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진(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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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Kang Wo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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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이기언
출생
1977년 1월 26일
가족 관계
부모님, 형
신체
181cm, 71kg, A형
데뷔
2001년 1집 앨범 'Always'
학력
서현고등학교
신구대학 물리치료과
외부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

1. 개요
2. 활동
3. 앨범
3.1. 정규
3.2. 비정규
3.3. 참여곡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솔로 발라드 가수로, 2001년 'Love'라는 곡과 함께 데뷔했다. 데뷔한지 꽤 오래됐음에도 1집 이후 무려 9년간에 공백기로 인해, 초창기에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도 많이 잊혀진 가수중 하나다.[1] 실력에 비해 다소 아쉬운 인지도와 창법.

하지만 2014년경 방송을 통해 예전보다는 다소 인지도를 많이 높였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등 다양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담으로 2001년에 데뷔했지만, 인지도 문제 때문인지 이 문서는 무려 15년 동안 만들어지지 않았다. 애초에 나무위키가 2015년에 개설되었다


2. 활동[편집]


2001년 'Always'라는 앨범과 타이틀곡 'Love'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지만, 당시 강우진의 창법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목소리가 아니였고, 더구나 방송활동이라고 해봤자 음악방송에만 나오다보니 대중에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리고 1집 앨범 이후 활동이 너무 부진하다보니 사람들 기억속에선 잊혀진 가수로 많이 기억되고 있었다.[2] 그렇다보니 가수는 모르지만 "Love"라는 곡만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9년 뒤 '..해서'라는 곡과 함께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다가왔고, 당시 '클래시컬팝'이라는 장르를 내며 팬들에게 생존신고를 했다.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바로 2014년 불후의 명곡에 나오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법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시작하며, 다양한 SNS활동과 2집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고 한다.

2018년 4월 29일에 슈가맨 2에서 희열 픽 슈가맨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슈가송으로 'Love'가 선정되었다.


3. 앨범[편집]



3.1. 정규[편집]


1집 Always 정규 앨범 2001.12.11[3]



이런 그대를 믿으라고 했나요

그 때 왜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

그대가 바랬던 마음에 그려왔었던

그 모습에 내가 많이 모자란 건가요

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 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날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나 또 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이제 내게 잊으라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날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나 또 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날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걱정하는 나의 모습이

나에게는 초라한 이유가 되지않게 꼭

그대만은 행복해지기를



3.2. 비정규[편집]


…해서 (EP) 2010.11.26
사랑에 살아 2014.09.04
사랑보다 사랑해 2014.10.31
Dear. Love 2015.11.23
MISSING U 2016.03.10
Still My Love[4]


3.3. 참여곡[편집]


대망(大望) OST '비망' 2002.12[5]
A3 (마법같은 사랑) OST 정규 앨범 '마지막 선택' 2003.01.03
천국의 계단 OST 정규 앨범 '레떼' 2003.12.24
섬마을 선생님 OST (SBS 드라마 스페셜) '비상' 2004.06.25
아내의 유혹 OST '끝까지' 2009.02.03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밀리언셀러 특집 2편) '사랑했어요' 20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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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 시기에 카페를 통해 팬들과는 소통을 하고 있었다.[2] 물론 아예 활동을 안한 건 아니었고 게임, 드라마 OST를 냈지만 메인 타이틀곡은 아니었고 방송에서 나온다 한들 아주 잠깐 나오는게 대부분이었다. 타이틀곡으로는 대표적으로 비망 OST가 있었다.[3] 2001년에 낸 유일한 정규앨범이다.[4] 강우진의 진정한 팬들이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그 곡. 데모용으로 녹음 한 곡인지라 구하는게 상당히 어렵다.[5] 강우진의 유일한 드라마 OST 타이틀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