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안전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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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OCG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
2. 관련 카드


1. 설명[편집]


파일:ForcedCeasefire-EE3-JP-R.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강인한 안전 협정,
일어판명칭=<ruby>強引<rp>(</rp><rt>ごういん</rt><rp>)</rp></ruby>な<ruby>安全協定<rp>(</rp><rt>あんぜんきょうてい</rt><rp>)</rp></ruby>,
영어판명칭=Forced Ceasefire,
효과1=패를 1장 버린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턴 종료시까지 양쪽 플레이어의 함정 카드의 발동을 봉쇄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간단하지만 어쩌고 보면 강력하게 작용할 수도 있는 카드. 만일 상대가 작렬 장갑이나 함정 속으로 등을 장비해 놓았다면 그것들을 바보로 만들어서 고레벨 어태커나 디메리트계 몬스터의 소환이나 공격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다. 물론 스펠 스피드가 2라 카운터 함정에는 여지없이 깨져버린다.

참고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는 것은 양쪽 다 마찬가지니 자기가 함정 카드를 다 발동해 놓은 후에 쓰는 것을 추천.

일러스트는 강인한 파수병정전 협정에 끼어들어서 협정을 방해해 졸지에 강인한 안전 협정으로 바꾸어 버린 형태다.힘쎄고 강한 안전 협정! 그런데 패 코스트가 의외로 난감한지라 잘 쓰이지 않는 편. 효과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왕궁의 포고령이나 트랩 스턴쪽이 더 좋기도 하다.

강인한 파수병과 마찬가지로 한국어 발매판의 표기는 오역이다. 일본어 원제의 '強引な安全協定'를 한국어로 제대로 번역하면 '강요된 안전협정'이다[1]. 強引은 일본어식 한자로 한국어에서는 억지, 강요 등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힘쎄고 강한 '강인'은 질길 인靭 자를 쓴다.) 이것은 북미판 카드의 영어명 'Forced Ceasefire'를 봐도 알 수 있다.그야말로 왈도체의 위엄


2. 관련 카드[편집]



2.1. 강인한 파수병[편집]



2.2. 정전 협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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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의 일러스트에서도 표현되었듯 강인한 파수병으로 인해 당사자가 찌푸린 표정으로 서명을 하고있다. 정전 협정의 일러스트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