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어드밴스드: 은의 여인/흑마술파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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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에피소드3: 비밀의 도착
2.1. 도착
2.2. 중앙 쟁탈전
2.3. 호의와 위선사이
2.4. 재진입
2.5. 매력이 주는 즐거움
3. 에피소드6: 마녀사냥
3.1. 유혹
3.2. 방관뒤에 숨은 갈등
3.3. 복제
3.4. 다시 잡기
3.5. 희망의 종말, 그리고 잉태



1. 개요[편집]


거울전쟁 어드밴스드: 은의 여인의 흑마술파 캠페인.

쿨구레루가 등장하는 미션들 공통 팁으로 쿨구레루가 다재다능한 대마법사 유닛이고 영웅버프를 받아서 스펙이 엄청 뛰었기 때문에 초반에 단독으로 RPG를 하면서 빈약한 초반기지는 혼자서 쓸어버리는게 가능하다. 가고일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생성할 수 있는 대마법사 유닛이라 부대의 질도 전체적으로 올려줄 수 있는건 덤. 흑마술파 역시 영웅들의 레벨이 모두 연동되니 열심히 굴려주면 나중에도 편하다.

2. 에피소드3: 비밀의 도착[편집]


전작에서 빛의 섬으로 연구를 떠난 쿨구레루와 툴핀래리가 다시 패로힐로 도착한다

2.1. 도착[편집]


글레어 항구 바로 도착후의 미션이다. 쿨구레루가 다시 돌아온 다는 첩보를 듣고 해방부대의 일부가 막아서지만..

유닛을 추가로 생산할 수 없는 미로 미션이다. 건물들이 있긴 하지만 점령할 수 없는 장식용들.

엄청나게 강해진 쿨구레루의 힘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미션으로[1] 혼자서 다 쓸어버릴 수 있다. 매직웨폰 버프를 받고 토네이도 쉴드 키며 비벼주면 마나도 아끼면서 다들 잘 녹는다. 플레임 헬이나 썬더스톰, 어스퀘이크 등은 가끔만 써줘도 된다.

힐러가 쿨구레루 한명 뿐인데 굳히 힐해가면서 다른 유닛 쓰지말고 그냥 쿨구레루 혼자서 굴리는게 낫다. 중간중간 흑전사들을 추가로 회수할 수 있지만 딱히 필요는 없다.

2.2. 중앙 쟁탈전[편집]


오랜만에 돌아온 쿨구레루는 대륙의 정황도 파악할겸 팔라니아 수정을 사용하러 파나진으로 간다. 물론 여긴 원래 해방부대의 영역이라 무력진입.

목표는 파나진의 해방부대 전멸이지만 계속 공격을 하러 내려오고 서쪽에 악령군 부대도 거점을 마련해놓고 계속 공격하기 때문에 둘다 막아야 한다. 악령군과 해방부대는 당연하게도 동맹이 아니라 마주치면 서로 싸우는 것도 볼 수 있다. 초반에 제법 거세기 때문에 빠르게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매직웨폰 소환사와 병력들을 준비해놓아야한다.

계속 병력을 보내는 악령군은 그냥 씨를 말리는게 속 편하다. 악령군은 대공병력이 부실하다는 점을 이용해 드래곤 조금 보내서 처리해도 되고 매직웨폰 버프를 받은 쿨구레루를 텔레포트 시켜서[2] 단독으로 몰살시킬 수도 있다. 다만 초반에 방어가 좀 빡세기 때문에 인프라를 조금 준비해놓고 출동시키는게 낫다. 악령군만 처리되고 나면 편하게 해방부대에만 집중 할 수 있게 된다. 쿨구레루 솔플이든, 병력을 조합해서 들이붓든 드래곤 러시로 동원하든 방법은 여러가지.

해방부대를 모두 없애고 나면 피렌디아, 스툼추, 벨리프를 비롯한 해방부대가 나타나 가로막는다. 타워에 병력도 많고 무엇보다 벨리프를 상대하는것도 껄끄러워 쿨구레루는 마음을 바꿔 안텐스 타워 진입을 포기하고 발을 돌린다.[3]

2.3. 호의와 위선사이[편집]


쿨구레루와 툴핀 래리는 신성도시 미르로 가는 중 민스트를 거쳐가면서 악령군 부대와 민스트 마법기사들과 조우하게 된다.

시작 후 악령군과 싸우며 조금 가다보면 악령군에게 저항하고 있는 민스트 마법기사들과 마주치게 된다. 쿨구레루는 겸사겸사 이용하면서 도움도 받을 겸 신분을 숨기고 구해준다.[4] 목표는 간단하게 악령군 기지 하나를 섬멸하는 미션으로 중간중간 해방부대가 병력을 생성하고 명령권을 넘겨주는식으로 지원도 해주기 때문에 전 미션 보다도 쉽다. 물론 해방부대 병력을 직접 생산하진 못한다.

게임이 끝나면 전작의 인물 라미레스 코운티시리터가 마중을 나온다.

2.4. 재진입[편집]


오랜만에 셔틀라 타워에 도착한 쿨구레루는 툴핀과 함께 거울을 보러 들어가고 그동안 라미레스는 타워 주변을 지킨다. 쿨구레루가 나올 때 까지라고 하지만 미션 목표에서 볼 수 있듯이 정작 이들은 주변 전 병력이 정리되기전까지 안 나온다.

중간에 카인 재틀링이 합류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 때부터 마기사를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카인 재틀링이 합류하고 나면 전 병력이 몰려드는 트리거가 있다. 고로 초반에 주어지는 드래곤으로 몇군데 악령군 지휘관을 미리 암살해 생산라인을 끊어놓는게 좋다. 악령군만 정리되면 그 다음은 수월하다. 악령군 지휘자들을 모두 암살하고 곤충부대를 보낸다면 요마술사를 수월하게 레벨업 시킬 수 있다. 해방부대도 2진영도 상당히 빡세므로 마기사들이 합류하기전에 한 쪽은 드래곤으로 어느정도 수를 줄이는게 좋다.

다음 미션을 위한 팁으로 라미레스의 레벨을 최대치로 올려두면 좋다. 건물안에서 젬을 소모하는 레벨업으로 최대 18까지 올릴 수 있다.

맵을 다 청소했다면 그제서야 쿨구레루와 툴핀이 나온다. 카인과 만난 쿨구레루는 마기사와의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싱가나로 잠시 떠난다.

2.5. 매력이 주는 즐거움[편집]


쿨구레루가 마싱가나로 잠시 떠난 사이 아리에니르의 인챈터들이 습격을 해온다. 라미레스와 요마술사 한명이 막아야 되는 상황.

이자비가 오는 15분간 막아야 되는게 목적이지만 이자비가 도착하고 나면 결국 네인 피리스를 잡아야하는 임무가 추가된다. 설상가상으로 이자비가 도착하면 총공격 트리거가 발동하기 때문에 도착하기 전에 승기를 잡아놔야 한다. 15분 후의 적 물량은 정말 많기 때문에 스펙이 좀 올라간 흑기사 이자비와 약간의 지원군으론 택도 없다.

아군 흑마술파는 쿨구레루는 커녕 레벨 10이상의 요마술사나 대마술사도 없어서 암울한 상황. 상대인 인챈터 무리는 2군데에 요마술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중엔 대마술사로 전직하고 후반엔 드래곤까지 보낸다. 초반 요마술사가 저레벨이니 15레벨의 라미레스를 잘 활용하자. 라미레스-흑전사-흑기사-환술사-흑마술사 순으로 10레벨 흑마술사를 뽑을 수 있다. 뽑는데 걸린 시간 생각하면 차이는 크게 안나지만 레벨업에 드는 자원을 아낄수 있고 그래도 라미레스로 흑전사를 뽑고 흑기사로 전직시키면 나오는 12레벨의 흑기사와 고레벨 소환사는 쓸만하다. 만약 전 미션에서 라미레스의 레벨을 최대치로 올려놨다면 이번 미션에서 경험치를 1 올려서 라미레스를 19레벨로 올릴 수 있고 이를 통해 14레벨의 흑마술사도 뽑을 수 있다.

적 본진인 붉은색, 주황색 흑마술파는 15분 전까지는 공격하지 않지만 트리거로 파란색 흑마술파가 맵 중앙에서 생성되어서 본진을 공격한다. 늑대인간과 뱀파이어 위주로 구성된 공격 자체는 약한편이라 처음 요마술사가 뽑는 곤충무리로도 쉽게 막을 수 있다. 이들의 소규모 공격을 막아내면서 본진을 급습할 병력을 따로 준비해놓자. 곤충과 흑기사, 매직웨폰 소환사를 비롯해 여러 병력을 준비해놓으면 된다. 투명화된 소환사를 적 본진 가까운데 데려다놓으면 빠른 병력이동으로 급습이 가능하다. 단 아무리 병력을 튼실하게 준비해도 그만큼 적도 병력을 성실하게 모아놓기 때문에 첫 공격은 거의 무조건 실패한다. 단 싸우면서 레벨업한 인간 유닛, 특히 흑기사는 쓸모가 있기 때문에 본진의 소환사의 마법으로 죽기전에 회수하고 이들을 건물에 넣어서 새로 또 유닛을 뽑자. 공격 나가있는 동안 유닛을 계속 생산해놓고 있었다면 빠른 재공격이 가능하므로 이자비가 도착하는 15분전에 기지 하나는 밀어버릴 수 있다.

네인피리스가 위치한 곳은 붉은색 흑마술파이며 아래쪽 입구 근처 오른쪽 건물에 있다. 이 방향으로 공격해 이자비가 도착하기 전에 네인피리스를 잡는다면 빠른 시간안에 승리할 수 있다. 굳이 꼼수를 부리지 않는다하더라도 일단 주황색이든 붉은색이든 한쪽은 정리해놓는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15분 후에 대부대의 공격을 맞볼테니.

이자비와 라미레스는 네인 피리스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그가 잡은건 정교한 분신. 네인 피리스는 쿨구레루가 죽었다고 생각해 흑마술파에 도전을 내밀었지만 돌아왔다는 사실에 당황하고 도망친다. 곧이어 쿨구레루가 나타나고 이들의 존재에 눈독 들이는걸 볼 수 있다. 이후 전개는 에피소드4 해방부대 미션으로 이어진다.

3. 에피소드6: 마녀사냥[편집]


흑마술파에 벨리프를 팔아넘긴 네인 피리스의 행보가 주요 내용이며 은의 여인의 마지막 에피소드.

3.1. 유혹[편집]


이전 해방부대 미션 요새 진입에서 이어진다. 해방부대에서 이탈한 네인 피리스의 인챈터들이 쿨구레루와 몰래 접촉하기 위한 미션. 쿨구레루도 이들의 이탈을 확인하고 흑마술파의 합류를 예상한다.

각 거점마다 마법진이 있고 분대장이라는 이릉의 창기사 유닛이 마법진에 도달하면 게임오버. 2번째 거점부터는 입구에 도달하면 창기사가 네인피리스를 알아채고 덤벼드는데 이 유닛이 마법진에 닿지 못하게 막아야한다. 각 거점에는 복제된 소형 팔라니아 수정도 있어서 다음 목적지의 마법진이 있는 곳을 볼 수 있지만 맵 자체가 일방통행이고 일단 근처에 오면 분대장 유닛이 알아채며 덤벼드는 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대신 이 트리거는 입구근처에만 있기 때문에 공중유닛인 가고일이 우회해서 먼저 쓸어버리는것도 가능하다. 가고일이 대놓고 날아오는데도 멀뚱멀뚱 보기만 하며 일부 원거리 유닛만 공격한다.

거점을 모두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중앙은 해방부대 남쪽이 흑마술파이니 남쪽으로 가면 된다. 해방부대는 흑마술파 쪽으로 주기적으로 공격을 내보내니 괜히 마주치지 않게 주의.

3.2. 방관뒤에 숨은 갈등[편집]


이전 해방부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이어지는 임무로 롤과 파인트가 소들린의 지원을 받아내고 흑마술파 진영에 몰래 침입해 벨리프를 빼돌린 상태.

시간이 지나면 벨리프는 도망치는데 성공하므로 시간제한이 있는 미션이다. 네인 피리스와 쿨구레루는 입구에서 버프를 주는 일을 하느라 조종할 수 없고 입구에 유닛을 보내면 버프를 받으면서 통제권도 없어진다. 즉 플레이어는 계속 유닛을 뽑아내 올려놓는 역할로 쉬운 임무. 보조 마법 무효 유닛들은 버프를 못받고 통제권만 잃는다. 또한 조종하는 ai도 구려서 세세한 마법 컨트롤은 못한다.

입구마다 정해진 루트는 없고 같이 보냈더니 갈라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단 맨 왼쪽은 거의 악령군 기지 쪽으로 직행한다.
대부대를 준비해서 보내기 보다는 소부대를 여러번 보내는게 낫다. 벨리프 일행은 스펙이 높아 한 두마리는 순삭하지만 약간의 흑전사와 늑대인간 등으로 물량만 어느정도 있으면 잘 잡히는 편. 드래곤은 딱히 필요도 없고 오히려 뽑느라 늦어져서 실패할 확률만 높다.

체력을 어느정도 깎으면 게임승리. 이후 파인트가 발악해서 달라붙은 추적부대를 순삭시키지만 곧이어 쿨구레루가 직접 마법을 사용해 외지로 빼돌린다. 꼼짝없이 잡힌 상황이지만 벨리프에게 계속 연민을 가지고 있는 쿨구레루는 다음의 기회는 없다고 경고하며 놓아준다.

3.3. 복제[편집]


거울의 힘을 사용하기 쿨구레루는 부대를 이끌고 다시 셔틀라 타워에 도착한다. 악령군이 한번 헤집어놓은 상태라 주변의 악령군을 모두 전멸시켜야한다.

간단하게 주위의 모든 적을 전멸시켜야하는 임무. 시간제한 없이 초반부터 사탄이 부대에 섞여서 등장하면서 플레임헬을 날리고 듀라한도 마법유닛들에게 목을 던지기 때문에 상당히 빡세다. 드래곤과 힐러인 마녀를 빠르게 준비해 방어에 보태는 한편 드래곤으로 일부 지역 악령군 지휘자들을 암살해 생산라인을 끊어놔야한다. 초반에 서쪽입구로는 공격이 안들어오기 때문에 드래곤 2기는 빼서 쓸 수 있다. 데빌이 많은 지역도 있으니 죽지 않게 잘 컨트롤 하는게 중요하다. 쿨구레루가 나올 때 까지 버티기엔 나중엔 감당할 수 없는 물량이 밀려온다. 입구 근처에는 드래곤을 배회시키면서 가고일들을 박아놓고 마녀의 힐링으로 유지시키면 된다. 사탄이 뭉친곳에 플레임 헬을 날리니 너무 뭉쳐놓지는 말자.

쿨구레루는 20분 후에 다시 나오는데 갈라델타 미러의 힘으로 자신을 복제해 여러기를 데리고 나온다. 갈라델타 미러로 직접 신과 소통하는데 실패했지만 거울의 파수꾼과 같은 원리로 자신의 복제품을 만들어내는건 성공했고 이들이 흑마술파를 대신 관리하는 동안 자신은 동면하고 힘을 비축해 다섯 원소의 신과 접촉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이 미션에서 하이네가 얼쩡거리는 걸 볼 수 있다. 죽이면 다시 돌아와 복수하겠다며 텔레포트로 도망친다. 악령군 마지막 미션에서 잠깐 언급된 부분들과 여러모로 연결된다.

3.4. 다시 잡기[편집]


네인 피리스의 벨리프 추격전. 시간제한이 있는 미로임무이다.

은의 여인 통틀어서 정말 골때리게 어려운 미션.
1. 조금씩 쉬어가긴 해도 벨리프는 계속 이동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 맵은 중간중간 강력한 악령군들이 한가득이며 심지어 사탄이 종종 나와 플레임헬을 쓴다. 토네이도 쉴드 안 킨 상태에서 잘못 맞으면 리트각이다.
2. 특수유닛 디아블로가 많이 나오는데 빈약한 공격력은 그대로지만 체력 깡버프를 받고 성가신 탱커가 되어서 발목을 잡는다.
3. 벨리프에게 도달한 순간 칼3세의 부대가 이를 알아채고 맹공을 펼치며 방해한다. 악령군의 협공은 덤.
4. 벨리프는 성령사 유닛이지만 동행하는 롤과 앤 이상으로 떡체력이라 일단 도달해도 쉽게 안잡히며, 쉬는중에 한대만 맞아도 다시 도망치기 때문에 다가가서 둘러싸서 다구리쳐야된다.
5. 힘들게 벨리프를 잡고 나면 출구 쪽 남은 병력들이 덤벼드는 건 물론 입구에선 주기적으로 병력이 소환돼서 네인 피리스와 벨리프가 있는 쪽으로 보낸다. 안 그래도 벨리프 추격 때문에 병력 손실이 난 상황이라 더 껄끄럽다.

공략의 핵심은 인챈터와 세이브 노가다. 파워힐링이 생기고 마나량도 크게 버프받았다. 흑기사도 마찬가지. 느긋한 플레이는 무적치트 쳐도 어렵다. 토네이도 쉴드 키고 그냥 돌진하면서 비비는게 더 빠르다. 즉 흑기사가 아닌 인챈터를 앞세우는것. 단 칼3세 때는 흑기사를 앞세워야 한다. 상성 데미지 때문에 영웅인 네인 피리스도 토네이드 쉴드 켜도 못 버틴다. 중간중간 필요한 광역딜링은 다크웨폰 걸린 어스퀘이크로도 해결할 수 있다. 연금술사와 소환사도 주어지긴하나 빠르게 움직여되는 정신없는 상황에서 흑기사와 쉴드킨 인챈터 외에는 생존이 빈약하고 컨트롤 부담이 심하다는게 문제. 일단 벨리프를 잡고 나면 그래도 여유로워지긴한다. 문제는 병력을 얼마나 남겼을지가. 특히 흑기사가 전멸하면 상당히 난감해지니 주의.

벨리프는 공격 당하면 바로 이동하기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잘 쌈싸서 한번에 때리는 게 좋다.

5번은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처음 시작 때 소환사 한명을 투명화시켜놓고 입구에 대기시켜놓는것. 감지유닛을 보내지 않기 때문에 소환사는 계속 살아있는다. 벨리프를 회수하면 입구의 소환사가 팔라니아 소환으로 즉각 불러서 바로 클리어할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 네인 피리스를 개고생시켜 고렙으로 만들 수 있고 다음 미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

3.5. 희망의 종말, 그리고 잉태[편집]


벨리프가 다시 잡혀오고 흑마술파 지도자들은 토의 끝에 화형을 결정한다. 혼자서 리네크로 힐을 탈출하고 단신으로 모스켓 사막 횡단, 은의 여인 활동시기와 사울리안 활동 시기가 겹친다는 점에서 화형시켜야할 마녀로 결정한다. 정작 마녀는 흑마술파 유닛 중 하나라는게 함정 하지만 칼3세가 이끄는 소들린 병력과 파인트롤, 래디쉬 앤이 벨리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벨리프를 구하러 온 해방부대를 전멸시키는 미션. 소들린 병력은 1시쪽에 있으며 9시 방향과 6시 방향에도 해방부대 병력들이 있다. 첫 공격은 7쪽 문과 10시쪽 문으로 오니 이쪽으로 병력을 배치하면 된다. 소들린 병력은 2시쪽 입구에서 오며 공격은 늦는편. 9, 6시는 초반에 규모가 빈약하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치울 수 있다. 귀찮은 불씨는 미리 정리해두는게 좋다. 멜팅웨폰을 날리는 해방부대 연금술사가 섞인 6시 방향은 흑기사들을 보내면 된다. 9시는 이자비 한명만 보내거나 쿨구레루에게 매직웨폰을 걸어주면 혼자서 청소가능하다.

9시와 6시의 정리가 끝나면 소들린만 상대하면 된다. 소들린을 상대할 때는 북쪽입구로만 온다. 후반 해방부대가 그렇듯이 소들린은 고급병력의 밀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드래곤 러시도 주의해서 해야한다. 심지어 중앙은 대략 17레벨로 레벨도 상당히 높다.

하지만 영웅을 활용하면 난이도가 급감한다. 쿨구레루가 크게 활약할 수 있는데 매직웨폰 받고 이들 근처에서 썬더스톰이나 플레임 헬을 날리면 적 유닛이 다수 삭제되면서 정리되고 다른 병력들이 진입하기도 좋아진다. 레벨이 올라가는 건 덤. 쿨구레루로 미리 청소해놓으면 수많은 라이트닝 썬더와 리플렉터스 소환이 날아오는걸 방지할 수 있다. 어느정도 정리되면 이자비도 활약하기 좋아지는데 흑기사 영웅답게 정말 안죽으면서 강력한 평타로 차근차근 뚝배기를 가르는걸 볼 수 있다. 정 체력이 좀 빠지면 소환사로 다시 불러주면 되고 그동안 생성한 마녀로 빠르게 힐을 해주고 도로 투입. 네인피리스 역시 스펙이 높으므로 활용하기 좋은데 웨폰마법과 토네이도 쉴드를 키고 어스퀘이크 난무를 하면 된다.

쿨구레루는 에피소드3에서 레벨을 높여놔도 이번 에피소드에서 연동이 안되고 15레벨로 시작하는데 전임무에서 네인피리스의 레벨을 20이상으로 높여놀 수 있기 때문에 네인피리스-흑전사-흑기사-환술사-흑마술사 순서로 고레벨 지휘자 유닛을 뽑을 수 있다. 또는 이자비로 살육 노가다를 시켜서 고레벨로 올리고 뽑는 방법도 있다.

소들린은 굳이 전 병력을 몰살시키지 않아도 칼3세와 롤, 앤을 잡으면 후퇴한다. 하지만 후퇴하는건 칼3세 뿐이고 롤과 앤은 수많은 해방부대 병력을 끌고와 다시 한 번 구출을 시도한다. 글렌주드도 북쪽에서 홀리나이트 부대를 거느리고 강림한다. 이들을 다시 한번 몰살하는게 목표로 설정된다. 글렌주드의 홀리나이트 부대는 등장하고 바로 내려오기 때문에 구렁이나 드래곤, 마술사 부대 등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자. 레벨은 소들린보다 비교적 낮기 때문에 좀 더 쉽다.

추가 해방부대도 다 무찌르면 승리하며 벨리프를 화형시키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네인 피리스는 파나진 해방부대의 안전의 약속도 어길거라며 조롱하지만 쿨구레루가 가로막는다.[5] 롤과 파인트는 비탄해하며 언젠간 패로힐의 희망을 다시 되찾을 거라고 다짐하며 파나진으로 돌아간다.

은의 여인 마지막 미션이긴 하나 히든엔딩이 있다. 거울전쟁 어드밴스드: 은의 여인/해방부대 미션 히든미션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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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에선 따로 초상화만 다르고 유닛스펙은 별 차이 안났는데 이번작에선 영웅버프를 받아서 체력이 드래곤 이상으로 엄청 올랐다.[2] 시로이오 소환으로 시야를 밝혀주고 텔레포트 하면 되는데 문제는 쿨구레루는 이번 미션에서 텔레포트가 없기 때문에 요마술사라도 있어야한다. 또한 쿨구레루를 태워줄 유닛은 약하니 투명버프를 씌워주자. 만에 하나 쿨구레루를 다시 부를 수 있게 본진에는 팔라니아 소환을 쓸 수 있는 소환사도 준비하자. 특히 메두사 때문[3] 호의와 위선 사이의 미션 설명을 보면 벨리프 쇼링이 주된 이유인 걸로 보인다. 스툼추 젝틀러 자신이 말한 것처럼 타워 밖의 해방부대 영웅들과 병력은 쿨구레루의 상대는 못되었고 피렌디아 림플라이도 쿨구레루가 물러난 건 의외라고 말했다.[4] 흑마술파가 군소세력도 아닌데 어지간히 못알아보는게 포인트.[5] 여태까지 지저분한 일도 다 해왔던 쿨구레루 입장에서 그런 약속을 지킬 필요도 없고 어겼을 때의 패널티도 딱히 없다. 그저 벨리프에 대한 그녀의 개인적인 자비일 뿐. 그리고, 이것이 그녀가 보여준 마지막 인간미였다. 남택원 대표가 그녀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건 은의 여인에서 끝이라고 했으며 후속작인 신성부활에서는 시스템 같은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본체는 영원히 행방불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