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발바토스/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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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건담 발바토스

1. 개요
2. 상세
2.1.1. 건담 발바토스
2.1.1.1. 건담 발바토스 한정판
2.1.2.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
2.1.2.1.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 한정판
2.1.3. 건담 발바토스 컴플리트 세트
2.1.4.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2.1.4.1.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한정판
2.1.5.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2.1.5.1.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한정판
2.2.1. 건담 발바토스
2.2.2.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
2.3.1.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2.3.1.1.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한정판
2.3.2.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2.4.1. 건담 발바토스
2.4.2.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
2.5.1.1. 건담 발바토스
2.5.1.2.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2.5.2.1. 건담 발바토스 DX
2.5.2.2.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DX
2.5.3.1. SDCS 한정판
2.5.4. MGSD
2.6.1. 건담 발바토스
2.6.1.1. 건담 발바토스 한정판
2.6.2. 건담 발바토스용 확장 파츠 세트
2.7. 브랜드별 각 형태 구현 방법
2.7.1. HG
2.7.2. 무등급
2.7.3. MG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
3.1.1. 로봇혼
3.1.2. 메탈 로봇혼
3.1.2.1.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3.1.2.2.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3.1.2.3. 건담 발바토스 (1~4형태)
3.1.3. 넥스엣지
3.1.4. 건담 유니버스
3.1.4.1. 건담 발바토스
3.1.4.2.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1. 개요[편집]


건담 발바토스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다.


2. 상세[편집]


기동전사 건담 AGE 종영 후, 약 4년 만에 반다이와 선라이즈가 방영한 신건담 시리즈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주역기인만큼 모형화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보기 드문 전신 프레임이 구현된 HG로서 2015년 10월에 발매되었음에도 높은 인기덕분에 2015년 건프라 판매량 전체 1위를 달성하였으며, 더블오에서 끊겼던 무등급 1/100이 풀 메카닉스로 부활하는데 신호탄이 된 기체가 되었다.

2016년에 런칭한 건프라의 신규 브랜드 하이 레졸루션 모델의 첫 발매작이 될 정도로 그 인기가 상당했고, 2019년에 발매된 마스터 그레이드는 2020년 MG판매량 3위에 기록될 정도로 잘 팔렸다.[1]종합적으로 상당한 인기기체이며 RG와 PG를 제외한 전메이저 등급에 올라인업 되었다.[2]

반다이 남코 홀딩스가 2021년 10월달에 조직개편하면서 기존 로고를 버리고 새로 교체되면서 HG 철혈의 오펀스 제품의 박스아트가 조금 변경되었다. 큰 특징으로는 해당 기체의 파일럿의 컷인 사진이 전부 사라졌고, 작품 제목이 본래는 일본어 표기였으나 영문으로 적혀져 있다.


2.1. HG[편집]



2.1.1. 건담 발바토스[편집]



파일:HGIBO_건담발바토스_박스아트.jpg

브랜드
High Grade Iron-Blooded Orphans
스케일
1/144
발매
2015년 10월 3일
가격
1,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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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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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의 오펀스 HG 라인업의 첫 번째 제품이다. 발매 전 공개된 박스 아트에 대한 반응이 두 가지로 나뉘었는데, 첫번째는 "오오바리 마사미참여했나?", 두번째는 "저 얼굴만 빠지면 좋겠군"이다(...)[3] 하지만, 1화 방영 후 이 반응은 금방 사그라들었다.[4] HG 박스 아트로서는 드물게 전신이 전부 다 나와있다.

그리고 2015년 8월 22일, 반다이 채널을 통해, 샘플 선행 리뷰 영상[5] 공개되었는데 HG라는 등급이 의심될 정도로 디테일도 훌륭한 전신 프레임이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파일:HGIBO_건담발바토스-내부프레임_스틸샷.jpg

이 프레임은 HGBF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서 시작된 팔다리 내부 프레임 구성에서 한 단계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 무릎 아래 정강이와 몸통, 머리 일부가 추가되면서 전신 프레임이라 불릴 만한 구성이 되었다. 단순히 프레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력선과 일부 기계적 요소까지 표현되어 있는 등 디테일도 상당하다.

그러나 완벽한 전신 프레임은 아니다. 발에는 프레임이 없고, 머리는 설정화와 달리 안테나 프레임이 없다.[6] 그리고 정강이 장갑과 프레임으로 발목을 앞뒤에서 고정하기 때문에 장갑을 떼어내면 발목 고정이 어려워진다.[7] 이후 발매된 그레이즈가 프레임 상태로도 발목 고정에 문제가 없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HGUC에도 앗가이에 내부 프레임이 적용되는 사례가 있는 등 이전부터 HG에 내부 프레임을 도입시키는 시도는 가끔씩 있었다. 그리고 철혈의 오펀스 라인업에 이르러 좀 더 파격적으로 적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가동성은 더블오 이후의 HG인 만큼 뛰어나며 HG 더블오 건담처럼 발목이 90도 꺾이는 것이 공개되면서 기대치가 높아졌다. 그렇지만 최상급은 아닌 것이 올 건담 프로젝트에 기반한 관절을 가진 HG 킷들보다도 가동성이 떨어진다. 허리는 특유의 홀쭉함에도 불구하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다리는 허벅지의 위로 튀어나온 장갑이 고간과 간섭이 생겨서 포징에 제약이 생긴다. 어깨는 가동범위는 좋지만 상하로 움직이는 부위가 잘 빠진다. 위아래로 두어번 움직이면 마찰력에 밀려서 빠진다. 이 부분은 가동중에 벌어지면 수시로 안 떨어지게 눌러주어야 해서 번거롭다. 어깨 볼관절도 늘 그랬듯이 잘 빠진다.

이렇듯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잘 빠지는 어깨와 다소 부족한 고관절 가동성 때문에 다루기 편한 킷은 아니다.

색분할은 저렴한 가격대에 비하면 상당히 잘 되어있으나, 발바토스의 색조합이 워낙 복잡해서 상당한 부분을 씰에 의존하고 있다. 씰이 제공됨에도 색조합을 완전히 맞추지는 못했는데, 마스크의 회색점과 제4형태 어깨 장갑의 노란띠, 백팩과 리어스커트의 회색 부분이 그렇다. 마스크(회색 먹선으로)와 어깨 장갑만큼은 꼭 부분 도색을 해주는 것이 좋다(그리고 발톱과 1형태의 건틀릿도 부분 도색에 해당된다). 특히 마스크는 해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전체적인 인상이 매우 크게 바뀐다.

키트 자체적으로 제1형태와 4형태 구현이 가능하다. 제1형태는 어깨 장갑을 끼우지 않고 건틀릿이 달린 왼팔을 끼워주면 된다. 건틀릿 부분은 프레임이랑 같은 런너에 있어서 흑철색으로 나왔다. 이후 발매된 그레이즈와 슈발베 그레이즈의 설명서에서 2형태와 3형태 각각 재현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제4형태는 오른팔과 같은 평범한 왼팔과 어깨 장갑을 추가로 부착해주면 된다. 왼손은 1개만 들어있어서 돌려가면서 써야 한다.

백팩 장갑에 추가 조인트를 붙여서 추가 무장을 거치할 수 있다. 서브 암은 긴 것과 짧은 것이 각각 1개씩 들어있으며 MS 옵션세트 1에 들어있는 활공포를 사용할 때 필요한 기믹이다.[8] 이 백팩 장갑도 가동중에 상당히 잘 떨어져서 팔과 함께 스트레스 지수를 높여준다. 대신 서브 암의 볼 관절과는 잘 고정된다.

손에 쥘 수 있는 무장은 메이스, 태도 2종이 들어있으며 활공포 등의 무장은 옵션세트를 별도 구매해야 한다. 무장이 단촐하다는 불평이 있지만 HG G 셀프는 기본형, 리플렉터, 우주형, 어설트, 퍼펙트 5대를 모두 살 경우 동일 기종의 빔 라이플만 4개나 생기므로 전신 프레임 뿐 아니라 무장의 다양성에서도 G 셀프보다 더 좋게 평가 받는다.

여러가지 단점들이 많지만 가격 대비 높은 품질 덕분에 누구나 극찬을 아까지 않는다. 가히 프라모델계의 만원의 행복이란 별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 그러나 어디까지나 1,000엔대의 킷들과 비교했을 때 좋다는 것이지 발바토스보다 월등한 품질을 가진 킷들은 얼마든지 있다.

여담으로 HG 프라모델의 1,0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때문에 루리웹 등지에서는 홍무자와 함께 각각 가성비가 좋은 상품[9]/가성비가 나쁜 상품의 가격 측정 단위로 쓰이고 있다.

이후 발매된 MS 옵션세트 1&CGS 모빌워커에 활공포가 포함되어 있다. 이 활공포에는 씰이 포함되어 있지만 흰색 부분은 붙이는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곡선이라서 깔끔하게 붙지는 않는다. 또한 활공포의 무게가 좀 있고 한 손으로만 잡기 때문인지 발바토스의 서브 암과 연계하여 잡는다.

그 외에 건틀릿 팔뚝은 후술할 루프스 렉스의 MS 옵션세트 9의 부속을 이용한 빌드에도 필요한 파츠이다.


2.1.1.1. 건담 발바토스 한정판[편집]


  • 이벤트 한정
    활공포 장비 클리어 컬러 Ver.
파일:HGIBO 건담 발바토스 활강포 장비 클리어 컬러 Ver. 박스아트.jpg
프레임 런너를 제외한 모든 런너들이 유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으며 흰색은 밀키 클리어다. 프레임과 더불어 메이스와 태도가 메탈릭 컬러로 사출되었는데 두가지 무장도 프레임과 같은 런너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다. 일반판에서는 별도 구매해야 했던 활공포와 CGS 모빌워커 부품은 클리어로 동봉되었다. 2016년 국내 건프라 엑스포에서도 15,600원에 판매되었다.


  • 캠페인 한정
    골드 멕기 Ver.
파일:HGIBO 건담 발바토스 골드 멕기 Ver. 박스아트.jpg
  • 2016 건프라 x 건담인포 신년 캠페인 철혈의 오펀스의 해[10] 경품. 전세계 315명에게 배포. 비매품.
  • 리뷰:
    해외
    #1
일본에서는 2016년 2월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진행된 "철혈의 건프라 콘테스트" A, B코스 응모자 중 각 코스별 100명에게 증정되었고, 한국에서는 2016년 10월 1일에 진행된 철혈의 오펀스 2기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회원 초청 시사회에 참여한 사람[11] 중 추첨을 통해 각 회차당 4명에게 증정되었다.[12]
건프라는 프레임 런너와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런너에 유광 골드 멕기가 적용됐다. 프레임, 무장, 폴리캡은 일반판과 동일하다. 코팅 품질은 준수한 편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2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019944;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F28100 25%, #E50110 25%); font-size: .9em"
일본 세븐일레븐 한정}}} 골드 인젝션 컬러
파일:HGIBO 건담 발바토스 골드 인젝션 컬러 박스아트.jpg
외장 장갑이 황색으로 사출되었고 전용 세븐일레븐 씰이 동봉되었다.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이라는 명칭답게 회색 부위는 중후한 느낌을 주고, 외장은 광택이 도는 색상으로 나왔다. 건담베이스 로고가 찍혀나온 파란색 발판도 들어있다. 같은 컨셉으로 발매된 HG 퍼스트 건담과는 달리 발매후 오랫동안 재판되지 않았으나 21년 중반기에 재판되었다.



2.1.2.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편집]



파일:HGIBO_건담발바토스제6형태_박스아트.jpg

브랜드
High Grade Iron-Blooded Orphans
스케일
1/144
발매
2016년 2월 27일
가격
1,4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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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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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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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구성은 HG 발바토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5/6형태를 재현하기 위한 어깨 장갑, 흉부 장갑, 양 팔과 발, 팔뚝에 장착되는 기관포와 박격포, 리액티브 아머, 렌치 메이스가 부속되어 있다. 여기서 어깨 장갑과 흉부 장갑은 HG 그레이즈 리터(카르타, 맥길리스 전용기)에 적용하여 일반기를 재현할 수도 있다(대신 그레이즈 리터에 맞게 도색해야 한다). HG 발바토스에서 일부 제거된 것도 존재하는데, 무장인 태도와 메이스, 제1~4형태의 장갑이 없어 재현이 불가하다. 즉, 오로지 제5형태와 제6형태를 위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주무장인 렌치 메이스는 끝부분이 벌어지는 가동 기믹이 탑재되어 있는데, 내부의 톱날은 전개 상태에서만 장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전의 메이스에 비해 보다 크고 폼나는 무장이지만, 손에 쥐어주려면 손등 커버를 탈부착해야 하는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다. 색분할은 고려되지 않아서 그냥 흑색으로 단색 사출되었다.

기존의 사이드 스커트가 바인더로 교체되며 다리 가동을 위해 크고 넓게 가동된다. 그리고 이전 발바토스의 백팩 서브암이 중간마디도 가동하도록 변경된 사양이 부속되어 있어, 별매의 활공포를 조금 더 손쉽게 쥐어줄 수 있다. 하지만 무장과 다소 무거워진 상체, 발의 형태가 하이힐 형태로 변경되면서 무게 중심을 잡기 어려워졌다.

제5형태는 본 제품에 부속된 부품으로는 지상전 사양만 온전히 재현이 가능하다. 지상전 사양이 아닌 제5형태를 제대로 만들어주려면 다소 큰 비용이 발생하여 왠만하면 추천되지 않는다. [13]


2.1.2.1.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 한정판[편집]


  • 이벤트 한정
    클리어 컬러 Ver.
파일:HGIBO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 클리어 컬러 Ver. 박스아트.jpg


  • 이벤트 한정
    아이언 블러드 코팅 Ver.
파일:HGIBO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 아이언 블러드 코팅 Ver. 박스아트.jpg
흰색 부품에만 은회색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다. 다른 부품들은 메탈릭 사출되었으며 프레임등 관절을 이루는 부위는 색상이 한층 더 진해졌다. 외장 부품들은 흑갈색으로 단색 사출되었다. 폴리캡은 일반판과 똑같다. 대강 보면 다채로운 색조합을 포기하고 단색으로만 사출된 낡고 오래된 프라모델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외장에서 큰 면적을 차지하는 흰색 부품에 독특한 은회색 코팅이 입혀지고 흑갈색과 검회색이 무게감을 더하고 있어서 '아이언 블러드 코팅'이라는 부제답게 진짜 강철로 만들어진 모형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코팅면의 은은한 광택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서 보는 각도에 따라 킷의 색상이 미묘하게 달라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따라서 눈을 제외하고 색분할이 덜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한 스티커는 굳이 붙이지 않아도 된다.
처음엔 HG 그레이즈 아인에 적용돼서 출시된 이후 꽤 반응이 좋아 주역기에도 똑같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국내 건프라 엑스포에서도 32,400원에 판매되었다. 작품의 혹평과는 별개로 빠르게 품절된 한정판 중 하나다.


2.1.3. 건담 발바토스 컴플리트 세트[편집]



애니메이션 1기에서 등장한 건담 발바토스의 모든 형태를 재현할 수 있는 컴플리트 세트이다. 구성품으로는 발바토스 4형태, 6형태의 소체가 각각 1개씩 총 2개, 각 형태 재현을 위한 각종 부품들이 부속된다. 5형태의 사이드 스커트 부스터가 슈발베 그레이즈의 것이 아닌 신규 조형으로 부속되어 있고 크기도 조금 더 커졌다. 2형태를 위한 청색 그레이즈 어깨 장갑과 슈발베 그레이즈 가엘리오기의 집게도 들어있다. 쿠탄 3형에 부속되었던 강화형 태도 및 접속 암[14]도 들어있다. 이 모든 신규 부품이 한장의 다색 사출 런너로 나왔다. 1형태의 건틀릿과 4형태의 어깨 장갑 노란색 부위도 스티커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철혈 옵션 파츠 1번 제품에 부속된 활공포와 CGS모빌워커 런너도 들어있으며 설정화에 맞게 발바토스 본체의 사출색은 파란색은 밝게, 노란색은 어둡게 사출되었다. 하지만 6형태의 스티커 색은 일반판과 동일하며 이러한 사출색 변경이 반영되지 않아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2.1.4.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편집]



2016년 7월 12일 신작 건담 시리즈 상품 발표회에서 공개되었다. 이후 공개된 잡지 사진을 보면 색분할이 1기의 발바토스보다 더 섬세해졌음을 알 수 있다.[15] 무장은 소드 메이스 하나만 부속되어 상당히 단출한 편이지만, 손목이 아래로 꺾인 손파츠가 한 쌍 들어있는 덕분에 액션성이 향상되었다.

그 외 구성으로는 서브암 한쌍과 백팩의 무기 고정 파츠가 부속되어 있다. 서브 암은 중간부에 관절이 들어있으며, 백팩 커버의 고정성도 1기 발바토스보다는 조금 개선되었다. 백팩 중앙의 스러스터는 1기의 발바토스처럼 상하로 가동된다. 1기 제품들과는 다르게 박스 아트에 파일럿 얼굴이 컷인 방식으로 인쇄되었으며 또 다른 특징으로 박스와 설명서에 일본어/영어 공동표기가 최초로 시작된 킷이다. 이 킷 이후로 발매되는 모든 건프라는 영어와 일본어가 함께 인쇄된다.

가격대비 색분할이 잘 되어 있고 덩치도 커져서 가성비는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가격대비 상반신의 색분할이 상당히 뛰어나다. 대신 그 아래로는 스티커가 좀 많이 붙는 편. 기존 HG 건담 프레임이 재활용되었으며 여기에 루프스 전용 프레임 부품이 약간 추가됐다. HG 건담 프레임 특성상 관절강도가 쉽게 떨어질 수 있다.

전술했다시피 무장이 소드 메이스뿐이라 보조 무장까지 갖추려면 별매의 옵션 세트를 구매해야 하고, 소드 메이스의 손잡이 연결부가 은근히 잘 부러진다. 소체는 폴리캡으로 고정되는 양 사이드 스커트도 다리와의 간섭으로 인해 상당히 잘 빠지지만 이것만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다.

초회 생산 한정으로 게임 트라이에이지용 카드가 동봉되었었다.

2.1.4.1.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한정판[편집]

  • 트윈 메이스&200mm 포 장비 클리어 컬러 Ver.
앞서 발매된 1, 4형태 클리어와 같은 컨셉의 한정판으로 외장 장갑이 클리어로 나왔고 흰색은 밀키 클리어화 되었다. 프레임 런너는 메탈릭 컬러로 사출되었다. 일반판에서는 별도 구매해야 했던 트윈 메이스와 양 팔의 200mm 캐논도 클리어로 동봉되었다. 2017년 국내 건프라 엑스포에서도 15,600원에 판매되었다. 1, 4형태 클리어 한정판과는 달리 행사 당시 가장 빠르게 품절된 한정판이었다.

  • 아이언 블러드 코팅
파일:HGIBO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아이언 블러드 코팅 박스아트.jpg
  • 일본 건담베이스 및 각종 행사, 팝업스토어 이벤트 한정판. 2018년 6월 발매, 가격 2,500엔.
  • 리뷰: #1, #2
그레이즈 아인, 6형태 코팅 버전과 같은 방식으로 런너가 구성된 제품이다. 흰색 런너에만 은회색 코팅이 입혀지고 다른 런너들은 폴리캡만 제외하고 단색으로 메탈릭 사출되었다. 2019년에는 국내 팝업 스토어에서도 HG 아스타로트의 같은 코팅 버전 제품과 함께 판매되었다.


2.1.5.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편집]



루프스 대비 색분할이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한다. 특히 노란색 부위들이 가장 아쉬우며, 분할이 되지 않거나 씰조차도 없는 부위가 대다수다. 발톱, 테일 블레이드, 어깨쪽 파란 장갑의 노란 부위는 씰로 처리된다. 그러나 가장 중점이 되는 손톱은 스티커조차 없는 점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백팩도 설정상 흰색이어야 하지만 흑철색으로 사출되어 도색이 필요하다. 이외의 색분할은 전작인 루프스와 비슷하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색분할로 인해 다소 비판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흉부의 빨간색 바탕에 흰색 문양인 철화단 마크는 색분할이 되어있다. 그리고 손만 제외하면 전면부의 색재현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이다.

양팔은 대형화되면서 이를 지탱하기 위해 상체 프레임 내부의 어깨 볼관절 고정캡은 폴리캡 대신 플라스틱캡이 적용된다. 덕분에 관절 유지력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오래 가동시키지 않으면 플라스틱끼리 들러붙어서 갑자기 움직이면 어깨 볼관절이나 어깨 횡관절 축이 부러질 수 있으므로 가동시에는 파손에 주의해야하며 안전한 가동을 위해 볼관절부를 약간 갈아내는 것이 좋다. 양팔 내부의 서브암은 커버와 암의 관절부 모두 가동식으로 잘 만들어졌으며 작은 무장을 들려줄 수 있다. 초대형 메이스를 들려주는 것도 물론 가능하지만, 서브암을 사용해 초대형 메이스를 든다면 반드시 주먹손을 사용해서 이중으로 들어줘야 하며, 만약 서브암 단독으로 초대형 메이스를 들려면 별도의 스탠드가 필요하다.[16]

무장으로는 초대형 메이스가 부속되며 허리 뒤에 고정하기 위해 손잡이는 신축이 가능하다. 거치할 때는 별도의 조인트 부품을 써야 하고, 여전히 메이스 끝에서 발출되는 파일벙커는 구현되지 않았다. 테일 블레이드는 사출 액션을 재현하기 위해 리드선이 들어있으며 리드선이 꽤 굵어서 블레이드가 꽤 큼직함에도 고정성은 좋은 편이다. 포징할때 블레이드가 빠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백팩 내부에서 와이어 끝마디를 구부릴 것이 안내되고 있다.[17] 손목의 200mm 기관포는 몰드로도 구현되지 않았다.

HG 철혈 건담 프레임의 고질병인 약한 허리 볼관절의 강도 문제가 상체가 무거워진 루프스 렉스에 이르러 좀 더 부각되는 면이 있다. 순접이나 테이프등으로 보강해주면 많이 개선된다.

총평을 내리자면 색분할이 다소 아쉽지만, 극중 등장한 루프스 렉스의 사나운 모습을 잘 표현해 낸 중박 이상의 키트라고 할 수 있다. 초대형 메이스와 거대한 팔을 이용한 액션도 타 모형들보다 부담이 적고, 조형도 상당히 잘 나온데다 메이저한 HG라 각종 옵션셋&타 건담 프레임들과의 플레이밸류도 높다. 손&발톱과 테일블레이드의 도색이 어렵다면 건담마커 EX뉴화이트>건담마커 옐로우 순으로 간단하게 부분도색 해주면 된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발바토스가 가지고싶다면 추천할 만한 키트.

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 등장 희망 건프라 중 1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차지했고, 그대로 등장했다.

2.1.5.1.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한정판[편집]

  • 철화단 컴플리트 세트
파일:HGIBO 철화단 컴플리트 세트 박스아트.jpg
HG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 건담 플라우로스, 랜드 맨 로디로 구성된 합본이다. 발바토스는 프라모델 오리지널 신규 무장으로 '대함 랜스 메이스'가 추가되었으며, 해머헤드를 도울 때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가 사용했던 신형 수송 부스터와 레일 건, 플라우로스 전용 다인슬라이프 부품(파일럿 자칭 슈퍼 갤럭시 캐논)도 포함된다.

  • 클리어 컬러 Ver.
파일:HGIBO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클리어 컬러 박스아트.jpg
외장 장갑은 1, 4형태와 루프스 클리어 버전처럼 유색 클리어로 나왔으며 흰색은 밀키 클리어화 되었다. 프레임은 메탈릭 컬러로 사출되었다. 국내에서는 2018년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첫 판매되었다.

  • 아이언 블러드 코팅
파일:HGIBO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아이언 블러드 코팅 박스아트.jpg
다른 아이언 블러드 코팅처럼 흰색에만 코팅이 입혀지고 다른 런너들은 폴리캡을 제외하고 메탈릭으로 단색 사출되었다. 같은 방식의 코팅 한정판들처럼 다채로운 색조합이 의미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판의 색분할되지 않은 부위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도색이나 스티커 붙이는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큰 스티커를 접어서 붙이게 되어있는 테일 블레이드의 칼날이나 발톱은 깔끔하게 작업하기도 어렵고 스티커의 손상이 심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것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다.


2.2. 무등급[편집]



2.2.1. 건담 발바토스[편집]



파일:1/100_건담발바토스_박스아트.jpg

스케일
1/100
발매
2015년 11월 28일
가격
2,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철혈의 오펀스를 통해 무등급 1/100 킷이 오랜만에 부활했는데, 이전 무등급 1/100 킷과 다르게 전신 내부 프레임이 재현되어 있다.#

HG와 달리 활공포가 기본으로 부속되었으며, 탈부착식이 아닌 가동식으로 구현되었다. 단순히 접고 펴는것 뿐만 아니라 슬라이드 기믹까지 동원되어 포신을 고정하게 만들어졌다. 그러나 백팩의 서브암으로 활공포를 거치할 때마다 백팩의 검은색 파츠를 교체해야 하는 것이 다소 번거로운 편이다.

색분할은 얼굴 및 사이드 스커트와 허벅지의 스러스터, 그리고 백팩의 일부 검은색이 추가되어 HG보다 좀 더 개선되었지만, 전원 버튼 모양의 문양과 4형태 어깨의 노란색 부분과 발꿈치에 빨간 부분은 여전히 씰로 색재현이 되어있다. 또한 HG에서 씰로 색을 재현해준 다리 상박의 회색 포인트가 씰조차 들어있지 않다.

가동성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어깨가 상하전후로 돌출되지 않으며, 허리는 실린더 연동 기믹으로 인하여 가동 범위가 좁다. 가동률을 높여주기 위한 기믹이 적어서 기대만큼 역동적인 포징이 잘 나오지 않는다. 스케일이 커지면서 HG보다 더 뛰어난 가동성이 기대되었지만 정작 나온 결과물은 좋지 않다.

부족한 색분할과 가동성은 본 제품이 왜 무등급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킷에 대한 유저들의 감상은 전신 프레임에 감동하고 장갑 다 입히고 완성하면 허무하다가 중론을 이루고 있다. HG에 비해 전신 프레임에 동력선 디테일과 실린더 수가 크게 늘었지만, 가동되는 실린더는 허리뿐이다.


2.2.2.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편집]



파일:1/100_건담발바토스제6형태_박스아트.jpg

스케일
1/100
발매
2016년 3월 19일
가격
3,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HG에서는 쿠탄 3형에만 부속되었던 사이드 바인더 고정용 허리 조인트 파츠가 기본 부속되어 있다. 그리고 6형태에 추가된 렌치 메이스도 동봉되며 그 외에 4형태의 메이스와 리액티브 아머, 팔꿈치 미사일도 동봉되어 슈발베 그레이즈만 추가로 더 구매하면 5형태 재현이 가능하다. 1/100 1, 4형태 발바토스에는 들어있지 않았던 메이스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으며, HG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던 파일벙커 사출 기믹이 들어있다. 렌치 메이스는 렌치 안쪽의 체인쏘우만 색분할되었지만 사출색은 작중의 것과 유사하며, 스티커를 붙여서 설정색을 재현할 수 있다. 그리고 HG에서는 렌치를 벌렸을때 추가로 부착해야 했던 체인쏘우가 본 제품에서는 렌치를 벌리면 연동돼서 날이 바깥으로 돌출되는 가동식 기믹이 적용되었다.

무거운 메이스가 추가되면서 소체의 약한 팔 관절강도 문제가 부각된다. 어깨와 손목 유지력이 2종의 메이스들의 무게를 버티기에는 턱없이 부족해서 쥐어준채로 포징하려면 관절 보강이 필수적이다.

1, 4형태에서 쓰였던 팔과 발 부품이 정크로 남지만 이 제품만으로 4형태를 온전히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발 프레임의 폴리캡[18]과 팔꿈치 부품(A32, A33)이 없기 때문.


2.3. 풀 메카닉스[편집]



2.3.1.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편집]



파일:1/100풀메카닉스_건담발바토스루프스_박스아트.jpg

브랜드
Full Mechanics
스케일
1/100
발매
2016년 11월 19일
가격
3,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HG에서는 옵션 파츠로 있던 기관포가 기본으로 부속되었지만 트윈 메이스는 들어있지 않다. HG대비 색분할이 좀 더 개선되었다. 발톱과 스커트 부분, 백팩, 발 뒤꿈치의 설정 색상이 재현되었다.

단점으로 소드 메이스의 손잡이 쪽에 약간의 골다공증이 있으며 설정화의 날카로운 손톱이 달린 손과 달리 1, 4형태의 손이 그대로 재활용되어서 손모양이 설정과 다르게 되었다. 아쉬운대로 HG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손을 대체품으로 활용하자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스커트는 양산품 공통으로 가동중에 매우 잘 빠진다


2.3.1.1.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한정판[편집]

당시 그걸 받은 사람들은 공짜라고는 해도 특전치고는 참 무성의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클리어 컬러
파일:1/100 풀 메카닉스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클리어 컬러 Ver. 패키지.jpg
  • C3AFA TOKYO 2017》 및 각종 행사, 팝업스토어 이벤트 한정판. 2017년 8월 발매, 가격 3,000엔.
  • 리뷰:


2.3.2.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편집]



파일:1/100풀메카닉스_건담발바토스루프스렉스_박스아트.jpg

브랜드
Full Mechanics
스케일
1/100
발매
2017년 2월 18일
가격
3,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HG에서 분할되지 않았던 손톱이 무등급에서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씰도 제공되지 않는다. 그래도 크기가 커진 만큼 HG대비 색분할이 많이 개선되었다. HG에서는 씰로 재현된 테일 블레이드의 칼날과 발톱이 제대로 분할되었고 손목 발칸포 또한 몰드가 들어가 재현되었으며 흑철색에 스티커도 안 주던 백팩은 흰색 사출색에 스티커 분할로 나왔다.

어깨 관절 강도 및 손목 볼조인트 고정성이 여전히 약해서 초대형 메이스를 전혀 버텨주질 못한다. 지상 액션시 쓸 수 있는 전용 받침대가 있지만, 그 받침대의 고정성도 좋지 못해서 메이스 액션은 힘들다. 심지어 메이스의 자체 무게 때문에 손잡이가 휘어지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본래 루프스 렉스의 멋진 디자인이 크기가 증대되면서 좀 더 그 멋이 부각된 덕분에 잘 팔리는 철혈 건프라 중 하나다.

초회 생산 한정판에는 MG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에 들어있던 신형 액션베이스가 흰색으로 사출되어 부속되었고, 철화단 마킹 씰이 들어있었다. 2018년 기준으로 이 초회 한정판은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2.4. HiRM[편집]



2.4.1. 건담 발바토스[편집]



파일:HiRM_건담발바토스_박스아트.jpg

브랜드
Hi-Resolution Model
스케일
1/100
발매
2016년 3월 26일
가격
16,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파일:external/www.taghobby.com/gp053.jpg
파일:external/www.taghobby.com/gp054.jpg
하이 레졸루션 모델 1/100 건담 발바토스 샘플 전시 사진
하이 레졸루션 모델은 1/100 건프라의 새로운 등급이다. 완성품 프레임에 외장 파츠를 씌우고 무장을 조립해서 완성하는 방식으로 반조립 제품이다. 외장 장갑 부품은 메탈릭 사출과 반광 코팅 및 펄 코팅이 적재적소에 두루 적용되었다. 무장으로는 활공포와 태도가 부속되어 있다. 메이스는 빠졌다.

발매 당시에는 고급진 구성품으로 많은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하였지만 제품 자체의 품질 문제로 인하여 비싸고 품질 떨어지는 건프라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프레임의 관절강도 조율이 잘 되어있지 못하다. 지나치게 뻑뻑하거나 헐렁한 부위들이 많다. 다이캐스트로 이루어진 관절 부위는 무리하게 움직이면 파손이 우려될 정도로 뻑뻑한데, 특히 고관절이 그렇다. 이런 부위들은 윤활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액체를 도포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관절(대표적으로 허리)은 양산품 공통으로 가장 유지력이 약하다고 지적받고 있다. 바람이 불면 마구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유지력이 떨어진다.

그 외에도 팔꿈치 관절은 너무 많이 접으면 팔꿈치 실린더가 바로 빠지고 어깨부위 실린더도 같은 문제로 가동시에 주의해야 하며, 디자인도 다소 과하게 리파인이 되면서 원작의 발바토스와 달라진 부분이 매우 많으며, 특히 비율면에서 어깨가 지나치게 떡 벌어지고 허리 길이도 너무 짧아져서 상당한 괴리감을 준다. 외장 부품들이 고급스럽게 코팅되었음에도 완성된 소체의 디자인이 작중의 발바토스와 이질감이 심하고, 비율상의 어색함으로 인하여 이 또한 불호의 요소가 되었다.

활공포는 무등급 1/100에서 세부 디자인과 색상이 변경되었다. 포신의 접이식 기믹과 손잡이의 전후 슬라이드 위치 이동 기믹은 1/100과 유사하지만 백팩 서브암과의 고정성이 튼튼해져서 사격 포징에 많은 도움이 된다. 태도는 건메탈릭 색상으로 사출되었다.

차후 이 브랜드는 후속 신제품으로 윙 건담 제로 EW가 발매되면서, 같은 1/100 스케일의 MG와는 또 다른 컨셉을 유지하고 있다.


2.4.2.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편집]



파일:HiRM 건담 발바토스 제6형태 패키지.jpg

상품구분

브랜드
Hi-Resolution Model
스케일
1/100
발매
2017년 1월
가격
17,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1 #2

일반판과 동일한 프레임을 사용하며 발 끝만 신규 파츠로 되어 있다. 그 외 제6형태용 파츠들이 신규 조형으로 들어가 있으며, 제5형태 지상전 사양도 재현 가능한 파츠가 부속되어 있다. 무장은 태도, 렌치 메이스, 활강포가 부속되었다. 팬들은 일반판에 부속되지 않았던 메이스가 이 제품에 인질로나마 부속되길 원했으나, 결국 부속되지 않았다.

내부 프레임이 변경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일반판과 동일하게 전체적으로 뻑뻑한 가동은 여전하다.


2.5. SD[편집]



2.5.1. SDEX[편집]



2.5.1.1. 건담 발바토스[편집]


HG와 달리 외형은 제4형태로 고정되어 있다. 무장은 메이스, 활공포, 태도로 구성되어 있다. 괴악하기로 소문난 EX-스탠다드의 특유의 무장 오리지널 기믹은 그나마 괜찮은 편에 속한다.[19] 메이스에는 별도의 조인트가 하나 더 있어, HG 쁘띠가이 시리즈 키트에도 들려 줄 수 있다.[20]


2.5.1.2.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편집]


HG에서 별도 구매를 해야 했던 기관포가 기본으로 부속되어 있다. 다만, 주무장인 소드 메이스가 골다공증이 있는 건 옥에 티[21]. 그리고 어깨 부분은 마크 부분만 스티커 처리일 뿐 EX-스탠다드치곤 나름 분할이 되어 있다. 그 외엔 SD답게 도색 포인트가 많다.


2.5.2. BB전사[편집]



2.5.2.1. 건담 발바토스 DX[편집]


SDEX 건담 발바토스를 그대로 재활용하고 각종 형태를 재현하기 위한 옵션 파츠들이 구성된 제품이다. 다만, 소체는 하나이기 때문에 실상 전시할 때는 하나 밖에 할 수 없다. SDEX와 달리 SD 특유의 눈동자 스티커도 제공되고 있다[22]. 흰색 통짜 파츠로 사출된 쿠탄 3형도 부속되어 있는데 탑승도 가능하다. 정확히는 탑승이라기 보다는 백팩처럼 붙이는 형태다.[23] 그리고 BB전사 오리지널 기믹으로 기본 소체와 무기를 뺀 나머지 파츠들을 쿠탄 3형에 붙여 잉여가 생기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SDEX 기반이기 때문에, 특유의 오리지널 기믹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2.5.2.2.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DX[편집]


앞서 발매한 발바토스 DX처럼 EX-스탠다드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를 재활용했다. 추가 구성품으로 200mm 포, 트윈 플렌지드 메이스, 대함 라이플, 신형 태도뿐만 아니라 전함 '이사리비', 모빌워커도 포함되었다. 다만, 이사리비와 모빌워커는 검은색으로 단색 사출되었다. 그래도 디테일은 준수한 편이다. 오리지널 기믹으로 이사리비에 모든 무장을 수납할 수 있는 기믹과 발바토스의 뒷면에 백팩처럼 장착할 수 있는 기믹이 존재한다. 극중에서도 이사리비를 부착해 우주전(혹은 공중전)에서 활동한 것을 보면 사실상 비행용 부스터라고 볼 수 있다.


2.5.3. SDCS[편집]



발바토스와 발바토스 루프스가 모두 SDEX로 발매된 것에 반해 루프스 렉스는 SDCS로 발매되었다.

제품을 살펴볼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부분은 단연 HG와 똑같은 1,400엔이라는 SD 치고는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구성을 살펴보면 그만한 가격이 충분히 납득될만큼 내용물이 상당히 호화스럽다.

먼저 맨처음 SD 크로스 실루엣 라인업으로 발매된 퍼스트 건담처럼 SD 프레임과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이 함께 들어있어서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특이한 부분은 팔부분으로 루프스 렉스 특유의 커다란 팔을 재현하기 위해 통상 손목이 바로 꽂히는 팔 프레임 부위에 팔 장갑을 덧대도록 만들어졌다. 기존의 틀에서 한 단계 발전된 구조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크로스 실루엣 제품들도 프레임을 바꿀때 장갑을 분해하는 난이도가 높은편이지만, 본 제품은 이전보다 훨씬 더 까다로워졌으므로 분해 작업을 할 때 염두에 두도록 하자.

색분할은 HG보다도 훨씬 좋아졌다. 커다란 스티커로 덮어씌워서 누더기가 되버리는 노란색 발톱과 테일 블레이드의 칼날이 기본적으로 분할되어있다. HG에서 회색으로 나왔던 백팩도 흰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발매전부터 가장 주목받은 부분이 루프스 렉스의 최대 특징인 노란색 손톱의 색상이 제대로 구현된 점이다. 그러나 손톱과 함께 손가락도 통짜 노란색으로 나와서 이번에도 색분할이 완전하지는 못하다. 비록 손톱만 따로 분할되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대신 손바닥이라도 회색의 별도 부품으로 나왔으므로 가조립만 해도 모양새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 물론 이번에도 무장잡는 손의 손톱은 따로 분할되지 않았지만 SD에서 이만하면 정말 공을 많이 들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외 무릎 장갑의 노란색 덕트는 HG와 달리 스티커를 붙여야 하지만 작은 부품에 스티커가 들어있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이다. 다만 HG는 팔꿈치 관절 색상이 제대로 흑철색으로 나왔지만 본 제품은 도색을 해주어야 하며 사이드 스커트 상하 부위는 스티커도 없다. 백팩도 테일 블레이드 가동 부위만 분할되었으므로 부분도색이 필요하다. 이렇듯 몇몇 부위의 색분할이 조금 덜되거나 스티커도 안들어있지만 HG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위들의 색재현이 잘 되어있으므로 가조립 모양새는 HG보다 훨씬 더 나아보인다.
물론 SD이기 때문에 디테일 좋은 HG에 비해 장갑 몰딩이 생략되어 밋밋해졌지만 HG보다 더 나아진 색분할이 그걸 만회하고도 남는다.

기믹은 HG의 것들이 거의 그대로 재현되어있으며 HG에서 구조적으로 불가능했던 빨간눈의 표현도 잘 되어있다. 양팔 내부의 서브암이 HG처럼 가동식으로 구현되었으며 덮개도 개폐되고 2단계로 접어서 수납할 수 있다. 서브암 끝의 C형 고리에 무장을 고정할 수 있으며 3mm축을 가진 무기들은 모두 끼워줄 수 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초대형 메이스도 서브암에 부착할 수 있다. 다만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의 어깨 볼관절 강도가 HG보다는 약하므로 늘어난 하중을 장시간 견디지는 못한다. 그리고 HG에는 있던 횡관절 축이 빠져서 서브암의 수평각도 조정은 불가능하다.

테일 블레이드도 리드선이 들어있어서 HG처럼 사출하여 적을 공격하는 연출이 가능하다. 그런데 HG대비 리드선의 고정성이 부실해서 고정축을 중심으로 리드선 자체가 헛돌게 된다. 이때문에 블레이드의 자체 무게로 배치된 상태를 유지 못하고 자꾸만 처지게 되므로 고정축의 고정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그 외에 초대형 메이스를 별도의 고정용 부품을 추가하여 허리 뒤에 부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수납을 위해 메이스의 손잡이도 메이스 뭉치 안쪽으로 조금 밀어넣어서 길이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최신 SD들처럼 눈 모양을 교체할 수 있으며 통상 형태를 위한 연두색과 폭주 형태를 위한 빨간색이 각각 하나씩 들어있다. 한쪽면은 다른 크로스 실루엣들처럼 눈과 주변의 회색이 분할되었으며, 반대면은 SD답게 만화형 눈 스티커를 붙이게 되어있는데 빨간색 눈은 사탄 건담과 비슷한 초점도 작고 광기에 사로잡힌 사악한 눈이 인쇄되었다. 통상 2가지 눈만 재현할 수 있었던 것에서 4가지 눈을 구현할 수 있는데다 사탄스러운 적안이 뿜어내는 인상이 루프스 렉스 특유의 광폭한 이미지를 배가시켜주고 있다.

단점으로 앞스커트 고정부가 부실해서 가동중에 매우 잘 빠진다. C형 고리나 고정축에 순접 등의 보강 조치가 필요하다.

정리하자면 HG와 똑같은 가격에 HG보다도 더 나은 초호화구성의 SD로 볼 수 있다.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팬이라면 주저없이 구매할 것이 추천된다.


2.5.3.1. SDCS 한정판[편집]

  • 클리어 컬러
파일:SDCS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클리어 컬러 박스아트.jpg


2.5.4. MGSD[편집]



2023년 5월 10일 제61회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동년 6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된 시제품을 살펴보면,# 건담 프레임을 잘 재현했으며 MGSD가 일반 SD보다 큰 편이라 그에 프로포션도 밸런스를 잘 맞췄다. 또, 특유의 날카로운 손가락도 놓치지 않고 재현되어 있다.[24]

무장으로 태도, 메이스, 활공포 구성으로 기본을 갖추고 있다. 메이스 내부에는 약간 가동하는 파일 벙커가 있다.

가동이나 기믹 등에 대해서는 6월이나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MGSD의 첫 라인업이었던 프리덤 건담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만큼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MGSD 오리지널 기믹으로 어깨 장갑의 해치 오픈, 중앙 부분의 장갑을 연동 전개하는 기믹, 그리고 메이스의 손잡이를 밀어 넣으면 4장의 날이 연동 전개하는 기믹 등을 탑재했다. [25]

발매 후 공식 정보로는 프레임 런너 이름 부분에 건담 프레임 1이라는 명칭이 찍혀있는 것이 확인되어, 건담 프레임 재활용의 여지는 남게 되었다. 다만 MG도 이런 식으로 런너 재활용을 염두에 두긴 했지만 수 년간 소식이 없다는 사실이 걸릴 뿐.

MG와는 달리 손이 교체식이 아닌 가동식이다. MGSD 프리덤과 비슷하게 엄지, 검지가 각각 가동, 중지/약지/소지가 볼 관절 2개에 연결되어 함께 가동한다.무기는 무기 자체에 있는 돌기로 고정되지만 활공포와 태도는 오른손 쪽으로만 돌기가 있어서 왼손 무장은 메이스만 들릴수 있다.

발매후 페이스 파츠 "F35" 부품에 일부 수축이 발견 되기도 했다. 생긴 게 영락없이 보조개라서 그냥 보조개라고 불린다.[26]# 반다이 스틱사포 mini로 400 -> 600 -> 1,000방 순서대로 갈아주면 많이 나아진다.# 다만 모두가 저렇게 손을 댈 수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날개 부분에 결함이 발생했던 RG 건담 에피온에 이어서 2연속 불량인 데에 더해 반다이남코코리아의 대처 역시 얼굴 쪽의 사출 문제는 불량이 아니라는 것과 불만이 있으면 알아서 수정하라는 식으로 주장하고 있기에 QC 관련으로 많은 비판이 나왔다.#1#2

2.6. MG[편집]



2.6.1. 건담 발바토스[편집]



파일:MG_건담발바토스_박스아트.jpg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9년 12월 21일[27]
가격
4,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발매 정보
2019년 6월 28일, 반다이 스피리츠 하비 사업부 공식 영문 페이스북에서 "NEW GUNPLA"라는 가칭으로 발바토스의 실루엣의 CG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상품화를 예고했으며, 같은 해 7월 초에 미국에서 개최된 ANIME EXPO 2019에서 본 제품의 목업이 전시되었다. 가격은 MG 표준 가격대인 4,500엔에 책정되었으며 해외는 12월 7일, 일본은 12월 21일에 발매되었다.

  • 기본 특징
내부 프레임의 구현에 방점이 두어졌다. 설정화의 모습을 기반한 대량의 프레임 디테일과 곳곳에 위치한 가동식 피스톤 실린더가 특징적이다. 외장의 디테일도 내부 프레임 못지 않게 디테일 수준이 높으며, 일부는 내부에도 몰드가 새겨져있다.
가동성은 대부분 타등급보다 진보되어서 관절강도와 가동범위 모두 상당하다. 다만 일부에 한해 이전 제품보다 못한 곳이 있다. 무장으로는 메이스와 태도, 활강포가 부속되며 이전 제품들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메이스의 날 2개를 떼어서 단검으로 쓸 수 있는 MG 오리지널 기믹도 추가되었다.

  • 내부 프레임
'건담 프레임'이라고 불리는 내부 프레임은 MG화 되면서 구성이 알차고 고급스러워졌다. HG와 무등급 1/100 및 하이 레졸루션도 모두 전신에 내부 프레임이 구현되어 있었고 자체 가동성도 나름대로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HG는 머리 안테나와 발 프레임이 없었고, 같은 1/100 크기의 무등급과 하이 레졸루션은 설정화와의 괴리감과 디테일 부족 등이 문제시되었다.
MG는 프레임 디테일과 비율 모두 설정화에 근접하며 흉부의 콕핏 유닛이 추가된 점이 설정화와 조금 다르다.[28] 무등급 1/100에서 금색 스티커로 보완했던 가슴 상단과 고관절, 정강이 하단 부위는 금색으로 분할되었다.[29] 뒷스커트는 처음으로 가동식으로 바뀌었지만, 장갑 고정방식이 바뀌어 금색 분할이 되지 않았다.
메카닉 디테일보다는 동력선 디자인에 초점이 맞춰진 설정화에 따라, 하반신은 밋밋하지만 상체의 복잡한 동력선들이 다수의 부품들로 잘 표현되었다. 몸통의 동력선 디테일은 정교하다 못해 살벌한 수준이다. 양 팔도 대체적으로 정교하며 손등 프레임까지 구현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외장을 입혀도 내부 프레임이 많이 드러나 보이는 기체답게, 부품의 절반 이상이 프레임을 구성하는데 사용된다.
본 프레임의 백미는 몸체 곳곳에 산재해 있는 16개의 피스톤 실린더다. 피스톤 축에는 모두 은색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져 있으며, 모든 피스톤이 관절 움직임에 맞추어 신축된다. 이러한 연동기믹은 완성도 높은 기계적인 묘사를 넘어 진짜 기계가 동작하는 듯한 인상까지 준다. 그 외 에이하브 리액터가 회전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특별히 다른 부품과 연동되는 것은 아니라 큰 의미는 없지만 말이다.
추후에 발매될 철혈의 오펀스 건담들에 재활용될 건담 프레임이 적용된 기념비적인 첫번째 제품으로서 재활용 문제 때문에라도 프레임 구성에 공이 들어갔겠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개별적인 프레임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완성도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MG 제간 이후로 약 1년 반만에 프레임 디테일 구성에 공이 들어간 MG로서의 의의도 있다. 물론 제간은 대놓고 프레임을 부실하게 구성해서 역점을 둔 디테일도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본 제품은 그럴 여지도 없게 되어서 더 높은 의의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벌써부터 프레임과 무등급을 이용한 개조가 나올정도.# 루프스 개조 방법 루프스 렉스 개조 방법

  • 외형
과거에 나온 발바토스 제품들은 비율 조정이 썩 좋지 못한 편이다. 무등급은 허리가 짧아 팔 길이가 전체적으로 길어 보인다. 하이 레졸루션은 허리도 짧고 상체가 지나치게 넓게 퍼져있다. 그러나 MG는 비율 조정이 잘 되어서 특별히 어색해 보이는 부분이 없게 되었다.
외장 장갑은 새로운 디테일들이 추가되어 정보량이 다소 늘었다. 개별 부품들의 조형부터 디테일이 타 제품대비 높은 편이며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적재 적소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부품 분할로 각 부위에 입체감이 잘 배여있다. 머리의 안테나는 비교적 길고 날카롭게 조형돼서 더 강해보이는 인상을 준다. 내부 프레임의 완성도도 높지만, 장갑 다 씌우고 완성된 모습은 그 이상으로 멋진 편이다.
색분할도 완벽하다. 눈에는 초록색 클리어 부품, 어깨와 복부 그리고 무릎의 전원 문양도 분홍색 클리어 부품이 적용되어 생동감을 높이고 있다. 사이드 스커트와 무릎 양 옆의 스러스터는 몰드로 추진 장치가 표현되었다. 또한 완성 이후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 넣어놓아 조립의 재미도 높였다.[30]
손가락은 교체식이며 발바토스 특유의 짐승같은 날카로움이 잘 표현되었다. 그러나 주먹손의 경우 조형 자체가 조악한데다 엄지 손가락의 마디가 가동되지 않아 모양새가 심히 어색하다.
무장들은 이전보다 디테일이 추가돼서 조금씩 더 멋지게 나왔지만 주 무장인 메이스는 호불호가 갈린다. 메이스의 뭉치 부분이 분리 기믹으로 인해 내부에 빈 공간이 생겼기 때문에 다른 등급들의 메이스에 비해 질량 덩어리 느낌이 약해졌으며, 무게도 가벼워 무언가 메이스 답지 않다는 반응이 존재한다. 그래도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처짐 걱정은 거의 없다.

  • 가동
각 부위의 피스톤 연동 기믹과 더불어 다른 제품들에서 아쉬웠던 가동 범위도 상향되었다.
다만 키트화 된 발바토스 중 가동성이 가장 뛰어난 hg 발바토스와 비교하면 고관절 기믹의 추가 덕분에 안정적인 무릎 앉아 자세를 할 수 있게 되었으나, 어깨 가동역이 부족하고 허리를 숙이는 가동이 되지 않는 점 때문에 역동적인 포징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 목을 전후로 움직이면 동력선과 척추의 상단 피스톤이 가동된다. 목 볼관절과 더불어 관절이 한개 더 있어서 머리를 위로 크게 들 수 있다.
- 허리를 전후로 움직일 때 척추 하단의 피스톤이 가동된다. 그리고 허리를 좌우로 꺾을때 복부의 실린더 2개가 허리 가동 방향에 따라 신축된다. 가동범위가 크지는 않지만 각도는 확실히 바뀌기 때문에 포징시 유용하다. 허리는 실린더 때문에 회전에 약간 제약이 생기지만 실린더를 정돈해서 돌리면 90도까지는 돌아간다.
- 어깨는 과거의 MG들처럼 앞으로 뽑혀나오는 게 끝이다. 당연히 이중으로 뽑혀나오는 관절은 없으며, 어깨 상하가동이 불가능해 팔을 앞으로 뽑고나서 어깨를 들어주지 못한다. 팔을 가만히 둔 상태에서도 팔을 옆으로 들어도 90도 가량이 한계이다. 늑골과 날개뼈에 위치한 두개의 실린더 연동 기믹 때문에 어깨 가동성이 희생된 것으로 보이며 포징에 불편한 점이 많다.[31]
- 양 팔은 완전히 접히며 팔꿈치의 장갑이 팔 가동에 맞춰 분할되었다. 따로 장갑 연동 기믹은 없다. 팔꿈치 뒤에 있는 실린더가 팔을 접고 펼때 연동되는데, 연동부위를 건드리면 피스톤 축이 빠지므로 피스톤 가동부위는 되도록이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32]
손목은 아래로 꺾을 수 있는 관절이 추가돼서 메이스나 태도를 앞쪽으로 겨누거나 찌르는 포징을 취할 때 유용하다. 또한 이러한 손목 가동 덕분에 길쭉한 메이스 손잡이를 두 손으로 쥐게 할 때 보조손의 각도 문제로 고심할 필요가 없어졌다.
- 허리가 앞쪽으로 숙여지지 않고 대신 흉부 부분이 앞쪽으로 굽혀지는데 가동 범위가 좁고 가슴 아래 부분은 전후 가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키트들의 허리 가동과는 달리 부자연스럽다.
- 고관절은 관절축이 개별적으로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다리를 위로 들 수 있는 폭을 넓힐 수 있다. 프리덤 2.0과 달리 강도 조정이 잘 되어 있어서 파손 걱정은 없다.
- 무릎은 완전접힘과 원작 재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무릎을 접을때 무릎 하단의 정강이가 접히고 이어서 허벅지 아래의 무릎이 접힌뒤에 허벅지 뒤쪽의 실린더가 마지막으로 수축된다. 그러나 곧바로 접으면 무릎이 완전히 접히지 않으므로 무릎 뒤쪽의 스러스터 사이에 있는 종아리 장갑을 아래로 내려주어야 무릎 접힘각을 늘릴 수 있다. 이 장갑은 연동되지 않으므로 다리를 접기 전에 직접 내려주어야 한다. 무릎을 완전히 접으면 본작의 1화에 나온 격납고 대기 장면의 무릎 모습과 일치하는 모양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앞서 발매된 발바토스들은 무릎 앉아를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것이 꽤나 버거운 편이었지만 MG는 이 포징을 자연스럽게 취해줄 수 있다. 다만 허벅지 상단에 걸려 다리를 안쪽으로 회전시키가 약간 버겁다.
무릎의 좌우측 스러스터는 상하로 개별적으로 각도를 바꿔줄 수 있다.
- 발목은 전후좌우로 움직일 때 발목 뒤쪽과 종아리 뒤쪽에 위치한 실린더가 연동된다. 가동범위는 넓은 편이다. 발앞꿈치도 많이 움직이며, 발목의 좌우 꺾임각은 발뒤꿈치 장갑을 뒤로 벌려주어야 크게 늘어난다. 거의 70도까지 꺾이는 것을 볼 수 있다.

  • 기믹
- 백팩 서브암은 하이 레졸루션처럼 완전 가동식이며 여기에도 실린더가 들어있다.
- 메이스의 뭉치 부분이 손잡이 기둥쪽으로 조금 가동되면서 중앙의 파일벙커가 연동되어 약간 돌출된다. 무등급 1/100은 손잡이가 들어가는 범위가 넓어서 파일벙커를 손잡이를 밀어넣는 것만으로 길게 돌출시킬 수 있었지만, MG는 손잡이가 조금밖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파일벙커의 침 끝부분을 잡고 당겨야 완전히 돌출된다.
- 메이스의 뭉치는 2개의 날로 분리가 가능하며, 이를 손에 쥐어서 단검처럼 쓸 수 있다. 다만 왜 인지는 알 수 없으나 설명서에는 그 기믹이 안내되어 있지 않다.
- 액션베이스용 조인트는 고간부 뒤쪽에서 슬라이드 식으로 결합돼서 튼튼하다.
- 스탠딩 파일럿 피규어로 왼쪽 손을 들고있는 미카즈키 피규어가 들어있다.[33] 본체 내부에 탑승하는 미카즈키 피규어는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며 피규어의 등과 콕핏의 등받이에 아뢰야식 기계 장치가 표현되어 있다. 조종석 오픈 기믹은 원작처럼 몸통의 파란색 가슴장갑을 오픈하는 기믹과 원작과 다른 몸통 정중앙의 전원 버튼이 새겨진 장갑을 오픈하는 기믹이 둘 다 있는데, 후자의 경우 루프스 렉스를 대비한 기믹으로 보인다.콕피트 부분만 떼어내서 무등급 루프스 렉스에 이식한 경우도 나왔다.#

  • 파손에 주의할 부위와 단점
- 먼저 허리를 주의해야 한다. 허리의 중심축인 A22 부품이 허리의 전후좌우 가동시 모든 힘을 1차적으로 받는 부위인데 실질적인 가동을 담당하는 A2번 부품의 가동축이 뻑뻑해서 가동시 "딱, 따다닥" 하는 플라스틱이 들러붙었다가 떨어지는 마찰음이 들릴것이다. A22번 부품이 하얗게 떠있는 것은 허리를 뒤로 꺾어주면 볼 수 있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A22번 부품이 부러지고 상반신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A2번 부품의 가동축 강도를 꼭 낮춰준 다음에 조립하도록 하자. A2번 부품이 접속되는 A3번 부품의 가동축도 마찬가지 조치가 필요하다.
나머지 두곳은 양 무릎이다. 무릎 피스톤이 동작하는 부위가 지나치게 뻑뻑해서 몇번 가동을 반복하면 무릎 상단이 하얗게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듣기에 매우 거슬리는 플라스틱 마찰음은 덤이다. B2, B1번 부품의 강도를 낮춰서 조립하도록 하자.
플라스틱 마찰음이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면 안정적인 상태로 보면 된다. 소리가 지속된다면 머지않아 부러질 것이라는 신호를 프라가 계속 보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 C형 고리로 조립되는 양 어깨 장갑은 조립중에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HG처럼 C형 고리가 바깥을 향하고 있지 않고 안쪽을 보고 있기 때문에 은근히 어깨 장갑 프레임을 끼워주기가 까다롭다. 또한 C형 고리가 작고 얇기 때문에 힘을 잘못주면 벌어지면서 부러지므로 파손에 정말 주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C형 고리로 연결되는 발 앞꿈치도 불안하다. 조립시에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다시 분해를 할 경우 높은 확률로 벌어진다. 이 부분은 왠만하면 다시 분해하지 말자.
- 백팩에는 별도 부품을 추가하여 메이스와 태도를 고정할 수 있고, 활강포는 자체 접속부로 고정할 수 있는데 고정성이 모두 좋지 못하다. 가만히 두면 괜찮지만 가동중에 매우 잘 떨어진다. 또한 서브암의 피스톤이 잘 빠진다. 그렇지만 이것은 활강포를 손에 쥐어줄 때의 과정을 쉽게 하기 위한 것이란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정성 때문에 손에 활강포를 쥐어주는 것이 꽤 까다로운 편이다.
- 활강포의 손잡이 앞쪽에 위치한 흰색 부품이 매우 잘 떨어진다. 접착제로 붙이거나 고정부를 조금 빡빡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메이스 뭉치의 고정성이 별로라서 메이스를 위로 향하면 손잡이 쪽으로 뭉치가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조립하기 전에 손잡이와 접촉되는 면 부위를 순접 등으로 강화시켜 주는 것이 좋다.
- 조립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다른 부위는 대부분 무난하지만 상체가 다소 까다롭다. 에이하브 리액터가 회전하는 기믹이 들어가느라 흉부 조립이 많이 복잡한 편이기 때문에 MG 건프라에 처음 입문하는 건프라 초심자들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 포징이 까다로운 편이다. 폴리캡이 없기 때문에 관절 가동도 다소 뻐근한 편이며 어깨가 올라가지 않는 약점 때문에 포징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관절강도가 약한 프라모델들은 고정성과 유지력 문제로 포징해주기 힘들지만 MG 발바토스는 정반대의 문제로 포징해주기가 까다로우며, 어깨가 위로 안올라가는 점은 역동성을 많이 저하시킨다. 위에 상술된대로 너무 뻑뻑한 관절강도 때문에 파손 위험까지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신경써주어야 한다. 심지어 허리와 무릎은 실제로 파손된 사례도 있으므로 관절강도를 조금 약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부수적으로 교체식 손가락의 고정성도 좋지 못한 편이라 포징중에 무기가 자꾸만 땅으로 추락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러한 여러 문제점 때문에 가지고 놀 때의 편의성이나 가동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기 힘든 킷이다.

  • 결론
HG는 다소 부족한 고관절 가동성, 무등급 1/100과 하이 레졸루션등은 비율과 관절강도, 가동성면에서 모두 아쉬움을 남겼지만 MG는 이러한 아쉬움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비율과 관절강도 조율이 잘 되었고, 가동성 면에서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믹들의 추가로 전작의 모형화된 발바토스들이 취할 수 없었던 포징들을 자연스럽게 구현해줄 수 있다. 물론 어깨 가동 부분의 단순함이나 고정성이 부실하고 파손이 우려되는 부위가 있다는 무시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가동성이나 고정성(특히 백팩 활강포)을 중시한다면 구매 전 한번 더 생각해보는것이 낫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단연 내부 프레임으로 MG 제간 이후로 1년 반 가까운 시간이 지난 후에 프레임 디테일과 정교한 기믹이 대량으로 추가된 완성도 높은 내부 프레임을 가진 MG가 발매된 것에서 본 제품이 가지는 의의가 꽤나 높다고 볼 수 있다. 2010년 후반대의 추세대로 내부 프레임 디테일은 전무하다시피하고 구조도 단순화되어 특별한 연동기믹도 없는 MG들만 계속 나오던 시점에서 이러한 흐름을 벗어난, MG 본연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레임이 다시 부활한 셈이다. 추후 발매될 철혈 건담들을 위한 재활용 목적 때문에 잘 나왔다고 할 수도 있지만, 프레임 돌려쓰기를 한 윙 시리즈나 시드 리마스터 시리즈, 프리덤 2.0 등도 이처럼 디테일이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철혈의 오펀스 라인업 외에 다른 작품들의 MG들이 또다시 이렇게 장인정신이 들어간 물건으로 발매될 가능성에 대해 현재의 추세를 다시 한 번 상기해볼때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완전 신금형의 차기작이 무엇이 발매되든 반다이의 장인정신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엿볼수 있었다는 점에서 가끔씩이나마 모두가 감탄할 만한 신작이 발매될 것을 기대할 수는 있다고 볼 수 있겠다.

  • 여담
    • 발매 약 1달전에 《다음에 MG화 해주었으면 하는 철혈의 오펀스의 MS는?》 앙게이트를 진행했고, 후속기인 루프스 렉스가 2위, 대망의 1위가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건담 플라우로스인데[34] 아마 발바토스의 판매량에 따라 제품화 여부가 나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건담 프레임 자체가 잘 뽑혀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올 가능성은 분명하다.[35]
    • HG와 풀 메카닉스에서 활강포의 명칭이 활공포로 잘못 기재되어 있었는데 MG로 와서야 제대로 수정되었다.
    • 역대 MG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수식어가 붙어있지 않다. 우주세기 계열이 그럴싸한 수식어가 붙어 있고 HG에서 수식어가 없었다가 MG로 넘어온 일부 비우주세기도 '제작, 소속 세력의 모빌슈트'라고 써있는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 국내 하비 온/오프라이샵이자 반다이남코코리아 총판의 박서방 기준, 2020년 MG 전체 판매량에서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잘 팔렸다.#[36] 2019년 말에 발매한 녀석이라서 대부분의 판매고가 2020년으로 몰려서 그런 듯. 하여간 대단한 판매량이며 그 사이에 재생산도 몇번 찍었다. HGIBO급의 성과라고 볼 수 있을 듯. 사실상 모형화가 확정된 루프스와 렉스도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


2.6.1.1. 건담 발바토스 한정판[편집]

  • 클리어 컬러
파일:MG 건담 발바토스 클리어 컬러 패키지.jpg
  • 2020년 6월 발매, 가격 4,500엔.
  • 리뷰:
외장 장갑이 모두 유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으며 파란색과 노란색, 빨간색 색상은 HG 발바토스 클리어 버전과 똑같다. 전신에서 주를 이루는 흰색은 옅은 파랑기가 도는 밀키 클리어로 나왔지만 HG 대비 채도가 옅어져서 투명도가 좀 더 높은 편이다. 다만 무색 투명하게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팬들의 의견도 있다. 내부 프레임과 무장들의 색상도 메탈릭 사출로 바뀌었으며 여기에 은회색이 가미되었다.
일반판보다 더 예뻐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위로 올라가지 않는 어깨로 인한 가동의 제약 문제와 파손 위험이 있는 부위들 및 약한 손가락 고정성에 대한 보강 작업이 필요하다.


  • 티타늄 피니시
파일:MG 건담 발바토스 티타늄 피니시 박스아트.jpg
  • 일본 건담베이스 및 각종 행사 팝업스토어 이벤트 한정판. 2021년 1월 발매, 가격 9,000엔.
  • 리뷰: 건담홀릭 | #1 #2
흰색 외장에는 티타늄 피니시 코팅이 적용됐고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파츠는 메탈릭 성형색으로 사출됐다.

  • 아이언 블러드 코팅
파일:MG 건담 발바토스 아이언 블러드 코팅 패키지.png
HGIBO 아이언 블러드 코팅처럼 은회색의 코팅이 적용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e2910; font-size: .9em"
중국 한정}}} 현무진해(玄武镇海) Ver.
파일:MG 건담 발바토스 현무진해 Ver. 패키지.jpg
  • 2022년 3월 발매, 가격 385위안.
  • 리뷰:
컬러링이 전원 버튼은 클리어 그린, 노란색은 검은색으로 변경됐다. 전용 습식 데칼, 전용 배경 그림이 부속된다.

  • 리서큘레이션 컬러/네온 블루
파일:MG 건담 발바토스 리서큘레이션 컬러/네온 블루 박스아트.png
에코프라로 상품화되어 메인 컬러가 블랙으로 변경됐고, 노란색 및 전원 버튼의 컬러가 네온 블루로 변경됐다. 그리고 전용 스페셜 마킹 씰이 추가됐다.


2.6.2. 건담 발바토스용 확장 파츠 세트[편집]


박스아트
파일:MG 건담 발바토스용 확장 세트 박스아트.jpg
파일:MG 건담 발바토스용 확장 파츠 세트 클리어 컬러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확장 파츠 세트
클리어 컬러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20년 10월
2022년 6월
가격
3,100엔
링크
확장 파츠 세트/제품 페이지
클리어 컬러/제품 페이지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1 #2
#1(샘플 소개)

기본 4형태를 제외한 제1·2·3·5·5 지상전·6형태를 재현할 수 있는 각종 무장 및 외장 파츠 등이 부속되었다. 그리고 1/100 스케일의 일반기와 지휘관기를 재현할 수 있는 모빌 워커와 올가 이츠카의 1/100 피규어가 들어있다. 또한 철화단 로고 외 CGS, 걀라르호른 문장, 데미지 표현 그림 등이 인쇄된 습식 데칼도 부속된다.

각 형태별로 전시를 원한다면, 해당 상품을 필히 2개 이상 구매해야된다. 현재 공개된 구성에 따르면 제1~2형태용 왼팔 파츠, 제2~3형태용 어깨 장갑, 제5형태 지상전~6형태의 구성 파츠가 한 쌍씩 밖에 부속되지 않아, 동시에 개별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모든 형태를 종류별로 하나씩 전시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그냥 발바토스 소체와 본 세트를 하나씩만 구매해도 충분하다.

와이어 클로는 리드선이 부속되었고 클로 부분이 가동하며, 5형태의 슈발베 그레이즈 스러스터 연결용 암은 가동범위가 매우 넓어져 포즈를 취할 때 걸리적거리지 않게 잡아줄 수 있다. 팔뚝 기관포는 포구 연장 기믹이 추가되었고 렌치 메이스 또한 하단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메이스의 위턱 부분이 연동되어 전개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새로 추가된 5형태 지상전용의 육상 서스펜션 발이 생각보다 헐렁해서 발바닥에 마찰용 고무 씰이 붙지만 그래도 자주 자빠지는 게 흠. 기존에는 그냥 어깨 프레임에 끼우기만 하면 끝이었던 어깨장갑들은 장착하려면 모두 한번 해체한 후 프레임 위에 덧씌워서 재조립해야 한다. 5형태 지상전용 발도 분해 후 재조립해야한다. 렌치 메이스의 무게가 일반 메이스보다도 매우 무거워서 들려주는 것이 매우 어렵다. 쥐는 손가락 파츠가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그냥 빠져버리기 때문. 손가락 파츠를 손과 순접해버리면 안정적으로 들려줄 수 있긴 하다.

건담베이스 한정판의 건담 발바토스 클리어 컬러와의 맞춤을 위한 클리어 컬러 사출의 제품도 발매되었다. 클리어 사출이라는 점 외에는 특징이 같다.


2.7. 브랜드별 각 형태 구현 방법[편집]



2.7.1. HG[편집]


  • 제1형태 : 4형태 구매시 자체구현 가능
  • 제1.5형태 : 4형태+그레이즈(어깨 부품)[A]
  • 제2형태 : 4형태+그레이즈(어깨 부품)[37]+MS옵션세트 1 또는 쿠탄 3형(활강포)[38]+도색 필요
  • 제3형태 : 4형태+그레이즈(어깨 부품)+MS옵션세트 1 또는 쿠탄 3형(활강포)+슈발베 그레이즈 가엘리오기(클로 부품)+도색 필요[B]
  • 제4형태 : 자체발매+MS옵션세트 1(활강포) 또는 쿠탄 3형(활강포, 신형 태도)
  • 5형태(일반) : 6형태[39]+4형태(무장)+쿠탄 3형(허리 조인트 부품)+ MS옵션세트 1(활강포. 쿠탄 3형의 것으로 대체 가능)+슈발베 그레이즈(다리 스러스터 부품)[40]+도색 필요.[편법]
  • 제5형태 지상전사양 : 6형태 구매시 자체구현 가능. 4형태와는 양 팔과 발의 장갑만 다르다.
  • 제6형태 : 자체발매[41]

요약하면 단품식 구현은 발바토스 4형태 & 쿠탄 삼형 세트와 발바토스 6형태, 그레이즈 리터와 슈발베 그레이즈 까지 4기체가 필요한 셈. 이건 위에 서술한 5형태 일반을 만들 때 해당한다.


2.7.2. 무등급[편집]


  • 제1형태 : 4형태+6형태(메이스)
  • 제1.5형태 : 4형태+그레이즈 어깨 부품[A]+6형태(메이스)
  • 제2형태 : 4형태+그레이즈 어깨 부품 도색 필요+6형태(메이스)
  • 제3형태 : 4형태+그레이즈 어깨 부품+슈발베 그레이즈 가엘리오기(클로 부품)+도색 필요[B]+6형태(메이스)
  • 제4형태 : 자체발매+6형태(메이스)
  • 제5형태(일반) : 6형태[C](허리 조인트 부품/메이스)+4형태(무장)+슈발베 그레이즈(허벅지 사이드 바인더)+도색 필요.
  • 제5형태 지상전사양 : 6형태 구매시 자체구현 가능. 4형태와는 양 팔과 발의 장갑만 다르다.
  • 제6형태 : 자체발매


2.7.3. MG[편집]


MG는 제4형태만 자체발매고, 나머지는 확장 세트를 구입하면 전 형태 재현이 가능하다.


3. 완성품[편집]



3.1. 액션 피규어[편집]



3.1.1. 로봇혼[편집]


파일:external/image2.gundamshop.co.kr/66882800_1448951339.jpg
타미시네이션 2015 아키바에서 로봇혼 발바토스가 참고출품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어깨 부분이 프레임으로 되어 있으며, 파트는 1형태용 연결 프레임과 2형태의 그레이즈 어깨장갑, 3형태용 가엘리오제 와이어 클로와 4형태용의 전용 어깨장갑을 넣어준다.

하지만 실제 발매되는 로봇혼은 4형태로 HG에는 없는 편 손과 메이스의 파일 벙커 기믹을 추가했다. 아쉽게도 다른 형태로 환장할 수 있는 파츠[42]가 상품에 포함되지 않으며, 가격 또한 5,800엔으로 다소 높게 책정됐다.

혼 피쳐즈 2016에서 1 ~ 6형태를 재현할 수 있는 옵션 파츠 세트가 참고출품으로 공개되었다. 추후 혼웹한정으로 발매될지는 미지수.

3.1.2. 메탈 로봇혼[편집]


희한하게도 메탈 로봇혼은 루프스 렉스로 시작해서 루프스 - 노멀 순으로 발매순서가 반대로 되어있다.

3.1.2.1.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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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MS로 2020년 5월에 발매했다. 합금량이 꽤 많이 들어가서 프로포션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특히나 초대형 메이스를 팔뚝에 장착된 서브암과 연결이 가능하며[43], 작중에서 보여준 붉은 안광을 재현한 이펙트 파츠가 부속된다. 또 루프스 렉스의 모든 모형화 등급 최초로 힐 벙커 사출 기믹이 재현되어 있다는 점도 포인트.[44] 가격은 13000엔.

발매 직후 평은 좋지 않다. 메탈로봇혼 역대 최고의 합금량을 내세운만큼 관절이 낙지에 가까울 정도라서 별도 스탠드를 동원하지 않으면 초대형 메이스를 들려줄 수가 없다. 메탈 로봇혼이 대체로 관절이 매우 뻑뻑하다는걸 감안하면 이해할 수 없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서브암 수납이 안 된다는 점도 단점 중에 하나.

하지만 프로포션과 디테일은 공개된 것처럼 매우 훌륭하고 안광 파츠의 활용도나 기본 가동률이 출중해서, 좋지 않은 평가와는 별개로 인기가 높다. 여기에 여러 피규어 리뷰 등을 통해서 관절 보강 방법#도 공개되어, 큰 단점이 아니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2023년 9월 16일에는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이 발매됐다. 원래는 쌩 사출색인 흰색 부위에 메탈릭 도색이 추가된 것 외에는 기존 메봇혼 발바토스 렉스와 다른 점은 없다. G-Fes 한정으로 국내에서도 오프라인 물량이 풀렸다.

3.1.2.2.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편집]

2021년 8월에 발매되었다. 작중 발바토스 루프스가 사용했던 대부분의 무장이 들어있으며, 특히 헬름비게 린카가 사용했던 발큐리아 버스터 소드까지 동봉된데다가 루프스 렉스에 부속됐던 안광 파츠까지 포함됐음에도 100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원작에서 대 MA 모드일때 어깨 장갑이 전개되면서 파란색 불꽃이 나오는 장면이 묘사되지 않았고, 프라모델은 모든 등급에서 재현된 백팩 서브 암 펀치 기믹이 메탈 로봇혼엔 교체부품조차도 없으며 기본 소체를 메탈 로봇혼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소체를 그대로 재탕한 탓에 팔이 원작보다 더 길어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메탈 로봇혼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소체가 낙지라는 악평이 많기에, 이 부분을 어떻게 수정하냐에 따라 평이 갈릴거라는 이야기가 많다.


3.1.2.3. 건담 발바토스 (1~4형태)[편집]

혼웹 한정판으로 2023년 11월 17일 발매되었다. 이 제품 하나만으로 1~4형태에 1.5형태까지 모두 재현할 수 있으며, 액션용 태도도 같이 부속되었다. 백팩의 가동 기믹은 의외로 교체부품 없는 완전변형으로 구현되며 메이스의 파일벙커나 활강포의 탄창 교환 및 가동기믹도 모두 재현되어있다.

3.1.3. 넥스엣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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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sd컨셉인 넥스엣지로도 발매되었다.[45] SD치곤 팔다리도 꽤 길쭉하고 가동률도 꽤 좋아서 여러가지 좋은 액션 포즈가 나오는 액션 피규어이다. 기본적인 메이스와 태도가 있는 건 물론이고 파츠교환으로 메이스의 파일벙커 기믹을 재현할 수 있다. 하지만 3000엔이라는 비싼 가격[46]에도 불구하고 전원버튼 라인이 도색되어 있지 않은 게 흠. 전원버튼 외에도 일부 도색이 안 된 것이 많아 넥스엣지치고는 부분도색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컨버지나 기타 자잘한 식완 시리즈에도 간간히 모습을 보여준다.


3.1.4. 건담 유니버스[편집]



3.1.4.1. 건담 발바토스[편집]

2019년 11월에 발매. 어깨 장갑이 각져있는 것이 특징이며, 내부 프레임을 돌려 쓴 것인지 몰라도 특유의 허리와 실린더가 없다. 형태는 제4형태로 고정.

가격은 3,000엔(한화 36,000원)이며 구성품은 로봇혼과 동일하지만, 메이스의 파일 벙커 기믹과 무기 수납 기믹은 제외되었다. 그러나 SD 스케일인 넥스엣지와 비교하면 이쪽은 그나마 색분할이 된 편이며(사실상 넥스엣지의 상위호환이며, 가격도 넥스엣지와 같다), 로봇혼보다 저렴한 편이기에(크기도 로봇혼 발바토스 4형태보다 큰 편) 완성형 발바토스로선 나은 여건이다.


3.1.4.2.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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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29일 출시(국내)
가격은 5,400엔(한화로 54,000원)이다.
특유의 짐승같이 날렵한 디자인을 잘 우려냈고 초대형 메이스는 걸쳐서 드는 느낌이기 때문에 무게도 있고 그래서 들긴 하지만 손목이 옆으로 꺾인다.리드선은 없지만 테일 블레이드용 혼 스테이지 조인트가 들어가 있다.

단점으로 어깨의 푸른 파츠의 노란색 포인트가 색분할이 안되어있다.그리고 철화단 마크가 조금 부실해보이는 느낌이 있고 후두둑이 심한 편이고 뒷스커트가 잘 빠진다. 손도 헐렁거리는 편이라서 주의해야 한다

[1] 1위는 그 해 신제품이었던 건담 큐리오스였다. 2위는 MG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2] RG발매는 충분히 예상해볼만 하지만 PG는 특유의 얇은 허리 디자인 때문에 역부족이라는 의견이 많다.[3] 이후 해외판 한정으로 타이틀이 영어로 수정됨과 더불어서 다른 HG 시리즈와 비슷하게 박스 아트에서 파일럿 얼굴이 삭제되었다.[4] 6형태의 박스 아트는 구도가 4형태 박스 아트와 구도가 대칭 비슷하게 나왔다.[5] 영상은 지역 제한으로 인해 시청이 불가하고, 현재는 접속 페이지도 남아있지 않다.[6] 안테나와 발 프레임은 무등급 1/100부터 구현되었다.[7] MG 건담 엑시아의 허벅지 프레임과 같은 사례이다.[8] 건담홀릭에서 새로운 활용법이 시도되었는데 왼쪽 서브 암에 태도를 거꾸로 거치시켜서 왼쪽 옆구리에서 발도자세를 하는 연출을 시연했다.[9] 예를 들어 1,000엔 단위일 경우 1발바토스[10] 2015년 12월 18일부터 2016년 2월 21일까지 (중국, 대만), 2015년 11월 9일부터 2016년 1월 10일까지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에서 진행됐으며, 특정 건프라 제품을 구매하면 시리얼을 증정했고 이를 건담인포 내 캠페인 페이지에 응모하는 방식이었다.[11]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회원 모두가 참여한 것이 아닌 그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선별된 인원만 참여가 가능했다.[12] 후기에 따르면 최소 2회차까지는 진행된 것으로 보이나, 정확히 몇회차까지 진행되었는지 알 수 없다.[13] 앞서 소개된 쿠탄 3형 합본 킷에 포함된 특수한 조인트 파츠, 슈발베 그레이즈(맥길리스 기)에 포함된 바인더가 필요하다. 슈발베 그레이즈는 1,000엔으로 그리 부담스럽지 않지만, 쿠탄 3형은 5,000엔이라는 준 MG급 가격과 큰 부피로 인해 부담이 큰 편이다. 하지만 이 조인트 파츠가 일반판 중에는 쿠탄 3형 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구매가 강제되고 있다. 일반판 기준으로 5형태를 제대로 재현하려면 비용부담이 상당히 큰 편이므로 한정판인 '건담 발바토스 컴플리트 세트'를 구하는 것이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다만 반드시 발바토스의 1~6형태를 모두 구현시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6형태만 필요하다면 굳이 추가 비용을 들일 필요는 없다. 선택은 구매자의 몫이다.[14] 쿠탄 3형에 있던 것과는 조금 다른데 기존의 슈발베 그레이즈 파츠가 축조인트였었지만 새로 추가된 파츠는 볼조인트이기 때문[15] 스티커로 붙여야하는 카메라 아이를 제외한 머리 전체가 색분할되어 있다. 안면부 장갑 사이로 보이는 회색 프레임까지 색분할이 되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어깨 장갑의 철화단 마크도 분할되었다. 발톱 부분과 손톱, 그리고 사이드 스커트의 검은 부분까지는 분할은 되지 않아서 이 부분은 도색해야 한다.[16] 애초에 발바토스 루프스가 쓰던 소형 메이스같이 작고 가벼운 무장을 들려줄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져 있어서 초대형 메이스를 서브암에 단독으로 들려주면서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팔꿈치 부분이 견디지 못하고 부러지거나 혹은 손가락이 부러진다.[17] 사실 테일블레이드의 무게가 가볍고, 리드선과 조인트의 연결이 뻑뻑해 굳이 구부리지 않는것이 탈착에 더 편하다.[18] 그레이즈에 정크로 남게 된다[19] 오리지널 기믹은 SD의 블레이드 안테나와 태도를 합친 형태, 메이스와 활공포를 합친 형태가 있다. 블레이드 안테나+태도 조합이 외형적으로 괜찮은 편이다.[20] 이 점을 이용해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아일랜드 워즈에서 연출한 적이 있었다.[21] 기본적인 골다공증을 제외한 사실상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서 골다공증이 있는 면을 수정해 온전하게 개조하는 사례가 많다[22] 여담으로 눈동자 스티커 중에는 SD 건담에서 악의 건담 계열에 쓰이는 점 동공 눈동자 스티커도 있다(루프스 계열도 마찬가지). 같은 소체인 SDEX 키트에도 호환된다. 덕분에 SDEX 소체도 추가하여 부품을 서로 나눠서 2종류씩 재현 가능.[23] 대신 SD만으론 쿠탄 3형을 스탠드에 올리고 그 위에 발바토스를 얹는 건 가능하다.[24] 이로 인해 다른 건담 프레임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5] 대신 원작처럼 메이스 중앙의 파일 벙커만 길게 튀어나오는 기믹은 없다.[26] 파일:KakaoTalk_20231021_2248165835.jpg[27] 일본 외 국가들에는 12월 7일 선행 발매되었다.[28] 이는 MG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를 예고하는 부분이기도 하다.[29] 금색 부분의 색은 짙은 느낌이 드는 황동색에 가까우며, 단단하고 매끄러운 재질이라 느낌이 좋다.[30] 눈 부품 안쪽의 작은 카메라 아이 형태의 몰딩. 뒷종아리, 발이나 어깨 장갑에 있는 가려지는 몰딩. 콕핏 내부 시트 디테일과 파일럿 미카즈키의 근육, 아뢰야식 시스템 디자인 등.[31] 이 때문에 HIRM 발바토스의 볼관절을 이식하는 경우도 생겼다.#[32] 바깥쪽으로 만져야 빠지므로 마땅히 건드릴 일도 적다. 축이 빠지더라도 넣는 데에 지장은 없다.[33] 이후 한정판으로 나온 확장세트에서 부속된 올가 미츠카 피규어를 이용해서 극중의 하이파이브 장면을 재현할 수가 있다.[34] 무등급 1/100에서 딱 플라우로스 차례에서 라인업이 끊겨서 그런 듯 하다.[35] 다만 작품에 나오는 건담들이 발바토스 외엔 하나같이 활약상이 애매하거나 비중이 적어서 과연 MG화가 될지 의문인 기체들이 많다. 굳이 뽑자면 건담 바알, 건담 비다르, 그리고 건담 키마리스 비다르 정도 밖에 없다.[36] 1위는 건담 큐리오스이고 2위는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A] A B 한쪽 어깨에만 달고 있는데다 원래 그레이즈 색상 그대로이기 때문에 때문에 도색은 필요없다.[37] 해당 부품은 그레이즈 리터에서 정크로 남는다.[38] 쿠탄 3형의 활강포는 접어서 수납할 수 없다.[B] A B 와이어 클로 파츠까지 도색할 경우 한정판인 가엘리오기 대신 맥길리스기로도 충분히 구현 가능.[39] 5형태의 가슴파츠가 동봉됐다.[40] 해당 부품은 슈발베 커스텀 시클라제기에서 정크로 남는다.[편법] 슈발베 쉴드 스러스터를 6형태 스러스터 연결부위에 꽂아도 살짝 헐렁거리는 수준이니 이거로 써도 상관은 없다. 오히려 쿠탄 3형을 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41] 단 최종화에서 사용한 태도는 쿠탄 3형을 구매해야 한다.[C] 5형태의 가슴파츠가 동봉됐다.[42] 1형태의 건틀릿, 2형태의 어깨장갑, 3형태의 클로가 없다.[43] HG와 1/100 풀 메카닉스에서도 손에 메이스를 쥔 상태로 서브암을 가동해 이중으로 쥐는 기믹은 가능하지만 서브암 단독으로 쥐는 기믹은 없었다. 애초에 조립형이라 내구도 문제로 인해 서브암이 부러질 우려가 있기 때문.[44] HG와 1/100 풀 메카닉스에서도 재현은 되어 있지만 몰드만 있고 사출 기믹은 없어서 따로 개조해야 한다.[45] 단, 기본 4형태만 나왔으며 1,2,3형태 구현을 위해선 키마리스(1형태 구현)와 슈발베 그레이즈(2,3형태 구현)를 사야하는 단점이 있다.[46] 무등급 발바토스 6형태와 같은 값이다. 그래서인지 일부매장에서는 정가보다 약간 할인해 주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