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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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양중허

Xiaobai

코치
판진후이

Yuzhang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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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파일:중국 국기.svg 장솨이

Zs

파일:중국 국기.svg 장화신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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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파일:중국 국기.svg [[양즈하오|양즈하오

H4cker
]]

파일:MID_icon_IMT.png
MID
파일:중국 국기.svg [[장웨카이|장웨카이

Yuek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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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파일:대만 국기.svg [[지우즈좐|지우즈좐

Dog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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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파일:중국 국기.svg 쑨쥔웨이

Jwei


LPL 참가팀 로스터




가오전닝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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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P_Ning_2023_Split_2.png

Ultra Prime
Ning
[1]
가오전닝 (高振宁 | Gao Zhenning)
출생
1998년 3월 12일 (26세)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신체
186cm #
ID
좀 재미 있어 요 #
포지션
정글[2]
소속 팀
Young Miracles
(2015.11.04 ~ 2017.05.19)
Invictus Gaming
(2017.05.19 ~ 2021.12.15)

Ultra Prime
(2022.12.12 ~ 2023.11.21예정)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1. 수상 경력
4. 밈
4.1. 닝 챌린지(宁王竞速/THE NING RACE)
5. 여담



1. 개요[편집]


중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Ultra Prime 소속 정글러.

과거 원딜에서 정글로 옮긴 것은 전임자 정글러인 키드와 비슷하나, 정글러로서의 실력은 전혀 다른 경지에 있었을 정도로 천부적인 센스와 교전능력을 무기로 했던 천재형 정글러로, 2018 시즌에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체정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까지 올랐지만 2019 MSI를 기점으로 폼이 곤두박질치며 1년만에 세체정에서 로스터 제외까지 신세가 추락하고 말았고, 2020년 서머의 회광반조를 끝으로 결국 전성기의 기량을 다시 찾지 못하고 비교적 빠르게 은퇴 수순의 절차를 걷는 줄 알았으나 23시즌을 앞두고 2년의 공백기를 깨고 UP 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18 시즌 닝은 초반 스노우볼링이라는 개념을 아주 잘 보여준 창시자이자 공격적이고 육식 지향형 캐리 플레이로 기존까지 운영 보조 역할에 머물렀던 대다수의 역체 정글들과는 달리 정글이 적극적으로 교전을 펼쳐 초반을 강하게 운영하여 겜을 굴리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게임 시스템 자체를 뒤흔들었던 마타급까지는 아니어도 정글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즉 닝과 IG가 18 시즌 롤드컵을 우승했을 당시 엄청난 임팩트와 파워를 선사하면서 이후 2020 월즈 이전까지 LCK가 후반 지향형의 버티기식 플레이를 버리고 소위 타 리그에 비해 칼챔에 유독 집착하고, 공격성의 부재를 리그의 부진 이유로 꼽게 되는 계기로써 만들었으며 특히 2018 시즌에 IG로부터 시작된 메타 변화의 여파로 인한 대참사 사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당시 LPL의 강력한 플레이 요소들을 흡수하기 시작했고, 이는 여러모로 리그와 팀, 선수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역사에 매우 중요한 분기점으로 간주되어도 무방한 수준이었다는 점에서 정글계에 혁명을 일으킨 선수라는 표현이 결코 부족하지 않은 선수이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롤 역사를 뒤바꾼, 안정성보다는 적극적인 교전을 선호했던 정글러로 역시 한 공격성 하는 Mlxg, SofM와 더불어 공격적인 스타일로 세계 롤판의 정점까지 찍어본 정글러.

처음 합류했을땐 前 소속팀인 YM이 운영 지향팀인것도 있고 IG가 닝 합류 이후 성적이 나아지자 이전까지 막장 솔랭팀이던 IG에 최소한의 운영을 부여하고 솔랭전사 출신의 더샤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 YM의 운영 지향적인 모습은 닝이 아니라 밍 덕분이고 IG의 라인 분배 운영은 예상외로 재키러브가 담당하고 있다.

의외로 데뷔 시즌때만해도 공격성으로는 Mlxg와 SofM에 밀리고 자크, 당시 메타였던 잿불을 올리는 탱 그라가스를 선호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능력과 한타 능력을 보유했지만 이후 메타 대격변이 일어난 2018 시즌부터 공격적인 모습이 더욱더 돋보이는 정글러다.

특히 IG는 15 SKT 식의 CS부터 많이 벌려나가며 약간의 킬이라도 확확 굴리는 강력한 라인 컨트롤과 18 킹존 식의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적극적 교전을 열고 한번 킬 따낼 때 확 따내면서 게임을 터뜨리는 합류전의 경계에 있는 모습으로 닝은 그 선봉장의 역할을 확실히 하는 중. 이건 닝이 하락세에 접어든 2019 시즌 이후로도 Leyan이 나올때의 IG와 Ning의 나올때의 IG가 확실히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걸 생각하면 적용되는 이야기다.

닝이 운영형이라는 평가를 받다가 오히려 진퉁 육식이라는 평가를 받는 과정은 LCK의 몰락 및 상남자 메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보통 정글러의 메카닉을 평가할 때 안 되는 각을 잡아 갱킹을 성공시키는 능력과 카운터 정글링 등을 활용한 자신의 성장력을 많이 보던 과거의 풍조에서 닝은 자신보다 팀에 득점을 벌어다주고 한타에서 딜러를 보좌하는 운영형에 가까웠다. 하지만 교전 유도와 개시, 심지어 주도가 더 중요한 정글러의 개인 기량 평가 지표가 되는 과정에서 흔히 말하는 피상적인 육식과 초식의 의미는 마구 뒤바뀌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닝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공격성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는 정글러인 셈.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팀적으로 어느 타이밍에 교전을 걸면 이기고, 얼마만큼의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 지를 본능적으로 아주 잘 알고 있는 정글러다. IG의 돌격 대장으로, IG의 무시무시한 교전 능력을 이용한 스노우볼링은 사실상 이 양반의 전투 개시에서 시작된다고 봐야 한다. 감이 잘 안온다면 호전적인 성향과 캐리력으로 유명한 베트남 정글러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닝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동시에 대격변된 메타 특유의 불안정성[3]을 보여주는 정글러이기도 하다. LPL 정규시즌과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이기긴 이기지만 계속 상대적 약팀과의 대결에서도 비벼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닝의 주사위가 가장 큰 비중을 가졌다.

어쨋든 충격의 2019 MSI 4강 탈락과 여자친구의 이별과 함께 슬럼프에 빠진 이후엔 예전처럼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다가도 그게 자살 돌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신인 Leyan과의 주전 경쟁에서 은근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IG가 특히 교전 지향적이라 많은 킬과 데스가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정글러가 시즌 데스 1위를 기록할 정도로[4] 뇌절 기질이 짙어진 편.

2020 스프링과 MSC까지 부진이 이어지며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을 들었으나, 2020 서머에 폼이 오르더니 어느새 리그 상위권 정글러로 활약해주고 있다. 물론 카나비, 웨이웨이 같은 최상위 정글에 비하면 밀리지만, 1년 가까이 정글이 없는 수준으로 게임하던 IG 입장에서는 1인분을 보장하는 정글러로서 돌아온 것만으로도 호재이다.

다만 월드 클래스 정글러들 중 닝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멘탈과 기복 외에 챔프폭이 있다. 적극적인 교전 유도를 위해 CC가 뛰어나거나 몸을 댈 수 있는 정글 챔프를 선호하다 보니, 부족한 연습량과 맞물려 CC 없는 물몸 AP 챔프를 기피하는 것으로 보인다.[5] 2020 서머 릴리아, 니달리 0픽의 닝은 피넛을 상대로 밴픽에서 계속해서 불리한 위치에 서면서, 피넛에게 개 조련사 넛형욱이라는 별명을 안겨주었고 LGD의 롤드컵행에 크게 기여하면서 욕을 얻어먹는 신세로 전락하였다.

결국 닝의 전성기 자체는 적은 연습량과 좁은 챔프폭, 낮은 메타 적응능력으로 인해 길게 지속되지 못했다. 그러나 닝의 플레이스타일에 설계를 더한 티안이나 오더능력을 크게 강화한 웨이, 좀 더 라이너를 보좌하는 안전한 플레이를 하지만 애매한 성장치로도 이니시 능력만큼은 극대화하는 지에지에 등 후대 중체정/세체정에게 있어 닝 식의 교전 개시와 난전 유도, 이를 바탕으로 이득을 굴려나가는 능력 및 반대급부로 이러한 공격적 플레이에 대한 대처능력은 필수 덕목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분명 LPL의 암흑기에는 LCK식 운영의 카운터가 없다고 보일 정도로 암담했지만, 베트남에서는 리바이와 SofM이 보여주고 LPL에서는 mlxg와 콘디, 카사가 보여준 공격성을 재해석해 LPL의 압도적인 비교우위를 만들어낸 장본인은 분명 닝이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오전닝/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수상 경력[편집]


우승 기록
2017 Xinhua E-Sports Conference 우승
대회 출범

Invictus Gaming

Topsports Gaming
NEST 2017 우승
Invictus Gaming

Invictus Gaming

JD Gaming
2018 Rift Rivals LCK-LPL-LMS 우승
LPL[6]

LPL[7]

LCK[8]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우승
Samsung Galaxy

Invictus Gaming

FunPlus Phoenix
2018 Demacia Cup Winter 우승
Royal Never Give Up

Invictus Gaming

Royal Never Give Up
2019 LPL Spring 우승
Royal Never Give Up

Invictus Gaming

FunPlus Phoenix
준우승 기록
2016 LoL Secondary Pro League Spring 준우승
2016 LoL Secondary Pro League Summer 준우승
2017 LoL Secondary Pro League Spring 준우승

Hyper Youth Gaming

Young Miracles

Young Miracles
2018 LPL Summer 준우승
Edward Gaming

Invictus Gaming

JD Gaming
2019 Rift Rivals KR-CN-LMS-VN 준우승
LCK[9]

LPL[10]

폐지
수상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승 MVP
박재혁
(Samsung Galaxy)

가오전닝
(Invictus Gaming)


가오톈량
(FunPlus Phoenix)


LPL 연간 어워드 선정
2018년 베스트 정글러


4. 밈[편집]


  • 2019년 들어서 IG가 한국인 듀오와 아부하는 중국인들 밈으로 차기 롤갤 갤주팀 대접을 받는 와중에 닝은 눈치없이 더샤이에게 시비걸거나 루키에게 욕을 하는 괴상한 밈이 잡혔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IG에서 밴픽하려면 한국말 배워야한단 설이 돌자, 내 자리에 개가 있어도 이긴다는 발언을 토대로 닝은 개라서 중국어로 해도 못알아듣는다는 밈이 생겼다. 아예 월월거리며 짖으며 등장하기도 한다. 2021년 LCK 스토브리그에서는 개같이 XX 밈의 대유행으로 인해 선수 시절에도 셀프로 차단했던 혹사를 답도 없이 당하고 계시다. 조 마쉬의 트윗질로 속타는 T1을 상대로 어따 나를 들이대?라고 성내다가 더 망한 친정팀[* 사실 T1은 이미 완성된 로스터에 검증된 유명 선수출신 코치진이나 검증된 탑솔/정글 등을 전혀 더해줄 성의있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그리고 SKT 시절의 유산으로 날먹하고 입만 턴다는 부정여론이 많은 것이지, 스토브리그 자체가 IG처럼 멸망한 것은 아니다.] 때문에 입을 다물기도 한다.

  • 2020년 즈음 들어서부터 재키러브가 TES로 이적한 것과 관련해서 닝을 나루토, 재키러브를 사스케로 비유하는 이 중국에서 유행 중이다.


4.1. 닝 챌린지(宁王竞速/THE NING RACE)[편집]


2020 롤드컵 선발전 LGD전 패배로 IG가 2020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후 IG의 레전드인 샤오샤오가 비리비리에 올라온 쑤닝의 정글러 SofM과 비교하는 영상[11]을 보면서 어떻게 정밀의 전설 루트에 공속까지 찍은 리신이 어떻게 강인함을 찍은 리신보다 느리냐면서 극찬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저 정글링 속도도 속도지만, 피관리 쪽에서도 문제가 되어 크게 주목을 끌었다. 늑대를 큰 몬스터부터 치기 시작하는 것은 물론[12] 강타의 타이밍도 최적화와는 거리가 멀어서, 중국 커뮤니티에서는 '내가 돌아도 저것보다 잘 돌겠다.'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당시 닝의 정글 루트인 레드 진영 시작으로 리쉬 없이 블루 → 두꺼비 → 늑대 → 칼날부리로 가는 루트를 닝과 같은 룬[13]을 들면서 닝보다 빨리 주파하는 통칭 닝 챌린지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14]

중국의 수많은 유저들을 필두로 중국 내 현직 프로/해설자도 도전을 할 정도고 심지어는 이 챌린지의 시발점인 SofM마저 닝의 룬을 끼고 다시 도전해서 2분 47초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해외에서도 The Ning Race라는 명칭과 함께 커뮤니티에서 LPL의 해외 인기를 생각하면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한국 내에서도 IG가 인기가 많은 편이기에 당연히 롤 커뮤니티 사이에서 퍼져 한국 내의 유명 인플루언서/전 프로들 역시 도전했다. 강퀴 2분 52초, 저라뎃 2분 48초, 리라 2분 48초, 앰비션 2분 56초/와드 방호로 반칙해서 2분 52초 등의 기록을 남겼다.

많게는 10초까지도 차이가 나는데, 이게 큰 차이인가 싶지만 이 정도의 시간은 기본 신발을 신은 리신이 우물에서 삼거리까지도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이다. 결국 아무리 이상하게 정글을 돌아도 닝의 기록인 2분 58초보단 빠르게 나오자 도대체 닝은 정글을 어떻게 돌았는지 성토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저 영상이 화제가 되자 '왜 유난히 닝이 초반 정글링에 신경을 써야 하는 니달리같은 AP 정글러를 선호 안 하고, 카나비, 피넛 같은 정글링부터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정글러에 약한지 알 것 같다.' 라는 의견도 늘어났다.

여담으로 당연히 선수 본인은 이 챌린지에 대해서 알고있으며 본인도 이 챌린지에 도전하고 2분 52초를 기록한 뒤 한 번 더 도전했다가 늑대쪽에서 Q를 미스내면서 빡종했다. 국내 커뮤니티에선 닝의 대단한 멘탈을 칭찬하는 중.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4강 Suning vs Top Esports 1세트에서 SofM의 리신이 등장하고, 해설에서도 닝 챌린지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15] 객원 해설로 출연한 닝의 팀 메이트 더샤이는 이를 듣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6]


5. 여담[편집]


  • 항목 내용만 보면 너무 괴팍한 성격이라 팀 내 트러블이 끝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자기 팀원들과는 잘 어울리는 듯 하다. 막내인 레얀도 닝에게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IG 팀원들 중 가장 키도 크고 어깨도 넓은 편이라 팀원들끼리 함께 서 있으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18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데 안 그래도 작은 루키 옆에 서 있으면 차이가 정말 클 정도. 후에 취미가 농구하는것과 농구화 모으기라고 밝혔는데 큰 키에 영향을 줬을 듯 하다.

  • YM 입단 전에 잠시 있던 팀에서 노예계약으로 감금당한 적이 있다. 이후 함께 YM의 봇듀오가 되는 밍의 눈에 띄게 된 후, 밍에게서 닝의 이야기를 듣고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챈 PDD가 직접 구출해왔다고. #

  • 21 시즌 개인방송에서 에이밍에 대해 "BLG 바텀 존나 못한다. 이 원딜 하나 사는데 그렇게 많은 돈을 썼는데 오라는 한국의 원딜은 안오고 어디서 한국의 병신 하나 사왔다."라며 중국에 요양하러 왔다고 신랄하게 비난했는데 정작 닝도 해당 시즌은 먹튀로 경기 출전 안하고 팀에 잔류해 개인방송 하고 있는 상황이라 롤갤 등지에선 "먹튀가 먹튀에게."같은 밈으로 놀렸다. 덕분에 닝은 경기를 안뛰는데 에이밍은 경기뛰고 말아먹는거니까 튀는 아니다(...)란 식의 우스개소리도 있었다.

  • 2021 월즈를 앞두고 모두가 LPL을 고평가하던 와중에 혼자서 개인방송을 켜고 LPL은 어이없는 잔실수가 너무 많아서 LCK에게 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가 많은 질타를 받았으나.....조별리그 2주차부터 LPL 팀들이 눈이 썩어들어가는 경기력과 처참한 미드 폼을 보여주며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역으로 중국팬 대다수가 절망하던 결승 직전에 담원 대 EDG 엄대엄 드립을 쳤는데 보란듯이 EDG가 풀세트 접전 끝 업셋에 성공한 것을 보면 어느 방향으로든 단순 양비론이 아니라 촉이 좋은 듯. 역시 연습량 하나 빼고는 깔 거리가 없는 프로게이머

  • 동물적인 감각으로 유명한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에 다소 사람이 웃기다는 이미지가 잡힌 것치고는 의외로 상당한 달변가다. 개인방송도 이런 좋은 말솜씨로 꽤 시청자가 있는 편이고 가끔 강연을 가도 조리있고 훌륭한 내용을 대본도 없이 쉽게 줄줄 말하곤 한다.

  • 신발 수집 광으로 알려져있다. 가끔씩 그의 방송에서 팬들과 스니커즈 신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다. 그래서 부진할 때에는 신발 진열장보다 못한 챔프폭으로 까일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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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디인 Ning의 유래는 TnT와 TcT처럼 당시 YM 서폿이던 과의 커플 아이디를 맞추었다.[2] 바텀 → 정글[3] IG를 이긴게 TL이고 SKT는 G2에게 졋다는 이유로 반박하기도 하는데 TL은 공격성을 받아들이긴 했다지만 결국엔 LCK식 운영 지향형 팀이고 SKT vs G2전에선 오히려 SKT가 클리드를 필두로 한 스노우볼링을, G2가 블라디미르, 아지르 등 후반 지향형 픽과 탑 파이크, 바텀 신드라 등의 사파픽 전략을 선택했다.[4] 2019 LPL 서머 36게임 132데스.[5] 여기에 짧은 정글 경력과 부족한 연습량으로 인한 정글링 숙련도 논란도 더해진다. 아래의 닝 챌린지 문단 참조.[6] 2017 WE, RNG, EDG, OMG[7] 2018 RNG, EDG, RW, IG[8] 2019 SKT, GRF, KZ, DWG[9] 2018 KZ, AFs, KT, SKT[10] 2019 IG, JDG, FPX, TES[11] 닝은 2020 롤드컵 선발전 vs LGD 2경기 # / Sofm 은 2020 서머 플레이오프 3,4위전 1경기 # 둘 다 LGD의 피넛을 상대로 펼친 경기다.[12] 늑대 세 마리의 공격력은 엇비슷하지만, 체력은 작은 늑대들이 월등히 적어서 데미지가 부족한 초반에는 작은 늑대부터 잡는 것이 확실히 피관리가 된다. 특히 광역기가 부족한 리 신이나 피관리가 힘든 니달리는 작은 몬스터부터 치지 않으면 정글링에서 크게 손해를 본다. [13] 정복자/승전보/전설-민첩함/최후의 일격, 보조(영감) 마법의 신발/우주적 통찰력, 스텟 공속/적응형/방어[14] 당시 닝의 기록은 2분 58초였고, 강인함을 찍고 같이 비교되었던 SofM의 기록은 2분 52초.[15] 이 경기에서 SofM은 '닝 챌린지' 동선과 똑같이 돌았고, 2분 52초를 기록했다.[16] 더샤이는 웃을 거 다 웃어놓고 이에 대해서 프로가 그런 식으로 언급되는 게 좋은 건 아니라며 자기 팀 정글러에 대한 설득력이 없는 동정심을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