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학부/디자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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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의 단과대학으로 디자인계열 특화 대학이다. 서울캠퍼스와 다르게 디자인학과들 사이에 미디어계열이 속해 있다.

2. 학부[편집]



2.1. 산업디자인학과[편집]


산업디자인은 자명하다고 여기는 기능을 낯설게 성찰하여 이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형상화하는 분야이다. 본 전공은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사용자경험디자인, 컴퓨터그래픽 등의 학문적 이론체계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융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창조적 감성과 실무이행능력을 배양하고 있으며, 특성화된 교과 내용 및 과정을 통해 21세기 창의융합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전문 디자이너를 육성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취업 분야는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전시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디스플레이디자인, 지역개발디자인, 조명디자인, 완구디자인, 팬시디자인, 문구디자인, 모형제작, 가구디자인, 디자인벤처창업,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2.2. 실내디자인학과[편집]


실내디자인은 공간에 사는 사람들, 공간이 처해 있는 환경, 그들이 만들어내는 상호작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학문이다. 실내디자인 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이상적인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과정은 공간의 사용 주체인 인간에 대한 이해, 공간의 목적에 따른 기능적인 이해를 종합적으로 다루도록 설계되어있다. 2학년부터 4학년 과정에 개설된 '실내디자인 스튜디오' 수업은 전체 교과과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체계적으로 습득한 다음, 졸업 작품과 졸업작품전을 마무리함으로써 실내디자인 분야 전문인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

국내에서 실내디자인 교육의 역사가 가장 깊은 학과로, 전국의 실내디자인학과 중 TOP3 안에 든다.

2.3. 패션디자인학과[편집]


패션디자인학과는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패션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창조적인 예술 감각과 전문지식을 가진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패션 전문가를 양성한다. 의상학 전반에 걸쳐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교육이 특징이며, 학기 중에는 각 학년별로 그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퍼포먼스(2학년), 카니발 패션쇼(3학년), 졸업패션쇼(4학년)를 각각 개최한다. 방학 중에는 현장감과 실무 감각을 익히기 위해 패션 인턴십 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통해 개발한 디자인을 실제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등 패션산업현장과 연계된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실시한 전국 패션디자인학과 평가에서 상위권의 평가를 받았다.

2.4. 시각영상디자인학과[편집]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지속가능한 평생 디자이너(Lifelong)로 성장하여 사회와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시각 및 영상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한다.
• 과정, 방법 그리고 문제해결 중심의 디자인 기획력
•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통섭 융합적 조형능력
• 복잡성과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찾아 새롭게 정의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창의∙융합∙실무형 글로컬 인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은 교과 과정을 3개의 트랙- 시각정보디자인, 광고영상디자인, 디지털디자인의 3개 트랙으로 운영하여 전공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있다. [1]

2.5. 미디어콘텐츠학과[편집]


미디어콘텐츠학과는 ‘방송․영상’ 및 ‘광고․홍보’, ‘문화․예술․디자인’ 분야를 선도할 리더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방송영상, 광고홍보, 게임, 음악, 영화, 공연 등 예술 산업 전 분야는 모두 미디어콘텐츠와 관련이 있다. 모바일이나 소셜 미디어처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발상을 주도하는 것도 바로 미디어콘텐츠의 힘이다. 미디어콘텐츠학과는 이러한 미디어콘텐츠산업 현실 속에서 폭넓은 실무경력과 학문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산업체 전문가 초빙 워크숍, 기업 연계 실무 교육 등 학생들이 콘텐츠 창작 및 기술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2.6. 조형예술학과[편집]


건국대학교 조형예술학과는 회화학과와 금속전공이 합쳐져 2018년 글로컬 캠퍼스에 새로이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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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전공생들 사이에서는 커리큘럼이 다소 애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