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희(회귀수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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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3.1. 귀도음화선근(鬼導陰化仙根)
3.2. 수선
4. 기타
5. 관련 문서

[a] [b] [c] [d] [e] [f] [g]


1. 개요[편집]


회귀수선전의 등장인물. SJD 컴퍼니에 서은현, 전명훈과 같은 시기에 입사한 동기로, 강 대리라 불린다.


2. 작중 행적[편집]


지구에 있을 때는 의욕은 없어 보여도 신속하고 융통성 있게 업무를 처리해 직장 상사들로부터 서은현과 함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서은현과는 모종의 연유로 서로 굉장히 껄끄러워하는 데다가 일처리 방식 때문에 종종 갈등을 빚었다.

산사태에 휩쓸려 수계로 온 뒤에는 흑색귀골곡의 천인기 수도자 허곽이 데려가 함께 광한계로 비승하며 자연스럽게 흑색귀골곡에 입문하게 된다.

서은현이 개입하지 않은 회차에서는 귀도공법을 익혀 수십억에 달하는 귀신을 부리는 경지까지 올라갔으나, 500년 쯤에는 귀신 떼를 너무 많이 받아들여 미쳐버렸다고 한다. 그렇게 폭주하여 흑색귀골곡 일대를 집어삼키고는 쇄성기급 귀물로 변태하여 귀도성모라 불리는 괴물이 되었고, 이런 강민희 하나 때문에 광한계의 50분의 일이 죽음의 땅으로 덮였다. 13회차의 1천년 뒤에 벌어진 토벌전 당시 묘사되는 모습이 아예 인간의 형체를 벗어나 있었을 정도.

18회차에서 서서히 이야기가 풀리는데 광한계 비승 70여년 쯤인 시점에는 천인기 대원만에 올라 사축기를 넘보고 있으며 귀혼각 부각주의 자리를 맡고 있었다. 광한계와 명귀계 사이의 샛길에 거하고 있으며 이는 오직 섭명함을 통해서만 열리는 특이한 통로라고 한다. 명귀계로 파견된 금신천뢰문 제자들을 찾는 기간을 단축하려면 이 샛길이 필요하고 그러려면 강민희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라 서은현 쪽에서 강민희를 만나 부탁할 방도를 고민한다.

여기서 그동안 서은현이 강민희를 굉장히 껄끄럽게 여겼던 연유가 비로소 드러나는데, 다름아닌 입사 초기에 사내연애를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같은 사회 초년생이자 입사동기로써 둘 모두 사내연애에 기묘한 동경을 지니고 있어서 첫 회식 후 들뜬 마음에 서로 사귀었다가 끔찍하게 안 맞는 바람에[1] 3주만에 헤어졌고, 어색해진 둘이 같은 부서에서 얼굴을 맞대는 것도 숨 막히는 일이었기에 서로 논의한 결과 강민희 쪽에서 사표를 쓰고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강민희가 심심풀이로 작성한 프로젝트 기획서가 사장의 눈에 들어 초봉이 3호봉으로 올라간 동시에 주임 승진이 예정됐고 기회를 놓칠 수 없던 강민희로서는 그냥 부서 이동을 목표로 하여 회사에 남아있기로 한다. 거기서 강민희의 외모에 눈독 들인 전명훈의 수작으로 부서 이동에 실패하여 결국 서은현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게 됐고, 능력을 발휘해 빠르게 승진하면서도 서은현과 사사건건 의견이 엇갈려 종종 갈등을 빚은 결과 완전히 견원지간이 되고 만다.

그러다가 대형 기획에서 큰 실수를 해 징계를 받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었으며,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그 다음주에 열린 회식날 서은현이 다시 사귀자고 하여[2] 재결합하는 듯했으나 곧 3일만에 다시 헤어진다. 이후 둘 사이의 관계는 굉장히 껄끄럽고 기묘한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공적으로는 굉장히 사이가 안 좋은데, 사적으로는 마냥 미워하지만은 않은 사이였다고.

결국 서은현은 김연을 어찌 괴군에게서 빼내서 강민희에게 보내 약속을 잡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강민희는 서립이 머리를 빗어주는 게 자기가 과거 서은현에게 가르친 방식 그대로인 걸 확인하고는 서립의 정체를 짐작했다는 듯 죽여버리려 든다.

[스포일러]
사실 지구에서부터 이미 모종의 이상 현상을 겪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그림자'를 볼 수 있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그런 그녀가 귀신이 들렸다고 여겨 무당에게 찾아가 몇 번이고 큰 돈을 들여가며 이 귀신을 쫓아내려고 했다. 하지만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1] 결국 기독교 신자가 되어 열심히 기도드리면서 강민희가 평범하게 살길 바라며 살게 되었다.

무당을 찾아가지 않게 된 이후부터 그림자가 직접 그녀의 뒤를 쫓아다니게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된 강민희는 그런 어머니를 더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유도를 배우며 운동을 하고, 학업에 열중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림자는 그저 불안한 정신과 심리적인 문제로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그림자는 점점 뚜렷해지더니, 어느 순간부터 그림자가 자신이 살아오면서 마주했던 사람들로 변하고, 나중에는 아예 말까지 걸다 못해 주변에 끔찍한 불행을 안겨주면서 그녀의 주위에는 아무도 없게 되었다. 그림자는 온갖 오컬트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네가 한다면 분명 효험이 있을 거다'라고 하며 강민희가 그걸 쓸 것을 종용하더니, 나중에는 자기가 직접 대신 해주면서 대놓고 강민희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그녀는 다른 사람과 절대로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게 되었다.

그런데 SJD컴퍼니에 들어오면서 그림자가 자취를 감추자 당황해하면서도 안도하여 회사에 충실하게 되었다. 어지간히도 마음이 놓였던지, 출퇴근길도 같은데다 자신을 은근히 잘 챙겨주던 서은현에게 마음이 쏠려 사내연애에 대한 동경심을 채울 겸, 서은현과 사귀기까지 했다. 헌데 서은현과 사귀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서은현에게 난데없이 불행이 쏠리기 시작했다. 일이 이 지경이 되자 강민희는 서은현이 싫어할만한 행동을 하며 일부러 그에게서 멀어지려 노력했고, 끝내 헤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서은현의 불행은 멈추질 않았고, 공황 상태에 빠져 결국 회사를 떠날 생각마저 했는데 때마침 그녀가 쓴 기획서가 사장의 마음에 쏙 들어서 호봉을 높여주겠다며 제안하고, 그 옆에서 그림자가 '이 회사에 있어야 너한테 무궁무진한 미래가 온다'며 서은현의 목줄기를 움켜쥐고 대놓고 그녀를 협박했다. 결국 떠나는 것도 포기하고 하루하루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으로 회사 생활을 해나가다 등선향에 떨어지게 되었던 것.

등선향에 떨어지고 난 후부터는 그림자가 보이질 않자 내심 의아해했고, 흑색귀곡골에 납치된 후 자신의 뒤를 따라다니던 그림자가 최소로 잡아도 원영기급 이상은 되는 귀왕이 아닐까 추측하게 된다. 그것을 제압하기 위해 죽어라 수행하며 사축기에 올랐는데, 때마침 나타난 '서립'을 보며 무언가 기시감이 들었던 탓에 이게 자신의 뒤를 쫓던 그림자가 아닌가 싶어했다.[2] 그래도 이번에는 지구에서와는 달리 타인의 눈에도 얼마든지 보이고 있으니 속단할 수는 없다 여겨 본체로 김연을 만나러 온 겸에 직접 확인하려 했고, 서립의 혼에 들러붙은 짙은 죽음과 어둠을 보자 암만 봐도 그림자와 관계된 무언가로 여겨져 족치려고 한 것.

하지만 분노의 의념이 아니라 증오가 서린 의념을 보이는 것을 두고 무언가 오해가 있다는 걸 깨달은 서은현 쪽에서 서립에게 서휼의 언동을 그대로 흉내내서 떠보게 했고[스포일러] 당연히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강민희는 아예 팔척귀신 형상이 되어 죽여버리려고 달려든다. 이 시점에서 서은현은 그녀가 봤다는 '그림자'가 무언가 정신적인 병을 앓은 탓에 환상을 보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3] 다만 덕분에 서립은 문자 그대로 비명횡사할 처지에 놓였고, 결국 도망치면서 어찌어찌 천인기의 경지에 오르면서 연위를 통해 헌원을 고치는데 쓰인 명귀계의 비술인 봉령휴의 술법을 얻어다 그녀를 고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밝혀지길, '그림자'의 정체는 다름아닌 강민희 자신의 전설적인 체질로 인해 생겨난 일종의 방어기제였고, 등선향에 온 이후부터 보이지 않았던 건, 흑색귀곡골에서 귀도공법을 배우며 자신의 재능을 개화하면서 자연스레 그림자를 흡수했기 때문이었다고. 이때 봉명휴의 술법을 통해 서립과 정신이 연결되며 서립이 서은현의 분체인 것을 알게 되나, 서은현에 의해 서립에게서 서은현의 혼을 본 기억이 봉인된다.


사건이 일단락된 이후, 강민희는 30년 뒤에 광한계로 돌아올 것이라 말하며 다시 샛길로 돌아간다. 그러나 30년이 지나도 강민희는 돌아오지 않았고, 샛길 또한 안쪽에서부터 막혀버리게 된다. 사축기에 오른 서립이 샛길에 들어가 확인해 보니, 강민희는 이전 회차의 귀도성모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귀물 형상을 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샛길에서 보낸 300여 년의 시간 동안 합체기에 이르러 봉인된 기억을 찾았으며, 흑색귀골곡에 잡힌 원혼들을 모두 구하기 위해 폐관 수련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강민희의 상태가 괜찮은 것을 확인한 서립이 다시 광한계로 돌아간 후 강민희의 독백에 따르면, 사실 다시는 귀신과 서은현을 착각하지 않기 위해 모든 원혼을 명계로 천도시키겠다고 다짐한 것이라 한다.

결국 서은현과 서립이 서휼에게 찍혀 저물도에서 생고생을 하는 동안 끝내 또다시 귀도성모로 각성하고 말았다. 이는 서립과 서은현의 목숨을 건 투쟁 끝에 가까스로 광한계를 휩쓸려던 그녀를 막아내는데는 성공했지만, 결과적으로 둘 다 죽고 회귀가 다시 시작되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그나마 서립이 사력을 다해 자신만의 입천에 도달해 이를 통해 그녀를 잠시나마 깨워냈기에 강민희가 그대로 물러난 것이라고.


3. 능력[편집]



3.1. 귀도음화선근(鬼導陰化仙根)[편집]


신화 속 영근. 강민희가 이세계에 오면서 각성한 능력으로 흑색귀골곡의 귀도공법과 궁합이 좋다.
[스포일러]
이 체질 자체가 저승의 천존과 직방으로 연결된, 명계의 명령을 받는 대가로 힘과 경지를 늘릴 수 있는 체질이라는 게 19회차에서 밝혀졌다.


3.2. 수선[편집]


천족공법의 한 종류인 흑색귀골곡의 귀도공법을 최소 합체기 수준까지 익혔다. 실성 상태인 귀도성모까지 포함한다면 종명자 중 최초로 쇄성기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4. 기타[편집]


  • 만약 일곱 명 모두에게 모든 사기 특전 다 빼버리고 억까 다 없앤 후 오영근만 남을 경우, 진선을 확정적으로 찍을 수 있는 인물로 꼽혔다.[f]

  • 전명훈의 설득으로 여우에게 서은현의 팔다리를 먹이로 주자는 모의가 있었을 당시, 그냥 들어만 주고 있었을 뿐, 실상은 전명훈을 대신 제물로 바칠 생각이었다고 한다.[f]

  • Q&A에서 작가는 지구에 관한 것은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겠다고 밝혔으며, 같은 맥락에서 강민희가 본 귀신이나 무당의 신기 등에 대해서도 해석의 여지를 위해 답하지 않겠다고 했다.[g]

  • 여담으로, 찍먹이라고 한다.[f]


5. 관련 문서[편집]



[a] 2023.06.25.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b] 2023.07.11.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c] 2023.08.23.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d] 2023.10.02.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e] 2023.10.24.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f] A B C D 2023.12.23.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g] A B 2024.2.24. 엄청난의 블로그 Q&A[1] 그 중 하나가 공공장소가 아니고 눈치 볼 일 없는 곳에서는 실내에서나 차내에서나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강민희의 행동이었다. 반면 서은현은 흡연장에서만 담배를 피우는 주의여서 이에 대해 은근슬쩍 돌려서 싫다는 표현을 했었다고 한다.[2] 저번엔 강민희가 먼저 사귀자고 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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