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타이가/바이저 & 어드벤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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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다크 라이더인 타이가가 사용한 바이저와 어드벤트 카드를 설명하는 문서.
2. 바이저[편집]
| 소환기 - 데스트 바이저 Dest Vis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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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형 소환기. 물론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두께 40cm의 철벽도 자르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녔다. 주로 양손에 들고 휘두르는 방식으로 사용하지만, 부메랑처럼 적에게 냅다 던져서 공격할 수도 있다. 어드벤트 카드를 VENT IN할 때는 손잡이 밑을 밀어올려 도끼날 뒤쪽의 호랑이 머리를 슬라이드시키고 그 안에 카드를 장전한다. | |
3. 어드벤트 카드[편집]
어드벤트 카드는 자신의 소환기(바이저)에 삽입해서, 카드를 소비하는 대신 장비를 소환하거나 특수효과, 필살기 등을 발동시킬 수 있다. 단, 라이더로 1회 변신했을 때마다 기본적으로 카드 종류당 1장씩만 사용할 수 있다.
3.1. 스트라이크 벤트[편집]
 가면라이더 류우키에 등장하는 무기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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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크 벤트 - 데스트 클로 Dest Cla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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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가 전용. 데스트 와일더의 양팔을 본뜬 장갑형 무기로, 타이가의 주무기다. 날카로운 클로를 이용해 적을 갈기갈기 찢어버릴 수 있는 위력을 지녔다. 장갑이 단단하고 면적도 넓기 때문에 방어구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공방일체의 장비이며, 작중에선 오쟈의 파이널 벤트 "헤비 프레셔"를 막은 적도 있다. 파이널 벤트 발동시 자동으로 소환되어 타이가에게 장비된다. 본편에서 제일 돋보였던 때는 데스트 와일더와 연계 공격을 통해서 임페러에게 치명타를 입힌 것.[1] 파이널 벤트와 비슷한 연출이라 파이널 벤트와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 |
3.2. 프리즈 벤트[편집]
| 프리즈 벤트 Freeze V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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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가 전용. 상대방의 어드벤트 카드를 순간 동결시켜 카드 효과를 무효화하는 특수카드. 이 카드를 사용해 상대방의 계약몬스터를 얼려서 어드벤트나 파이널벤트를 무효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작중에선 오쟈의 베노스네이커와 제노사이더, 졸다의 매그너기가를 얼려버린 전적이 있다. RIDER TIME 류우키에선 류우키의 승룡돌파를 얼려서 상쇄시켰다. 굉장히 강력한 카드인데 기본적으로 계약 몬스터는 라이더 당 1마리이기 때문에 적 라이더의 몬스터를 얼려서 파이널 벤트를 쓸 수 없게 만들고 타이가 자신은 데스트 와일더를 불러내서 2대1로 싸우면 1:1 대결에서는 거의 필승이다.[2] 오쟈도 처음에는 제노사이더가 통째로 얼어버려서 한 번 당했고, 이후 싸움에서는 메탈 겔라스를 데스트 와일더와 싸움을 붙이고, 베노 스네이커를 먼저 소환해 프리즈벤트를 소진시킨 후 마지막으로 에빌 다이버의 하이드 베논을 사용해 돌파에 성공했다. | |
3.3. 리턴 벤트[편집]
| 리턴 벤트 Return V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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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카드. "콘파인 벤트"에 무효화된 카드 효과를 다시 발동시키는 특수 카드. 작중에선 콘파인 벤트를 가진 유일한 라이더인 가이의 퇴장 후에 타이가가 등장해서 사용되지 않았으며 이후 매체에서도 둘이 싸우는 장면이 없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았다. 방영 당시 출시된 카드다스 1탄에 수록된 카드여서 타이가보다 먼저 공개됐으며 데스트 바이저 완구에 수록되었기 때문인지 방송 종료 후 나온 초전집 최종권에서 타이가가 지니고 있다고 추정된다는 내용이 실렸다. #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Wii용 게임에서는 모든 라이더가 콘파인 벤트와 리턴 벤트를 사용할 수 있다. | |
3.4. 어드벤트[편집]
| 데스트 와일더 Destwil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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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데스트 와일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
3.5. 파이널 벤트[편집]
| 크리스탈 브레이크 Crystal Brea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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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트 와일더가 적을 공격해 쓰러트린 다음 타이가가 있는 곳까지 질질 끌고 오면 타이가가 데스트 클로로 찔러 냉기를 주입하는 피니시 기술. 후반부에 등장한 라이더이기 때문에 위력이 높은 편이다. 적을 질질 끌고 가는 도중엔 데스트 와일더가 무방비이기 때문에 시전 중에 데스트 와일더를 공격하면 그대로 깨져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 탓에 오쟈와 졸다는 데스트 와일더를 공격하는 방법으로 깨트렸고, 제대로 기술이 들어간 건 저항할 틈도 없이 기습당한 얼터너티브와 얼터너티브 제로 뿐.[3] 임페러는 이 기술에 당한 게 아니다. 언뜻 연출은 비슷하긴 한데 싸우던 장소가 다리여서 그런지 데스트 와일더가 임페러를 덮친 후 타이가에게 바로 끌고 가지 않고 지그재그 무빙을 하면서 다리 난간에 들이받는 식으로 공격한 다음 타이가는 타이가대로 가만히 있지 않고 걸어가서 찔렀기 때문. 졸다는 두 번이나 똑같은 방법으로 피했다. 키타오카가 후반부가 아닌 몸이 비교적 건강했던 초반부였다면 역으로 반격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똑같이 성공률이 낮다는 졸다의 엔드 오브 월드는 복수 공격이기 때문에 마무리가 적은거고 대상 하나에게 집중포격을 했을 시에는 거의 성공했다. | |
[1] 파이널 벤트와 비슷한 연출이라 파이널 벤트와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2] 오쟈도 처음에는 제노사이더가 통째로 얼어버려서 한 번 당했고, 이후 싸움에서는 메탈 겔라스를 데스트 와일더와 싸움을 붙이고, 베노 스네이커를 먼저 소환해 프리즈벤트를 소진시킨 후 마지막으로 에빌 다이버의 하이드 베논을 사용해 돌파에 성공했다.[3] 임페러는 이 기술에 당한 게 아니다. 언뜻 연출은 비슷하긴 한데 싸우던 장소가 다리여서 그런지 데스트 와일더가 임페러를 덮친 후 타이가에게 바로 끌고 가지 않고 지그재그 무빙을 하면서 다리 난간에 들이받는 식으로 공격한 다음 타이가는 타이가대로 가만히 있지 않고 걸어가서 찔렀기 때문.[4] 졸다는 두 번이나 똑같은 방법으로 피했다. 키타오카가 후반부가 아닌 몸이 비교적 건강했던 초반부였다면 역으로 반격당했을 가능성이 높다.[5] 똑같이 성공률이 낮다는 졸다의 엔드 오브 월드는 복수 공격이기 때문에 마무리가 적은거고 대상 하나에게 집중포격을 했을 시에는 거의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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