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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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

1. 소개
2. 작중 행적
3. 범죄자 논란
4. 가족 관계


1. 소개[편집]


KBS에서 방송한 별난 가족주인공. 대한민국의 배우 이시아가 연기한다.[1]


2. 작중 행적[편집]


작중 최고 명문대에 진학할 정도로[2] [3]명석하지만 농사를 하기 위해 중퇴했다. 오디아가씨 출신의 미녀. 본인보다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한다. 천하의 개싸가지 조카 똥싸녀 강삼월이 온갖 패악질을 부려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고 받아주는 천사표. 결혼을 약속했던 구윤재를 설혜리에게 빼앗기고 설혜리의 오빠 설동탁과 연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드라마 작중 진행 내내 자기 조카인 강삼월[4]에게 계속 당하고 있는 모습만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속터지게 하고 있다.

오디 농사를 열심히 짓기는 하지만 생산량 증대를 할 정도의 전문성이 없으며, 유통과 판매에 대해 문외한이다. 설민석 사장의 채용으로 봉주르 홈쇼핑에 입사한다. 낙하산 농수산물 전담파트에 소속되어 오디 고추장 등의 PB상품을 설동탁과 함께 준비하면서 계속 엮이는 중이다. 구윤재에 대한 설혜리의 계속되는 공세에 위기감을 느끼고 가을에 결혼하기를 희망하는 중이다. 극의 흐름상 결혼은 깨지고 추후 PB 상품이 대박이 나서 설민석 사장을 구원할 것으로 보였으나 설민석 사장이 갑자기 다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간다.

구윤재의 파혼선언 이후 엄청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엄마의 모습을 보고 파혼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후 변해버린 윤재를 보며 완전히 정나미가 떨어진다.
윤재는 결혼을 하고 단이는 회사를 그만뒀으나 동탁이 주란에게 단이를 찾아가 단이를 회유해달라는 부탁까지 할 정도의 강한 만류로 다시 회사에 복귀했다. 회사 복귀 이후 고추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동탁과 착실하게 플래그를 쌓아가고 있다. 다만 아직 단이 쪽에서는 동탁에게 전혀 아무 마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으로 윤재와 혜리에게 정신공격을 받고있지만 당하기 보다는 성깔있게 목소리를 높이는 중이다. 이상하게도 설동탁의 사랑을 자꾸 거절한다. 근데 받아주면 구윤재와 설혜리를 봐야하잖아 지만, 구윤재가 손아래라는

강삼월의 이간질과 간계를 전혀 파악하지도 못하는 등 여러모로 상당한 멍청함을 보여준다. 겉으론 당당하고 명랑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유부단한데다가 정작 라이벌이라 봐야할 강삼월에 비해 상사나 높은사람을 끌어들이거나 설득하는 능력이 확실하게 딸려서 범죄자라 봐야할 강삼월이 오히려 유능해 보일 정도다. 거기다가 눈치도 많이 없어서 이런 저런 사건에 아주 잘 휘말린다. 쓸데없는 비밀도 많은 등 업무관련 외에는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모로 여기저기 이런저런 이유라 미움을 몰고 다니는 주인공이다. 주인공 여자들 대부분이 싫어하는 건 물론이고 미래의 시어머니, 시누이, 심지어 어머니 마저 싫어한다. 대처능력도 매우 떨어지는데 남자친구말곤 딱히 자기편이 되줄만한 사람도 전무후무하다. 어쨌든 아직까지는 구윤재가 매우 질척대고 있으나 성깔있게 잘 거절하고있다.[5] 하지만 구윤재가 질척대는 걸 설동탁에게 발각됐을 때도 적극적으로 상황을 설명하기는 커녕 어버버 하다가 오히려 설동탁이 의심하는 걸 탓하며 화를 내서 둘의 관계를 더 악화시키는 멍청한 대처[6]를 한다. 거기다 강삼월이 거짓된 정보로 설동탁 가족을 속여도 어찌 뾰족하게 해명도 못하고 늘상 오해만 키우고 여전히 무능함의 끝판왕으로써 건재함을 드러냈다. 강삼월 에게 설동탁을 포기하라고 말하는등. 안당하는듯 했지만 다음화에 또당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그리고 당했다. 강삼월이 친부가 강단이를 병원에 데려다주다가 차사고로 돌아가신것을 빌미로 "양심이 있으면 본부장을 포기하시지!" 라는 억지를 시전하는데도시전하는데도 여전히 무능함을 자랑하는 여주는 설동탁의 청혼반지를 거절하며 헤어지자고 말한다. (이쯤되면 저 우유부단 짓거리를 계속 받아주는 설동탁이 보살로 보일정도다.) 그러면서 설동탁이랑 만나지 못해서 뒤에서 징징거리면서 마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7]그리고 설동탁 하고 구윤재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120화에서는 설동탁에게 이세라씨는 좋은 사람이니까 잘해주라고 말한다.
121화에서는 삼월이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말라고 협박성 발언을 하고 있는데도 거기에 대해 강하게 설득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걸 듣고만 있다. 그리고 현재 과거 전 남친이었던 구윤재가 이 드라마의 흑막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8]

123화에서는 구윤재가 가짜 이세라의 정체가 강삼월이라는 사실을 알아내자 윤재에게 찾아가서 가짜 이세라의 정체를 설동탁 본부장과 정주란 사장에게 알리지 말라고 부탁한다. 물론 윤재는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하지만.

124화에서는 오디고추장 착공식이 완료되자 설동탁 본부장에게 곧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126화에서는 자기 엄마인 박복해에게 봉쥬르 홈쇼핑 사표냈다는 소식과 함께 설동탁 본부장과 헤어졌다고 말한다. 그러자 복해에게 꾸짖음을 당한다.

127화에서는 설동탁에게 강삼월을 편들어주다 "너 미쳤구나! " 라는 말을 듣는다.

128화에서 진짜 이세라에게 고소를 취하라고 말하다가 꺼져라는 소리를 듣는다.

129화에서는 결국 범죄[9]를 저지르고만다. 만약 정말로 강삼월을 위한다면 때려서 기절시켜서라도 경찰서로 끌고가야했다. 따지고보면 강단이가 챙겨주겠답시고 강삼월을 저렇게 돌아올수없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나 다름없다.
이 쯤 되면 금사월 따윈 언감생선 명함도 못내미는 역사상 최악의 호구이다. 금사월은 악역을 용서했지만 범죄를 대놓고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
경찰들이 강삼월 체포할때 강단이도 구치소에 가둬야한다. 글쓴이의 분노가 느껴진다.
그리고 강삼월에게 찾아온 사채업자를 따돌리기 위해 사채업자들을 제압하다가 사채업자들이 밀어버리는 바람에 머리를 부딪힌다.
설혜리도 이런 짓은 안했다. 그냥 얘는 철이 없고 싸가지가 없을뿐이지.

안그래도 주변의 평판이 안좋은데 더 깎아먹는 미친 짓을 하는 기염을 토한다! 이거 주인공 맞아?[10]


3. 범죄자 논란[편집]


강단이가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를 하고 있는 강삼월의 은신처를 숨겨줬을 뿐더러 밀항할 금액도 마련해 범죄자를 도우는 모습을 시청자법알못들은 범인 은닉죄라고 하였지만 강단이의 범인 은닉죄는 아쉽게도 왜 아쉬운건데 성립되지 않는다. 大韓民國의 刑法 중, 범인은닉죄는 제151조 1항에 명시되있다. 단, 2005년 3월 31일에 본항이 개정되었다. 친족 또는 동거하는 가족이 본인을 위하여 이 죄를 범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151조 2항에 명시되있다.

애초에 130화에서 형사들이 강삼월만 체포하는 장면을 보면 알수가 있다.


4. 가족 관계[편집]


母 박복해,[11] 父 미상,[12] 오빠 강만수,[13] 조카 강삼월,[14] 올케 심순애[15]
딱히 이상한 점이 있자면 母 박복해의 나이가 71세[16]다.
박복해가 48세일때, 강단이를 출산[17]한 것이다. 또한 극 초반에는 구윤재의 약혼자[18]였지만 극 후반에는 설동탁의 약혼자[19]가 됐다. 윤재랑 동탁이한테 버림 받았다.
구윤재와는 5년을 연애하였다고 하는데 그러면, 고등학교 3학년인 강단이와 25세 구윤재가 만났다는 소리이다.[20]

구윤재와의 파혼 사유 열기[터치하세요]

설동탁과의 파혼 사유 열기[터치하시오]

강단이의 배우자 예상[터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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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윤재와 함께 출연했던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는 판사증인 관계였다[2] 어떻게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의문이기도 하지만 그냥 별난 가족 설정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3] 다만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주인공 특징과 설정이 각 드라마 나름대로의 설정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스토리 진행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4] 초반부터 메인악녀 클리셰가 여러번 나왔고, 설혜리에 비하면 메인악녀에 더 어울려 보인다.[5] 그러나 구윤재가 찾아와도 대놓고 거절하지 못하는 것 같다.[6] 어떻게 구윤재와 5년이나 연애를 했을까가 의문이다.[7] 진심으로 설동탁을 좋아하고 있지만 강삼월과 봉쥬르 홈쇼핑 사장의 노골적인 방해공작으로 인해 설동탁과 계속 연애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할 수밖에 없다. 여주가 이런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남친은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으니..[8] 현재 윤재의 야망을 어느정도 눈치챈 작중 인물로는 설동탁,강삼월,심수봉 전 팀장 등이 있다.[9]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강삼월의 은신처를 구해주고 해외도피에 필요한 자금을 준비해준다고 했다. 이는 범인 은닉죄에 해당하나, 8촌 이내의 친족관계이므로 형법 151조 2항에 따라 처벌대상이 아니다.[10] 일단 정주란은 아예 강씨 집안을 범죄자 집단으로 여기고있더러 그 설혜리조차도 만악의 근원이라고 까고 있다.[11] 129화 기준 치매[12] 생·사 여부 미상. 적어도 1992~1993년에는 살아있었을 것이다. 박복해의 강단이 임신기간이 1992년~1993년이기 때문이다.[13] 1994년에 사망[14] 태어날 때 강만수 사망[15] 24살 연상[16] 2016년 기준[17] 강단이는 1993년에 태어났고 박복해는 1993년에 48세였다.[18] 6살 연상[19] 6살 연상[20] 학교를 1년빨리들어간 경우도 있다.[터치하세요] 야망이 많은 구윤재는 부잣집 딸 설혜리와의 결혼을 결심하고 강단이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사랑보다 돈과 명예를 선택한 것이다.[터치하시오] 자신의 조카인 강삼월이 설동탁을 좋아한다고 하자 자신은 포기하고 강삼월과 결혼할 것을 바래 이별을 통보했다.[터치해주세요] 아마도 구윤재랑은 안 이어질 것 같고, 작중 상황을 보자면 설동탁이 제일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130화 예고편에 따르면, 삼월이가 단이의 진심을 깨달아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동탁이한테 자기 고모인 단이에게 잘해주라고 말한다. 이걸 보아 사실상 확정이라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