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나/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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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가시 스피나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2월 1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피나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6성까지만 있었다가 2019년 7월 18일에 각성하였다. 성우는 각성 전과 같은 이명희 / 카와다 히로코.
각성 전부터 여전한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단체생활은 힘들지만 길드장의 옆에 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걸로 봐서, 그녀를 구해준 펜타곤 소속의 인물이 현재 길드 연합의 길드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피나는 적군 공격형 영웅에게 주는 데미지 증가라는 새로운 버프를 가지고 출시되었는데, 같은 날 패치로 레이드/보스전 공략대상들에게 유형이 생겼다. 그중 공격형을 배정받은건 겔리두스, 즉 원래 공성전 전용으로 설계되었지만 겔리두스 레이드에서 뛰어난 효율을 보였던 각성 세바스찬을 견제하는 것을 빌미로 영웅 하나를 더 팔아먹기 위해 만들어진 영웅이다.
겔리두스 레이드에서 세바스찬과 비교를 하자면 세바스찬은 스킬이 하나 밖에 없고 쿨타임을 스스로 줄이지 못하는데다 마법력 버프는 공성전 한정이라서 겔리두스에선 효율이 떨어지는 대신, 사황 펫 유의 효과를 온전히 받고 생존기를 갖추고 있다.
반면 스피나는 고유 지속 효과에 생존기가 없고[1] 유의 효과를 온전히 받지 못한다. 하지만 겔리두스가 공격형이라 피해량 버프를 받을수 있고 스킬이 2개인데다 패시브로 스킬 쿨타임을 줄일수 있어서 스킬을 난사할수 있다.
범용성도 괜찮아서 겔리두스 레이드 외에 다른 콘텐츠에서도 쓰는 유저들이 많았다. 보스전에서는 기본 공격시 쿨감도 좋고, 면역이 풀리면 유리몸이 되는 다른 단일딜러들과 달리 스피나는 흡혈을 통해 오랫동안 살아남으면서 딜을 넣을 수 있었다. 길드 던전에서도 많이 쓰였는데, 길드 던전에는 공격형 적이 꽤 많기 때문에 고유 지속 효과의 공격형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어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각성 미호 출시 이후엔 미호를 44레벨 이상 찍으면 미호로 넘어가는게 정석이 되었다. 상술한 유의 뎀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점, 관통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목되었었는데 미호는 기술이 전부 2인 이상이라 유의 효과를 모조리 받을 수 있다. 거기에 데미지를 또다시 20% 늘려주는 급소공격 효과는 덤. 무엇보다 미호는 관통 공격들이 존재해 보스전의 마법 면역이나 길드던전의 마법 피해 감소에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호가 스피나에 비해 열세인 것은 쿨감이 없는 것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스킬 사이클 주기가 길다는 점과 공격형 데미지 증가가 없는 점인데, 쿨타임의 경우는 각성 소교의 투입으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며 공뎀증 미보유는 유 증뎀 + 급소 공격의 압도적인 시너지로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
무기를 치약으로 주었다면 나중에 육성할 각성 미호에게 그대로 전수해줄 수 있다. 점핑 3옵을 헤브니아 또는 하영으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신화각성 세인 등장 이후로 전혀 쓰이지 않는 영웅이 되었다. 일단 딜량부터 큰 차이가 나서 미호마저 물러나게 되었다. 생존력 역시 피해 무효화나 피해량 제한은 커녕 모든 피해 면역도 없다. 가시 장벽에 흡혈 효과가 있지만 세인은 변신만 하면 모든 공격에 10% 흡혈이 붙어 평타로도 풀피가 채워진다. 미호와는 달리 적이 물리 경감을 가져도 사용하기 어렵다.
리부트 이후 약공 확률이 삭제되고 공격형 영웅에게 주는 데미지가 25% 너프되었다.
리부트 이후 계수가 170% 깎였다.
1인 530% 단일기. 상대가 공격형일 경우 고유 지속 효과로 인해 공격형 20% 댐증을 받는다.
리부트 이후 기존에 붙은 흡혈이 전용 장비가 있어야지 생긴다.
1인 500% 단일기. 마찬가지로 상대가 공격형일 경우 댐증을 받는다. 전용 장비 3옵션이 있다면 흡혈이 생기기에 스피나의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진딜러의 특성상 딜이 적지 않게 나오기에 다 죽어가던 스피나도 풀피가 된다.
리부트 업데이트로 기존에 있던 확정 치명타가 사라지고 방어력 무시 효과가 붙었다. 또한 9턴간 반격 확률 증가도 삭제되었다.
현재는 다른 딜러들에게 밀려서 쓰이지 않으므로 장비를 주는 것을 비추천한다.
푸른 가시 스피나
주인님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1. 개요[편집]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2월 1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피나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6성까지만 있었다가 2019년 7월 18일에 각성하였다. 성우는 각성 전과 같은 이명희 / 카와다 히로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편집]
각성 전부터 여전한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단체생활은 힘들지만 길드장의 옆에 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걸로 봐서, 그녀를 구해준 펜타곤 소속의 인물이 현재 길드 연합의 길드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게임 내 성능[편집]
스피나는 적군 공격형 영웅에게 주는 데미지 증가라는 새로운 버프를 가지고 출시되었는데, 같은 날 패치로 레이드/보스전 공략대상들에게 유형이 생겼다. 그중 공격형을 배정받은건 겔리두스, 즉 원래 공성전 전용으로 설계되었지만 겔리두스 레이드에서 뛰어난 효율을 보였던 각성 세바스찬을 견제하
겔리두스 레이드에서 세바스찬과 비교를 하자면 세바스찬은 스킬이 하나 밖에 없고 쿨타임을 스스로 줄이지 못하는데다 마법력 버프는 공성전 한정이라서 겔리두스에선 효율이 떨어지는 대신, 사황 펫 유의 효과를 온전히 받고 생존기를 갖추고 있다.
반면 스피나는 고유 지속 효과에 생존기가 없고[1] 유의 효과를 온전히 받지 못한다. 하지만 겔리두스가 공격형이라 피해량 버프를 받을수 있고 스킬이 2개인데다 패시브로 스킬 쿨타임을 줄일수 있어서 스킬을 난사할수 있다.
범용성도 괜찮아서 겔리두스 레이드 외에 다른 콘텐츠에서도 쓰는 유저들이 많았다. 보스전에서는 기본 공격시 쿨감도 좋고, 면역이 풀리면 유리몸이 되는 다른 단일딜러들과 달리 스피나는 흡혈을 통해 오랫동안 살아남으면서 딜을 넣을 수 있었다. 길드 던전에서도 많이 쓰였는데, 길드 던전에는 공격형 적이 꽤 많기 때문에 고유 지속 효과의 공격형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어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각성 미호 출시 이후엔 미호를 44레벨 이상 찍으면 미호로 넘어가는게 정석이 되었다. 상술한 유의 뎀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점, 관통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목되었었는데 미호는 기술이 전부 2인 이상이라 유의 효과를 모조리 받을 수 있다. 거기에 데미지를 또다시 20% 늘려주는 급소공격 효과는 덤. 무엇보다 미호는 관통 공격들이 존재해 보스전의 마법 면역이나 길드던전의 마법 피해 감소에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호가 스피나에 비해 열세인 것은 쿨감이 없는 것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스킬 사이클 주기가 길다는 점과 공격형 데미지 증가가 없는 점인데, 쿨타임의 경우는 각성 소교의 투입으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며 공뎀증 미보유는 유 증뎀 + 급소 공격의 압도적인 시너지로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
무기를 치약으로 주었다면 나중에 육성할 각성 미호에게 그대로 전수해줄 수 있다. 점핑 3옵을 헤브니아 또는 하영으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신화각성 세인 등장 이후로 전혀 쓰이지 않는 영웅이 되었다. 일단 딜량부터 큰 차이가 나서 미호마저 물러나게 되었다. 생존력 역시 피해 무효화나 피해량 제한은 커녕 모든 피해 면역도 없다. 가시 장벽에 흡혈 효과가 있지만 세인은 변신만 하면 모든 공격에 10% 흡혈이 붙어 평타로도 풀피가 채워진다. 미호와는 달리 적이 물리 경감을 가져도 사용하기 어렵다.
3.1. 스킬[편집]
3.1.1. 고유 지속 효과 - 잔월의 마족[편집]
리부트 이후 약공 확률이 삭제되고 공격형 영웅에게 주는 데미지가 25% 너프되었다.
[리부트 이전] - 각성 풍연이 가진 고유 지속 효과의 하위호환처럼 보이지만, 스피나의 패시브의 의의는 신규 패시브인 특정 유형 한정 자신이 주는 대미지 증가 버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단일 딜러인 스피나를 결투장에서 쓰긴 어려우니 PvE쪽으로 알아봐야한다.
그리고 같은 날 업데이트로 레이드/보스전 공략대상들에게 유형이 생겼는데, 그중 겔리두스가 공격형을 배정 받게 되어 겔리두스 레이드 딜러로 쓰이게 됐다.
기존의 단일딜러들과 다르게 패시브에 생존기가 전혀 없다. 그래서 생존은 후술할 가시장벽 스킬의 흡혈에만 의존하게 되는데, 면역이 풀리고 나면 이쪽이 생존에 유리해진다. 오히려 보스전 같은 곳에서는 그 흡혈만으로도 충분하다. 겔리두스에는 영혼의 파트너인 각성 하영과 같이 쓰면 되고.
3.1.2. 어둠의 포효[편집]
「안돼... 무서워...![2] 」
리부트 이후 계수가 170% 깎였다.
1인 530% 단일기. 상대가 공격형일 경우 고유 지속 효과로 인해 공격형 20% 댐증을 받는다.
[리부트 이전] - 1인 600% 확치 단일기. 아쉬운건 세바스찬과는 달리 펫 유의 효과를 온전히 받지 못한다는 점. 단, 공격형일 경우 동일 세팅에서 공격형 50% 댐증으로 겔리두스에서는 이쪽이 더 우위다.
3.1.3. 가시 장벽[편집]
「전부... 찔러 버릴거예요...」
리부트 이후 기존에 붙은 흡혈이 전용 장비가 있어야지 생긴다.
1인 500% 단일기. 마찬가지로 상대가 공격형일 경우 댐증을 받는다. 전용 장비 3옵션이 있다면 흡혈이 생기기에 스피나의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진딜러의 특성상 딜이 적지 않게 나오기에 다 죽어가던 스피나도 풀피가 된다.
[리부트 이전] - 생존기가 없는 스피나가 그나마 버티게 해주는 기술. 다만 장비 세팅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효과를 본다. 게다가 스킬 옵션 전용장비를 먹어야 확치가 붙는다. 콜라보 단일딜러인 버질처럼 상당히 애매모호한 스킬구성. 그렇지만 보진딜러의 특성상 딜이 10만 단위로 나와 스킬 한 방이면 다 죽어가던 스피나도 풀피가 될 정도라 사실상 쿨마다 풀피로 회복되는 스킬이었다.
3.1.4. 각성 - 복종하는 채찍[편집]
「미안해요. 하지만... 주인님의 명령이랍니다...!」
리부트 업데이트로 기존에 있던 확정 치명타가 사라지고 방어력 무시 효과가 붙었다. 또한 9턴간 반격 확률 증가도 삭제되었다.
3.2. 콘텐츠 별 평가[편집]
3.3. 추천 장비[편집]
현재는 다른 딜러들에게 밀려서 쓰이지 않으므로 장비를 주는 것을 비추천한다.
4. 패치 이력[편집]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상당수 영웅의 스킬이 변화하면서 스피나도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5. 기타[편집]
- 모바일에서 이미지의 이름 부분이 '피나'까지만 보이고, 업데이트 얼마 전에 올라온 개발자 노트에서 일반 영웅의 초월 난이도를 낮춘다고 했었기 때문에 미리보기만 보고 초월전용영웅인 피나가 각성하는 줄로 안 유저들이 많다.
- 배경 스토리를 보아 길드연합군의 길드장이 스피나가 반한 사람인듯 한데 어째 대사를 들어보면 주구장창 주인님만 찾고 있다. 심지어 각성 스킬 이름도 복종하는 채찍이다. 이 때문에 길드 연합군에 대한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동시에 길드장 S설 등이 제기되고 있었다.
- 각성기의 대사[4] 중 뒷부분이 압권인데 이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얀데레 기질이 없지않아 있는 모양.
- 대사도 대사고 설정도 그렇지만 평타와 피격음성이 역대급으로 야시시한지라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상당히 있다. 거기다 스킬 시전시 나오는 비명소리가 톤이 쓸데없이 높다보니 듣는 사람이 더 무서운 기이현상이 일어난다.
- 채찍의 모델링이 묘하게 검같이 생겨서 얼핏 보면 채찍보다는 사복검처럼 보이기도 한다.
- 기본 초상화가 크리스의 검독수리 코스튬 초상화와 상당히 유사하다.
- 세자르가 출시되면서 스피나가 반한 상대가 세자르로 추정된다. 길드장이며 자신의 촉수를 채찍처럼 사용하고 적을 무참히 찢어 죽이는 세자르와 스피나의 도감 설명이 부합된다...인 줄 알았으나, 실은 마지막 펜타곤 멤버인 자하라를 짝사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스피나 등장 날짜인 2017년 2월 16일 이후 신규 일반 영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스피나는 마지막으로 출시된 일반 영웅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 신화 각성이 확정된 일반 영웅이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8:11:05에 나무위키 스피나/각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