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1994)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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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국기원 소속 프로 바둑기사.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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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하였다. 박준석과 동반 입단했다. 박준석과 동반 입단하여 박준석이 본선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하는 동안 강승민은 2016년 삼성화재배 본선 진출하는 등 상당히 기력이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7년 한국바둑리그에서는 GS칼텍스 Kixx팀 소속이다.

다만 한국 바둑 기전이 많이 줄어서 개인전 성적은 우승권까지 간 적은 없다. 그러다가 공식 기전은 아니어서 경력 인정을 못받지만 2017년 프로암리그 노사초배에서 우승하였다. #

2020년 8월 25일에 七단으로 승단했다.

2020-21 시즌 바둑리그에서는 셀트리온 4지명으로 뛰며 정규리그에서는 6승 8패를 기록했다. 물가정보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1차전에서 4국 속기대국에 나와 허영호를 상대로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4국 속기에서 강동윤에게 패했으나, 3차전에서는 1국 2시간 장고에 나와 상대 주장 신민준을 꺾으며 팀의 통합 우승을 견인했고, 바둑리그 개인 첫 우승을 거뒀다. 2021-22시즌에는 보호지명으로 셀트리온팀에서 계속 활동하며 지명 순위도 3지명으로 상승했다.

2022년 3월 3일에 八단으로 승단했다.

22-23 바둑리그에서는 셀트리온의 보호지명 포기[1]로 드래프트에 나와 한국물가정보 3지명으로 뛰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