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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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MBC 단막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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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차를 따며 생활하는 농아 세진에게 낯선 남자 동우가 나타나고 세진은 멀리서 그를 바라보며 그리움을 키워간다. 가슴앓이를 하던 세진이 어느날 동우의 오토바이에 치고 동우는 외상이 없어 보이는 세진에게 하모니카를 선물로 주고 떠난다. 그러나 세진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그리움을 안은 채 죽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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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기획 의도[편집]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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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줄거리[편집]
1분부터 드라마 줄거리 정리 영상 시작.[1]
시골에서 차를 따며 생활하는 농아 세진에게 낯선 남자 동우가 나타나고 세진은 멀리서 그를 바라보며 그리움을 키워간다. 가슴앓이를 하던 세진이 어느날 동우의 오토바이에 치고 동우는 외상이 없어 보이는 세진에게 하모니카를 선물로 주고 떠난다. 그러나 세진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그리움을 안은 채 죽어 간다.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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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외 인물[편집]
- 원미원 : 세진의 어머니 역
- 이기영
- 정은미 : 수진 역 (세진의 동생)
7. 여담[편집]
- 해피타임에선 세진이 동우가 그리워서 상상병으로 죽은거라고 해석했지만 한 네티즌은 "그건 너무 순화해서 해석한 것 같고, 여러 정황상 전도연의 죽음은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장기손상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순수한 처녀의 상사병으로 끝마친다면 뭔가 더 아련하겠지만, 소지섭의 오토바이가 원인이 맞고, 적나라하게 말하면 소지섭의 뺑소니에 의해 죽은 것이다. 말 못하는 처녀인 걸 알았다면 원하든 원치않든 병원에 데려가든지 의사소통이 가능한 보호자와 상의를 했었어야 한다" 의견을 냈다.
- 8년 뒤인 2006년 3월 11일 다시 재방송하여 전국 시청률 5.8%를 얻었다.
- 웨이브에서 50분짜리 풀 영상을 볼 수 있다.
- 전도연은 대사 한마디 없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표현하고자 하고 관객들에게 감정을 잘 전달하였다. 옛날 단막극이라 덜 알려졌지만 전도연의 필모 중에서 단연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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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전은 소지섭 소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