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무리(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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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훈아가 22주년을 기념하여 낸 《슈퍼스타 나훈아 22주년 기념신곡》에 수록된 노래.
갈무리의 뜻은 잘 마무리하는 행위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며, 영어로는 'Finish'라고 할 수 있겠다.
2. 내용[편집]
《슈퍼스타 나훈아 22주년 기념신곡》 SIDE A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되어 있으며, 작사/작곡은 나훈아가 했다. 이별을 부정하며 미련이 많이 남은 한 남자가 나 스스로를 싫어하고 원망하며 그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한 채 마무리한다는 쓸쓸한 가사다. 전작인 〈무시로〉에 이어 갈무리도 히트를 치게 되는데 1990년 뮤직박스 차트 트롯 부문에서 주현미의 〈잠깐만〉, 송대관의 〈정 때문에〉, 고영준의 〈정에 약한 남자〉, 현당의 〈다시 한 번〉에 이어 5위를 차지하였으며 DJ친목회 차트 트롯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다.
다만 김민우의 장기 독주는 막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때 당시 냈던 곡이 메가 히트곡 〈입영열차 안에서〉였기 때문. 윤상이 작곡한 이 곡은 김민우의 입대 이후에도 각 차트에서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었으며, DJ 친목회 차트와 뮤직박스 차트에서 1위와 DJ 연합회차트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1990년대에는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는에도 불구하고 나훈아의 저력은 어마어마했다.
3. 가사[편집]
4. 커버[편집]
4.1. 이로(E-ro)[편집]
2006년 신인가수 이로(본명: 김일호)가 나훈아의 '갈무리'를 힙합 버전으로 리메이크했다. 작곡가 황성제가 편곡했고, 이로가 랩 가사를 썼다.#
4.2. 이창민[편집]
4.3. 최재림[편집]
4.4. 박상우[편집]
5. 관련 자료[편집]
6. 여담[편집]
- 가족오락관 764회에서 '고요속의 외침'에 남성팀이 이 노래의 첫 소절을 처음부터 정확히 전달해 배동성이 노래까지 불렀지만 오영실이 '제목이 뭔지 말하라'고 하자 배동성이 제목을 모른다고 말해 오영실이 남성팀에게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남성팀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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