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혼

서진의 개휴현령에 대한 내용은 가혼(서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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賈混
생몰년도 미상

서진의 인물로 자는 궁기(宮奇)이며 가충의 동생. 사례 하동군 평릉현 사람.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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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 두터우면서 행동이나 말을 삼갔고 재주가 뛰어났으며, 양리정후에 봉해졌고 280년에 오나라가 평정되자 무제가 가충을 치하하면서 가충의 자손들에게 상을 내리자 가중과 함께 호읍이 증가되었다.

태강 연간에 종정경이 되었고 진군장군을 역임했으며, 등유를 만나서 소송에 대한 것을 등유에게 결재시키도록 했다. 그러자 등유는 소송을 잘했다고 하지만, 자신은 남들처럼만 할 수 있고, 그보다도 소송을 없애고 재판하는 행위 자체를 필요하지 않게 해야 된다고 했다. 가혼은 등유의 대답을 듣고 기특하고 여기면서 딸을 등유의 아내로 삼았다.

성문교위를 겸했다가 시중에 임명되었고 영평후에 봉해졌다가 사망하자 중군대장군, 의동삼사에 추증되었다.

팔왕의 난에 휘말려 죽었다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300년 이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