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만 바리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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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스토니아의 군인이다.
2. 생애[편집]
1997년 에스토니아 패르누의 러시아계 에스토니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에스토니아군에서 복무한 이후 에스토니아의 준군사조직 에스토니아 방위연맹에 입대해 에스토니아의 사설 보안 업체에서 일했었다.
2010년대 이후 미국 미시간주 사우스힐드에 거주했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호주에서 수영장 구조요원으로 근무했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인 3월 26일 부모의 반대에도 만류하고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에 입대해 키이우 전선과 하르키우 전선에서 중대장으로 복무했다. 2022년 6월 전선에서 차량으로 이동중 지뢰가 폭발해 부상을 입었으며 그로붵 2개월 후인 2022년 8월 2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부터 에스토니아인 최초로 용기 훈장 3등급을 수훈받았다.
3.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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