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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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유튜브 뒷광고 논란
3.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
4. 부친, 오빠 사기혐의 피소 논란



1. 개요[편집]


강민경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유튜브 뒷광고 논란[편집]


2020년 7월, 디스패치가 연예인 유튜버 뒷광고 대상자로 강민경, 한혜연을 지목했다. "내돈내산? 남돈내산!"…강민경·한혜연, 유튜브 장사의 실체. 이에 대해 강민경은 원래 본인이 쓰던 제품이 맞으며, 이후에 해당 제품의 광고가 들어와서 유튜브 영상의 해당 부분을 광고로 사용해도 좋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네티즌에게 선택적 해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왜냐하면 디스패치가 저격한 기사는 해당 속옷 브랜드가 아닌 가방 등 다른 제품이였고, 디스패치에서 저격한 동영상에서는 유료광고라고 써져있었지만 구딸파리의 향수브랜드만 써져있었으며 나머지 브랜드는 전혀 표시되지 않아서 PPL 중 일부 제품만 표기해 마치 표기한 제품만 유료광고인 것처럼 '눈속임'을 해온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였다 .# #

논란이 된 해당 동영상들은 비공개처리하였고, 현재 남아 있는 동영상 기간의 간극으로 알 수 있다.
해리언니네 얹혀 살기 (강생충) 2020. 3. 3.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2020. 5. 7.

삭제된 동영상 중 하나 인 'VLOG 많이도 먹고 많이도 입은 #OOTD 일상'은 조회수 약 90만회 2020.04.30 영상이다. #

이후 인스타그램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사과문을 올렸다.유튜브 인스타그램[1] 다만 해명 사과문을 인스타에 바로 올린게 아닌 꽃사진 2번째로 올렸다는거에서 진정성에 의문을 표한 사람도 있었다.[2] 이후에는 모든 제품을 유튜브 상세 설명 란에 기입하고 있다고 한다.


3.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편집]


2023년 1월, 본인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아비에무아'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는데, 조건은 경력 3년 이상에 연봉이 2,500만원[3]이라서 열정페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공고는 신입 연봉[4]으로 잘못 기재한 실수이며,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며 사과하는 입장을 밝혔다. #

2023년 1월 11일, 강민경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재차 사과의 뜻을 밝히며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

[ 펼치기 · 접기 ]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비치의 강민경이 아니라 아비에무아의 대표로서 글을 씁니다.

몇 시간 전, 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습니다.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에 사과드립니다.

아비에무아는 채용시,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돼,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비에무아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신입 지원자분들께 더 많은 연봉을 협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현재 아비에무아는 4대보험 및 법적 수당은 물론,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안식월 사용과, 필요 시 유연근무제가 가능하며, 기본적인 복지 사항인 연/월차 사용 및 필요 물품 지원, 간식 제공, 아비에무아 제품 제공, 직원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설과 추석 명절, 생일에는 상품권을 제공하여, 작게나마 연봉 외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직원들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대표인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저와 함께 열심히 회사를 운영해주고 있는 팀원 들과 앞으로 함께 할 미래의 팀원들에게 더욱 많은 연봉과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아비에무아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민경의 1차 사과문 전문

그러나 논란이 계속되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정페이 논란에 대한 입장을 올리면서 더 문제가 커졌다. 성장하는 회사라 직원들 연봉을 잘 주기 어렵다고 말했으나 재무제표를 보면 20년도 매출액이 12.0억에 당기순이익 3.8억, 21년도 매출액이 34.6억(전년대비 2.88배)에 당기순이익이 9.4억(전년대비 2.5배)이다. # 당기순이익이 매출액의 25% 정도인 엄청난 수익을 내는 회사가 성장하는 중이라는 이유로 직원들 연봉을 많이 주기 어렵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2년 전에 채용했던 채용조건도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

2023년 1월 11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다시 한 번 사과문을 올렸다.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강민경입니다.

현재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 '아비에무아' 채용공고와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억측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지난 6일, 저희는 취업 정보 사이트에 <학력무관/경력무관/신입/CS> 채용을 위해 연봉 2,500만원 공고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사용했던 <대졸/3~7년차/경력직/CS> 공고를 재사용 하면서, 경력직 공고에, 연봉 2,500만원이 잘못 게시되었습니다.

실수를 확인한 즉시, 황급히 공고를 수정하였으나, 수정 전 내용의 캡쳐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비에무아는 경력직에 대한 처우를, 직전 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공고는 상세 내용이 잘못 기재된 '사고'임을 다시금 말씀드립니다.

과거 웹디자이너 채용공고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회사 초창기, 의욕만 앞서서 불필요한 내용들을 많이 나열했었습니다. 당연히 해당 공고를 통해 채용되신 분은 없었으며, 당시, 문제를 인지하고 전면 수정했던 건이었습니다.

대표로서, 공고를 올리는 과정을 꼼꼼히 체크하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2. 아비에무아의 퇴사율과 경력직 연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업체의 데이터를 토대로 퇴사율 52%, 평균 연봉 2,230만원'이라는 내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의 퇴사율은 30.4%이며, 2020년 회사가 창립한 이래로, 22분이 입사하셨고 6분이 퇴사하셨으며, 현재 16분의 팀원 중 10분이 근속하고 계십니다.

평균 연봉은, 회사 내 정서를 감안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중소기업 평균연봉 정도이며, 2,230만원은 터무니없는 금액입니다.

이번 논란으로, 많은 분의 질타와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무경력 신입이라 하더래도, '2,500만원이라는 금액은 너무 적지 않냐'는 이야기였습니다.

여러 조언을 들으며, 주위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동종 업계를 꿈꾸고 있는 분들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현 아비에무아 신입 팀원은 물론, 회사에 입사하시는 모든 학력무관/경력무관/신입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습니다.

고가의 책상과 가스레인지가 채용공고와 함께 논란이 될 줄 몰랐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좋은 옷, 좋은 물건을 광고하고 소개하는 것 또한 제 일이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연예인으로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일 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데뷔한 지, 이제 16년이 되어갑니다.
대중에게 일거수일투족이 다 드러나는 삶을 사는 제가 어찌 감히, 안 좋은 의도를 가지고 누군가를 채용하려 했겠습니까 정말 무지했습니다. 제 불찰이고 제 실수입니다. 면목 없습니다.

제가 여러모로 많이 부족합니다.
많은 실수를 하고,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고 다시 고민하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비에무아를 꾸려온 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아비에무아는 3명에서 출발해, 16명의 팀원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아비에무아를 아껴주시는 고객분들께 정성을 다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그 노력이 변함없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조금 서툴더라도, 미숙하더라도, 지켜봐주신다면, 회사의 복지와 처우를 더욱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더욱 발전하겠습니다.

곧 인사 전문 담당자를 채용 할 예정이며,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현재의 인사제도를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제 진심을 말씀드려도, 믿지 않는 분들이 계신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다시 한 번, 마음을 다해 말씀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라 생각했습니다.

현재, 저희 회사에 관한 지나친 관심으로 팀원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고생해 준 고마운 우리 팀원들, 제가 더 살피고 아끼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민경의 2차 사과문 전문




논란 이후 새로운 채용공고가 발표되었다. 특히 복지혜택에 대해 호평이 이어졌으며 이는 중견기업급 이상에 버금간다는 전문가의 평이 있다. 논란을 빠르게 수용하고 반영한 모습에 많은 대중들이 찬사를 보냈으며, 이러한 모습이 만석닭강정 사태와 비슷하다하여 만석민경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4. 부친, 오빠 사기혐의 피소 논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민경은 해당 사안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이 사건의 피해자라 볼 수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빚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강민경의 아버지와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로 피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개발을 통해 땅값이 오를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수년째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혐의다. 해당 의혹에 대해 강민경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강민경의 가족이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민경의 아버지는 지난 2016년에도 한 종교재단에게 수억 원대의 돈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놓고, 실제로는 자신의 회사 자금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강민경의 아버지는 지난 2016년 사건에 대해서는 무죄가 확정됐으며, 이번 고소 건 역시 "그 사람들과 투자 계약을 맺은 적도 없기 때문에 물어줄 돈도 없다."며 도리어 명예훼손으로 투자자들에게 역고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민경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2월 6일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 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다."며 "강민경은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돼 있지 않다. 이번 사건 역시 강민경은 전혀 알지 못했던 강민경과 무관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강민경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용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강민경이 이 같은 사실을 밝히게 된 건 더 이상 피해를 입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3:19:41에 나무위키 강민경/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꽃 사진 오른쪽을 클릭하면 사과문 전문이 나온다.[2] 인스타그램 특성상 해당 사과문이 한 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3] 여담으로 신입 기준이 2,500만원이라고 한다. 전공무관, 학력무관이라고 알려졌다.[4] 사실 최저임금을 넘으니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다만 중소기업 초봉 평균보다는 낮은 액수는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