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도르

※ 사진속 이미지는 '헬카의 영지'이다.

Rosdor / Los Dor[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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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역이다. 어원은 ‘거품, 물안개’를 의미하는 요정어 단어 로스(Ros)와 ‘땅’을 의미하는 요정어 단어 ‘도르(Dor)’의 합성어. 북쪽으로는 험준한 켈레그로스 산맥(Khelekgroth Mountains)[2]이 위치해 있으며 중앙으로 실리아 호수의 줄기인 힘멜강(Himmel River)[3]이 흐르고 있고 남쪽으로는 안개강(Poggy River)이 흐르고 있다. 지형적으로 극지에 해당하는지라 기온이 매우 낮고 추우며 얼음의 신수 헬카가 산다고 알려진 ‘헬카의 영지(Helka's Domain)’가 존재하고 있다. 쓸만한 자원이 있다는 이야기도 없으며 춥기만 해서 그런지 최종적으로 쿨구레루 데스모네가 장악하긴 했어도 거의 무주공산 급으로 방치해 두었다. 켈레그로스 산맥 북쪽은 로스도르와는 별개의 지역이며 무엇이 존재하는지, 사람이 있는지는 알려진 것이 없다.

2. 거울전쟁: 악령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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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드가 강신술사 큐셀드와 흡혈귀 프릭을 로스도르 일대로 보내 드래곤을 찾는 수색을 벌이기도 했다. 큐셀드와 프릭은 얼음 늑대 ‘펜릴’을 숭배하는 산악 부족들을 격퇴해가며 3개월이나 해맨 끝에 헬카의 영지에 도착했고 적룡들의 수장인 ‘컬린’을 만날 수 있었다.[4] 컬린은 이들에게 펜릴을 데려가 제대로 다룰 수 있다면 합류하겠노라는 시험을 주기도 하였다.[5] 물론 악령군은 성공적으로 펜릴을 길들였고 적룡은 물론이고 펜릴까지 전투에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인공적으로 펜릴들을 만드는 법까지 익혔다.

3. 거울전쟁: 신성부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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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군 플레이어의 경우, 해방부대를 배신한 악령술사 '래리펠 스웨인'과 함께 신수를 추적하던 중에 헬카의 페논 ‘카시오페아’를 구출해 헬카에게 가는 길을 열기도 했으며 사울리안의 명령대로 마술 횃불을 사용해 사울리안과 복음군 본대를 불러냈지만 그것이 헬카를 깨우는 바람에 이무기 우르투르와 우란카가 깨어나 버렸다. 소설에 따르면 로스도르산 위스키가 유명하단 언급이 나오며, 이를 감안하면 여기 사는 사람이 아주 없진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4. 세부적인 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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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셈맨의 오두막 - 은둔자 시셈멘이 페논들 몇몇과 함께 사는 오두막.

• 캠프 폴 - 극지 주변에 지어진 해방부대의 야영지. 자우버라케의 동향을 감시한다.

• 케메르 강 - 힘멜 강의 지류로 켈레그로스 산맥 깊은 곳에 수원을 둔 강.

• 힘멜강 주 수원 - 켈레그로스 산맥의 여러 수원 중 가장 큰 곳이며, 여기서 힘멜강이 시작된다.

• 힘멜 강가 - 켈레그로스 산맥에 수원을 두는, 냉기가 흐르는 강.

• 헬카의 영지 - 얼음의 신수 헬카가 잠든 거대한 얼음굴.

• 헬카의 영지 입구 - 헬카의 영지로 들어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지역

• 타래린 툰드라 북부 - 연중 대부분이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는 추운 지역으로 아주 짧은 여름을 가진다.

• 아이시 케이브 - 헬카의 영지에 들어선 이들을 맞이하는 긴 복도.

• 아이스켈러 - 천장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린 거대한 방들.

• 얼음 대계단 - 단 하나하나가 길고 넓게 만들어진 계단.

4.1. 이동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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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그로스 산 중턱 - [고르굴 일대와 연결된 산]. 켈레그로스 산맥 중앙의 높고 험한 산. 모험가라면 꼭 등반해 봐야 하는 산.

• 은빛 소택지 서쪽 끝

• 공중 늪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