 전환되었다. PS판 게임에서 등장한 연출은 순간이동으로 적에게 연속 공격을 가한 뒤 등에 골트 피닉스를 달고 날아올라서 불길을 몸에 휘감고 돌진하여 적을 잿가루로 만들어버린다. # 이후 발매한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히어로즈 시리즈에서는 골트 피닉스와 합체한 뒤 섬광을 내뿜으며 대상을 섬멸하는 기술로 연출이 바뀌었다. # 간바라이드 라이더 제너레이션 2 스톰 히어로즈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PART 2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는 또 바뀌어서 골트 피닉스를 소환시킨 뒤 돌진시키는 기술이 되었다. #[4] 여담으로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에서는 PS판과 유사한 연출로 등장했다. # Wii 게임 붓토바소울 |
[1] 소드 벤트 +2000AP, 가드 벤트 +2000GP, 어드벤트 +4000AP, 파이널 벤트 +5000AP.[2] 물론 정면 싸움에서 이긴 건 아니고, 점프해서 회피함과 동시에 나이트를 공격했다.[3] 그런데 그 '바라지 않는 상황'이 상당히 골때린다. 본편에서 타임 벤트를 사용한 이유는 오빠 때문에 화가 난 유이가 물컵을 엎질러서 자신과 유이가 어릴 때 그린 그림이 망가졌기 때문이다. 즉, 망가진 그림 복구하려고 시간을 돌려버린 것. 물론 자꾸 라이더 배틀을 방해하는 키도 신지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용도도 있었던 것 같지만 어쨌든 최종 목표는 그림 복구였다. 덤으로 유이가 화났다는 인과도 없어졌다.[4] 여담으로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에서는 PS판과 유사한 연출로 등장했다. # Wii 게임 붓토바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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