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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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와 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 상점에서 네겐 코어 150개로 구매할 수 있다.
천명 기관이 구유의 석판에 기록된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태도. 신들의 왕좌 시리즈의 하나이다.
2. 성능[편집]
뇌전 원소 추가 대미지+취약 액티브+마비/취약 상태의 적에게 모댐증 효과를 지니고 있다. 액티브 스킬인 개천은 400%로 히트 대미지 배율이 높고, 적을 취약 상태로 만들어 방어력을 감소시키는데 방깍 70%에 지속시간 6초로 꽤나 고성능을 자랑한다. 태도 계열 발키리들은 물리 딜러 비중이 높은만큼 방력한 실드를 가진 적을 상대할 때 활용성이 높다.
패시브 스킬은 극한 회피 또는 피격 시 뇌전 원소 대미지를 입혀 마비 상태로 만든다. 또한, 마비,취약 상태의 적에게 모댐증 +15%의 효과를 지니고 있어 액티브 스킬의 취약이나 패시브의 마비와 효과가 연계된다. 마비 트리거를 통해 다른 발키리들의 QTE로 연계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신은송가나 성녀의 기도처럼 취약을 지속적으로 걸 수 있는 발키리와 조합하면 모댐증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리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우선 액티브 스킬은 분명 고성능이지만 쿨타임이 상대적으로 길어 효율성이 떨어진다. 비슷하게 취약을 걸 수 있는 쌍권총 토르의 망치는 지속시간은 4초로 개천검보다 2초 짧지만, 쿨타임은 13초로 훨씬 빨리 찬다. 성녀의 기도의 패시브 스킬인 천벌도 10초마다 한 번씩 발동되고, 신은송가는 차지와 필살기로 거의 상시적인 취약이 가능하다. 지속시간과 쿨타임 모두를 고려하면 효율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실용성 측면에서는 다른 취약 버프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밀린다. 또한, 분명 모댐증 효과는 상당히 강력한 편이지만, 수치가 15%로 그리 높지 못해 다른 딜링형 태도들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크게 뒤쳐진다. 깡스텟이 높고 방깍을 걸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단순 딜링 능력으로만 따진다면 개천검보다 우수한 태도들이 너무 많다.[1] 그나마 다른 종결 무기들과 경쟁력을 찾는다면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보급형 무기라 접근성이 용이하고, 방깍 액티브의 활용성이 높아 범용성이 넓다는 것 정도이다.
2.6버전에서 시서의 소용돌이 컨텐츠가 추가되면서 3rd 성유물의 재료로 값어치가 상당히 올라갔다.
3. 추천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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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장, 신의 열쇠로 획득할 수 있는 지장어혼만 가지고 오더라도 증댐 조건만 맞으면 개천검보다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