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용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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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작중 행적
1.2. 기타
2. 강철장군 아이아론
2.1. 작중 행적
2.2. 기타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Iron-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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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2대

신장 : 35m
체중 : 50,000t
출신지 : 혹성X
무기 : 머리의 발광기관에서 쏘는 파괴광선, 텔레포트, 꼬리 끝의 , 등의 발광체에서 쏘는 광선(2대)

미러맨의 등장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 8화.

미러맨과 최초로 싸운 기념비적인 괴수.

1화의 개체는 미타라이 박사의 저택에 침입했던 인베이더가 도주하던 중에 도심지에 나타난 우주선의 괴광선을 받아 변신한, 황금색의 거대괴수로 미타라이 박사가 말한 이차원에서 온 침략자의 진정한 모습. 무기는 머리의 발광기관에서 쏘는 적색과 황색의 파괴광선과 텔레포트 능력 외에도 꼬리 끝에 있는 창을 사용해 상대의 목을 휘감아 조를 수 있다.


1.1. 작중 행적[편집]


완력은 인도코끼리 5마리에 필적, 밟는 힘 또한 두께 5미터의 강철을 2미터 정도로 뭉게버릴만큼 강력하며 성격 또한 잔인하고 흉폭하여 변신을 하자 마자 주위를 파괴하면서 날뛰었다. 그러던 중, 전사로서의 숙명을 깨닫고 각성한 쿄타로가 미러맨으로 변신하면서 최초로 대치하게 된다.

허나, 최초의 싸움이라 아직까지는 전사로서의 자질이 완전히 발현되지 않은 미러맨[1]을 압도적으로 밀어붙였으나, 아버지의 조언을 받은 미러맨이 최초로 사용한 필살기 미러 나이프에 맞아 그 자리에 쓰러져 녹색 불꽃이 피어나며 죽었다(...). 이름에 걸맞지 않게 방어력이 상당히 허약한 듯 싶지만, 바로 직전에 아이언이 쏜 광선을 디펜스 미러로 반사하였기 때문에 자기 광선에 맞아 방어력이 약해진 틈에 필살기를 맞아 죽은 것으로 보인다.[2]

2대는 8화에서 등장, 지구방위군의 우주 미사일 기지를 파괴하는 것이 사명으로 새로이 등에 있는 발광체에서 발사하는 광선이 추가되었다.


1.2. 기타[편집]


이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생김새가 지구상의 파충류보다는 오히려 우주생물다운 면이 더 강하고 외모도 용보다는 기계에 가까운 전위적인 외양 덕분에 인기는 매우 높다. 미러맨 초반부의 크리처스러운 괴수들을 상징하는 개체로 이후에 울트라 시리즈 세계관 통합 시기에 가장 먼저 리파인 되어 강철장군 아이아론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울음소리는 초대가 메가톤괴수 스카이돈의 유용, 2대는 우라늄괴수 가보라의 유용이다.


2. 강철장군 아이아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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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의 오마주이자 리파인 캐릭터인 강철장군 아이아론.

신장 : 51m
체중 : 50,000t
출신지 : 불명
무기 : 머리의 발광체에서 쏘는 붉은 파괴광선 '아이아론 소닉', 괴력, 모든 것을 튕겨내는 피부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의 등장 괴수.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원작의 생김새를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지만 리파인되면서 훨씬 간지나는 모습으로 변했다. 카이저 베리알의 세력인 베리알 은하제국의 흉폭한 무투파 간부.[3] 거칠고 공격적인 성격으로 아름다운 것을 매우 싫어한다.[4] 울트라맨 제로가 베리알에게 와이드 제로 샷을 쏘자 자신이 나서서 공격을 막아내는 등 높은 충성심을 지니고 있다.

모든 것을 튕겨내는 튼튼한 몸이 특징으로 원작의 아이언보다도 방어력 부분에서는 한층 강화되어 있다.[5] 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며, 머리의 발광체에서 쏘는 파괴광선 아이아론 소닉을 무기로 한다.


2.1. 작중 행적[편집]


에메랄 광석을 빼앗기 위해 제국전열함 브리간테와 레기오노이드, 다크롭스 제로 군단을 거느리고 혹성 에스메랄다와 거울의 별을 습격하였다.

처음에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미러 나이트와 대치하였으나, "거울의 별 녀석들은 어리석다!"라는 말과 함께 미러 나이트를 관광하는 등 압도적인 실력차로 거울의 별을 함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는 라이벌 플래그가 서면서 마지막에 미러 나이트와 대결하였는데 이 때도 강력한 방어력과 괴력을 무기로 선전하였으나, 움직임이 매우 둔한데다 방어력이 강한 캐릭터의 클리셰대로 한 곳을 집중공격 당하는 것에 약해서 이 때문에 미러 나이트를 수 발 맞은 부분에 상처가 생겼다.

이를 눈치 챈 미러 나이트가 거울로 아이아론의 움직임을 봉한 다음 실버 크로스를 거울에 반사시키는 공격으로 상처가 생긴 부분을 집중공격하여 몸이 견디지 못하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실버 크로스에 몸이 등부터 얼굴 우반부까지 관통당하여 쓰러져 폭사했다. 아이아론이 쓰러지자 미러 나이트는 "어리석은 건 네놈이다!"라는 말로 초반부의 패전을 설욕하였다.[6]


2.2. 기타[편집]


색깔을 보아 2대 아이언을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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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것도 그렇듯이 첫 싸움이다보니 자신의 진정한 모습인 미러맨의 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으며 그나마도 높은 점프력을 앞세운 공격이 고작이었다.[2] 후반으로 갈수록 미러 나이프는 커녕, 최강의 필살기인 실버 크로스마저 안 통하는 적들이 부지기수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초반부 적이라는 점 때문에 상당히 약한 괴수로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3] 전형적인 지배자-참모-군사담당자의 삼두체제로 이뤄져 있다. 참모의 역할은 암흑참모 다크고네.[4] 그래서인지 지구인의 미적 기준으로도 매우 아름다운 별인 에스메랄다와 거울의 별 침공에 앞장섰다. 원작의 아이언이 미러맨과 최초로 대치한 상대임을 감안하면 원작의 오마주를 톡톡히 하고 있는 셈.[5] 사실 원작의 아이언도 방어력이 높은 편이지만, 이 특징을 발휘할만한 기회가 전혀 없었다.[6] 이 대사는 앞서 아이아론이 미러 나이트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돌려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