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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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학원과의 차이점
3. 문제점
4. 사례


1. 개요[편집]


강의를 판매하는 이들. 최근들어서는 유튜브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테크 및 경제적 자유[1] 얻기, 혹은 자기계발 관련 강의들을 플랫폼을 이용해 판매하는 이들을 일컫는 멸칭을 의미한다.


2. 학원과의 차이점[편집]


일반적인 학원과 다른 점이 있다면, 보통 학원은 해당 전공과목을 토대로 가르친다. 강의팔이들의 경우, 단기간의 경험으로만 강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 비록 해당 분야를 학사 레벨에서 전공한 사례도 있지만, 만약 이것이 비즈니스와 같은 불확실한 분야라면? 그만큼 리스크가 커진다.


3. 문제점[편집]


이들의 문제점이라면 자기의 경험에 의거한 성과만을 강조해 판매하되, 그 경험이 객관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그들이 썼던 방법이 시류를 잘 타서 상승세를 타고 부를 안겨줬다고, 그것이 정답일까?

또 다른 문제는, 이들 중 연관없는 경력을 가진 이들이 와서 전문성을 흐리고 있다는 점도 있다. 이들의 주요 교과서는 주로 자기계발서, 혹은 부자학에 관련한 책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진짜 심각한 문제는 강의에서 결국 파는 것은 자기들이 파는 실제 상품이 들어가 있다. 한 예시로 실제로 판매하는 것은 대량등록프로그램[2]에 집중되어 있으면서, 결국 강의를 토대로 자기 프로그램을 판매한다.[3]


4. 사례[편집]


이들에게 당한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이 문서를 통해 많은 이들이 강의팔이에게 덜 넘어가도록 기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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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말하는 경제적 자유란 정치사회적 의미의 경제적 자유주의, 신자유주의와는 거의 관련이 없다. 보통 강의팔이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사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사는 것을 경제적 자유로 칭하고 있다.[2] 알리바바와 타오바오, 아마존 등에 흩어져 있는 상품 이미지와 데이터를 긁어모아서 자기 오픈마켓에 올려주는 형태의 프로그램이다.[3] 이게 문제점인 이유는 본의아니게 지재권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상공인들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